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배수구 정비 등 재난대비 앞장 국내외 재난 현장서 일상 회복 도와 7월 9일부터 이틀 동안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중남부 곳곳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 했다. 침수·산사태 등으로 보금자리가 쑥대밭이 됐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긴급 수해복구에 나섰다. 11일 전북 군산 지역 신자와 가족, 이웃 등 90여 명은 피해가 극심한 나운동 일대 상가구역에서 긴급 수해복구에 나섰다. 발빠른 복구를 위해 군산시가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신자들도 팔을 걷었다. 상가에서 토사를 제거하고, 사용이 가능한 집기를 깨끗하게 씻어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교회 관계자는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긴급하게 복구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는 폭우, 태풍, 폭설,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에 나섰다. 2020~2023년에 산불·홍수 피해민을 위해 총 3억5000만 원을 기탁했다. 태풍 힌남노,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지하철 화재, 삼풍백화점 붕괴 등 국가적 재난 때마다 유가족, 이재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를 위해 무료급식봉사를 했다. 미국 토네이도, 필리핀 태풍, 페루·에콰도르 홍수, 네팔 지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산불 등 해외 재난 현장에서도 현지 신자들이 구호와 복구에 힘을 쏟았다.
하나님의 교회는 희망챌린지의 지속가능 안전사회 조성 분야 일환으로 재난대비 활동도 펼치고 있다.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 피해가 심각해지는 만큼 도심의 빗물 통로인 배수구를 정비하는 세심한 봉사를 지난해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 중이다.
배수구에 낙엽이나 쓰레기가 쌓이면 빗물이 역류해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달 7일에는 수원특례시 금곡동 중심상가지역에서 신자와 이웃 등 50여 명이 일대 2km 구간 배수구를 청소했다.
각종 재난과 재해가 일어날때 마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이웃의 일을
나의 일같이 여기고 재난피해예방과 구호활동에 앞장서며, 지구환경 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활약으로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밝은 희망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v.daum.net/v/20240717184243250
첫댓글 폭우로 시련에 빠진 이웃에게 정말 필요한 손길을 준 하나님의 교회 봉사단에게 박수 드려요~
정말 훌륭한 일을 앞장서서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멋져요~^^
세상에 빛과 소금 하나님의교회의 행보가 너무 아름다워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많은 비로 인해 피해입으신 분들이 많은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복구에 앞장선 하나님의 교회 성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피해가 많았던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는 더 피해가 없길 기도드립니다~~
수해는 너무 힘든 일이지만 도움의 손길에 위로 받을 수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적인 봉사활동에 임하여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이 된것 같습니다
수해피해가 사진으로 봐도 심각하네요~ 내일같이 여기고 수해복구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분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각종 재난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하며 땀흘리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모습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정말 나의 일같이 여기고 재난피해예방과 구호활동에 앞장서며, 지구환경 보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활약으로 지구촌과 지역사회의 밝은 희망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피해가 늘어나는 것 같네요. 하나님의교회 봉사가 피해 입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