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가보니 매트리스가 없더라고요.
6개월 이상 지내게 되었는데요.
침대 매트리스를 사자니 옮기기 벅차고 한데
좋은게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흐린 날씨면서 좀 추웠던 것 같았네요!
기숙사 매트리스는 기본 사이즈보다 좀 적게 만들기에 일반적인 매트리스는 들어가지 않아 어려움이 따르기에 시중에서 사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기숙사 매트리스라 하더라도 규격이 정해진 프레임 안에 넣어야 할 경우는 다소 불편이 따르겠지만, 평상형 프레임 같은 규격의 자유로움이 있는 곳 어디든지 사용 가능한 제품일 뿐 아니라 90cm를 넘기는 병원 침대에도, 학교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eurolatex.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437&cate_no=152&display_group=1
그러나 휴대가 용이한 3단 매트리스는 한 6개월 사용하다 가져와서 캠핑 갈 때도 좋을 뿐 아니라 손님 오실 때, 거실에서 누워 TV 볼 때도 좋으며 활용도가 아주 많은 놈이기에 이런 제품도 잘 활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규격은 다소 유연성이 있어 웬만하면 들어가므로 큰 규격만 잘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잠자리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에 배김이 없어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므로 배김이 없는 매트리스를 고르셔야 하며, 사려고 하는 매트리스 위에 핸드폰 등을 올려놓고 그 위를 누워봐서 배김이 느껴지지 않아야 아침이 개운할 수 있기에 반드시 테스트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 것들은 대부분 탄성이 뛰어나야 가능하며, 체중이 누르는 압력을 수천만 개의 에어 셀 탄성이 우리 몸 요소요소 미세한 부분까지 떠받쳐주는 만큼 편안해지는 것이기에 혈액순환 방해가 줄어들어 아침을 개운하게 만들어 주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천연고무로 만드는 매트리스를 권해드리는 이유이며, 천연고무 원액으로만 만들면, 손바닥으로 매트리스 귀퉁이를 당겼을 시, 늘어남이 느껴질 뿐 아니라 뛰어난 탄력으로 인해 핸드폰의 배김이 생기지 않듯이 연결 부위도 못 느끼며, 짱짱하고 무거워 절대 꺼지지 않습니다.
밀도를 보면 무게나 고무 함유량을 알 수 있는데, 말로만이 아닌 실제 눈으로 나타난 수치를 보면서 밀도나 고무함유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라텍스 매트리스는 보증기간이 없는 제품부터 최대 15년까지 등급이 천차만별로 있음으로 잘 판단하셔서 사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매장을 예쁘게 꾸며놓고, 광고를 많이 하거나, 협찬한다고 좋은 제품을 판매하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먼저 인터넷으로 꼼꼼하게 검색한 후 마음에 드시는 몇 곳을 선택한 후 여러 업체를 방문 비교하시면 초등학생도 쉽게 구분할 정도이기에 자신의 두 눈과 감각을 믿고 테스트해서 사시고, 마음에 드시면 그 자리서 바로 가져가시거나 아니면 속통에 표시해두어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팁을 드리자면,
매장에 깔려 있는 샘플을 테스트하는 것은 수축성이 적은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나 가능하며, 한 덩어리로 되어 있고, 수작업을 병행해서 무려 15시간에 걸쳐 만들면서 건조과정 중에 사방 10cm나 줄어들 만큼 오차가 심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매트리스마다 느낌이 다 다르기에 직접 사서 사용할 매트리스를 테스트해야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매트리스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럼 좋은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