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느낀 게 ‘아, 나는 사랑주머니에 사랑이 가득 찬 사람이라 굳이 다른 사람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는구나’ 였거든. 그렇다고 막 타인에게 사랑을 퍼주고 그런게 아니라 참 표현이 힘드네 암튼 굳이 밖에서 사랑을 안 줘도 이미 채워진 사랑만으로도 충분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라는 뭐 그런 뜻, 심지어 과하면 거부함..ㅋㅋ 암튼 스레드 구경 중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누군가의 피드를 보면서 아.. 나는 사랑 안해줘도 되는데..ㅋㅋㅋ 그래서 교회랑 연이 없구나 생각했어..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중새 한글에서의
사랑은 사량 즉 생각하는 것에서
유래하여 사랑으로 정리되었다.
플라톤의
육체적, 도덕적,정신적, 무조건적 사랑의
네 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순서대로 진화한다 보았다.
기독교는
믿음,소망,사랑중 사랑이 제일이며
신적인 권위를 네세우지만
절대신이 증명이 안되기에
신의 사랑도 검증안된 사랑이다.
생화학적으로
사랑은 마약이다.
아드레날린, 도파민, 엔돌핀, 옥시토신,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들로
마약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모든 세상의 유행가가 증명한다.
초기불교는
자비희사이다.
자애,연민, 함께 기뻐함,평등한 마음
의 네 가지 마음으로 보살의 한량없는
마음 작용이며 아무런 인연없는 모든
존재까지 평등심으로 품어주는 마음이
바탕이된 실천행이다.(속제)
대승의 꽃인 수행자 보살은
나눔,부드럽고 온화한 자애의 언어구사,
이웃을 이롭게 하는 행위,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품어주고 받아주어 함께 행동하며 사랑으로
이끄는 네 가지 실천이다.
부처는
모든 존재가 모두 부처될 가능성
을 처음 깨닫고 선포 하셨으므로 모든
존재가 바로 사랑의 주체가 된다고
확신하기 때문에 구걸하는 사랑이 아닌
자기자신의 내면 즉 마음에서 사랑을
찾는다.(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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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린글의 대승을 초기불교로수정하며
대승의 꽃인 수행자 보살은
첨부하여 올림니다.
스레드의 글자수 제한과 수정기능의
시간 제한 때문에 부득이하게 댓글 올림니다.
첫댓글 그렇다면 저는 이전 생에도 부처님 제자가 맞았다고 확신이듭니다!!!!!!
백퍼 공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