놀라운토요일 149회 암사종합시장 콩비지뼈전골 놀토 암사고바우감자탕
놀라운 토요일 149회 콩비지뼈전골 암사종합시장 편에
놀토 암사고바우감자탕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감자탕이야 늘상 먹는 메뉴라
우리에게도 상당히 친숙하지만
이곳은 콩비지를 이용한 뼈전골 요리를 선보여
남다른 이목을 끄는 맛집입니다.
오늘 본방에 나오는 것도
다소 특이한 메뉴를 서브하면서도
남다른 매력이 있어 소개되는거 같습니다.
놀라운토요일 149회 암사종합시장 콩비지뼈전골 놀토 암사고바우감자탕
영업시간, 주차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른 아침 오전 6시에 문을 열고
늦은 오전 2시에 문을 닫는 곳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됩니다.
오픈된 공간으로
별도의 룸을 완비하지는 않았습니다.
혼밥하기에도 좋아서 그런지
견우가 방문한 시간에
혼밥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였습니다.
메뉴, 가격
놀라운 토요일 149회 콩비지뼈전골 암사종합시장을 비롯해
뼈다귀찜, 뼈감자전골, 뼈해장국,
올갱이해장국, 선지해장국, 우거지탕 등을 서브하기에
선택의 폭이 다양한 곳입니다.
무뼈탕이라고 해서
뼈를 발리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있는 분이라면
뼈를 발리는게 귀차니즘이 발동하는 분이라면
주문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럴때는 고기 양에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김치, 깍두기, 고추, 마늘로 구성된 기본찬
놀토 암사고바우감자탕 위치, 주소
암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344미터
도보로 6분 거리에 있습니다.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재활용은
크나큰 범죄입니다.
남이 먹던 음식을 먹게 되면
또 다른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반찬 리필은 셀프로 하면 되고
필요한 만큼만 덜어가면 됩니다.
놀라운토요일 콩비지뼈전골을
주문하려고 했지만
2인분 이상부터 가능해
야채 등이 덜 들어간 콩비지뼈해장국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여러밥이라면 전골을
견우처럼 혼밥이라면 해장국을
주문해서 먹으면 됩니다.
여느 감자탕과 다르게
조끔 뽀얀 느낌을 하고 있고
살점이 실하게 붙은 뼈다귀가
3개 들어있어
든든한 한끼 식사용으로 이상무~!
그 위로 묵은지, 대파가 올라갑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넉넉한 비주얼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콩비지를 베이스로 한 메뉴를
선보이는 식당을 보기 힘든데
우선 그런 점에서 반갑고
육수가 상당히 깊으면서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콩과 묵은지로 느끼한 맛을 잡고
기분좋은 칼칼함이 있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해장에도 좋고
술국으로는 더 좋고
밥을 부르는 마성의 국물이기도 합니다.
맛집은 밥도 중요한데
갓 지은 밥이라 그런지
은은한 단맛이 있으면서
찰진 식감이 있어 베리 굿~!
거기에 잘 어울리는 묵은지를 올리지
진정한 밥도둑으로 변신합니다.
살코기도 실하게 붙어있어
견우와 같은 육식러들이 좋아할 구성입니다.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뼈에서 발리는 수고도 거의 들지 않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기 안에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충분히 훌륭하지만
중간중간 변화를 주면
집중력 강화에 상당한 도움을 줍니다.
국물과 내용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사실 이런 국물에는
소면이나 라면, 밥 등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살코기를 다 먹지 말고
조금 아껴두었다가 밥과 함께 먹으면 똭~!
양념이 된 고기는
탄수화물과 더불어 먹을 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기분좋은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깍두기, 김치 등으로
분위기 전환을 하면 됩니다.
잘 끓인 뼈다귀 요리와 더불어
든든한 한끼 혹은 한잔을
기분좋게 할 수 있는 곳으로
코로나만 없다면
야심한 시간까지 정이 통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찐하게 한잔하고 싶은
술집이자 맛집입니다.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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