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일입니다.. 한강변 산책중에 소루쟁이가 잘자라있는걸 보았어요. 잘자랐다 생각하며 소루쟁이의 잎을 손으로 만져보았슴니다. 바로 그때 소박하고 아름답고 가냘픈 목소리로 " 저를 사용해주세요" 라는 목소리를 들었슴니다. 자기를 사람들이 쓰기를 바라는 것이었읍니다.목소리가 노래처럼 예뻐서 지금도 잊지않슴니다.. 소루쟁이 저에게도 특별한 식물입니다..^ ^
@진성의빛네 저는 소루쟁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는데 여활선님으로부터 소루쟁이의 즉효를 듣고보니 우리집 근처에 많이 널려있는 잡초더라구요. 그래서 뿌리째 캐다가 물에 넣고 절반이 되도록 다려가지고 그 물을 마셨지요. 독이 있다하여 조심스러워서 첫번째엔 커피잔으로 반잔을 물에 타서 마셨는데 어느순간 마시자마자 코가 뻥 뚫리는 겁니다. 코가 막혀있지는 않았는데 뻥뚫리는 시원한 느낌이 든겁니다. 그래서 가끔 소루쟁이 잎을 뜯어다가 된장국도 끓여먹고 나물도 무쳐 먹었더니 코가 시원해지는 겁니다. 숨쉬기가 훨씬 용이해지더란 말이죠. 이게 비염에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약효가 날라가니 우려먹어야 된다네요.
감기 는 다 나았는데 소루쟁이 많이 먹어서 입맛은 없어져 버렸네요 혀가 입맛을 못는끼는 상태가 다시 됐습니다. 전에 여활선님 글보고 바로 뿌리 말린것 사서 오징어 앂듲 앂고 다니다 혀가 입맛을 한달여간 못느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약효는 처음 입니다.좋다는것 병원약빼고 상당히 경험 해 보았는데 최고입니다. 다른 치료효과도 신뢰가 갑니다. 여활선님 약효를 아무런 대가없이 알려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단식외에 감기 이렇게 순식간에 낳은것 솔직히 믿기 힘들 정도 입니다.
첫댓글 소루쟁이 .. 소루쟁이 좋은 식물이군요. 쓰임새가 ...
14년 전 일입니다.. 한강변 산책중에 소루쟁이가 잘자라있는걸 보았어요.
잘자랐다 생각하며 소루쟁이의 잎을 손으로 만져보았슴니다.
바로 그때 소박하고 아름답고 가냘픈 목소리로 " 저를 사용해주세요" 라는 목소리를 들었슴니다.
자기를 사람들이 쓰기를 바라는 것이었읍니다.목소리가 노래처럼 예뻐서 지금도 잊지않슴니다..
소루쟁이 저에게도 특별한 식물입니다..^ ^
식물의 이야기를 듣는 님은 이쁜 마음을 가지셨겠군요.
그런 열린 마음을 갖었으면 좋겠네요^^
소루쟁이는 저도 체험해봤습니다.
먹자마자 몸이 반응하더군요.
진짜 약은 주변에 흔히 널려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섭취 양에 있다고 봅니다.
약이 되냐 독이 되냐 하는 문제 말이죠.
@약시러 ^ ^ 너무나도 훌륭한 식물이군요..
몸이 어떻게 반응하셨는지요?
궁금합니다...
@약시러 하루 0.3g이라고 하며. 일주일 3그람 정도가 좋다는군요.^^
@진성의빛 네 저는 소루쟁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랐는데 여활선님으로부터 소루쟁이의 즉효를 듣고보니 우리집 근처에 많이 널려있는 잡초더라구요. 그래서 뿌리째 캐다가 물에 넣고 절반이 되도록 다려가지고 그 물을 마셨지요. 독이 있다하여 조심스러워서 첫번째엔 커피잔으로 반잔을 물에 타서 마셨는데 어느순간 마시자마자 코가 뻥 뚫리는 겁니다. 코가 막혀있지는 않았는데 뻥뚫리는 시원한 느낌이 든겁니다. 그래서 가끔 소루쟁이 잎을 뜯어다가 된장국도 끓여먹고 나물도 무쳐 먹었더니 코가 시원해지는 겁니다. 숨쉬기가 훨씬 용이해지더란 말이죠. 이게 비염에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약효가 날라가니 우려먹어야 된다네요.
@약시러 와......소루쟁이......
저는 양에 연연하지,않습니다 한웅쿰을 먹기도하고 20 환정도 먹기도하고 한주먹을 물에 울여먹기도 합니다.
옆의 친구는 허약해 정량이 맞습니다 한번은 울인 물을 주었는데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막혀 사이다 마시고 진정이 된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친구 역류성 식도염 소루쟁이복용과 소식으로 거의 고쳐젔습니다.
좋은 임상결과네요. 흔한 소루쟁이가 약이 되니 지천으로 약을 주신 하느님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천에 깔린 훌륭한 약이자 음식인 민들레, 질경이, 씀바귀, 소루쟁이, 머위, 한삼덩굴, 아주까리... 그런데 화학산업이 이들을 잡초로 규정하면서 제초제로 다 제거하고 있어요. ㅠㅠㅠ
약제상에서파는 소루쟁이도 효과가있나요...저도음용해보려고요
경동시장에서 파는것 효과 좋습니다.양재근 이라고도 합니다.말린 뿌리 600 그람인가 를 8000 원정도 했는데 양도 많고 효과도 좋아요
@크로캅 꼭 구매해서 음용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는 다 나았는데 소루쟁이 많이 먹어서 입맛은 없어져 버렸네요 혀가 입맛을 못는끼는 상태가 다시 됐습니다.
전에 여활선님 글보고 바로 뿌리 말린것 사서 오징어 앂듲 앂고 다니다 혀가 입맛을 한달여간 못느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약효는 처음 입니다.좋다는것 병원약빼고 상당히 경험 해 보았는데 최고입니다.
다른 치료효과도 신뢰가 갑니다.
여활선님 약효를 아무런 대가없이 알려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습니다.
단식외에 감기 이렇게 순식간에 낳은것 솔직히 믿기 힘들 정도 입니다.
요즘 일에 치어 스트레스 때문에 콜라도 마시고 담배도 피어보고 통닭도 먹고 난리치다 감기가 걸린겁니다.
저는 감기걸려 한달 이전에 나아본적이 수십년동안 단식외에 한번도 없었습니다.
좋은 약성을 보셨네요
소루쟁이 하나만으로 환을 만드셨나요 ?
아님 몇가지 약초가 들어 가는지요 ?
@로즈 환에는 감초를 넣었습니다,
안넣고 우려먹기도 했습니다.
여활선님의 즉효식품 검색해보세요!
먹는 만큼 좋아졌다고요 근본적인 완치는 아니고 근본적인 완치가 되었는데 왜 자꾸 2틀 단식을 하지요 감기를 근본완치를 해야지 감긴것을 푸는 정도로는 안되지 어디서 장사를 너 소루쟁이 장사치지
은용액이나 산소은용액(은용액+과산화수소)권하는 사람은 멀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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