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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분량을 한 번에 번역하려니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매일 꾸준한 작은 전진도 큰 결과를 낳는 인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는 저녁입니다. 다시 시작될 한주도 바쁘겠지만 힘차게 전진할 것을 결의하며 오늘의 세이쿄를 전해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편안한 잠자리되세요. 감사합니다.~~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0일
창가(創價)의 여성에게는 미래(未來)를 비추는(밝히는) 사명(使命)이 있다.
정정당당(正正堂堂)한 언론(言論)이다! 용기(勇氣)다!
용기가 있는 곳 정의(正義)와 희망(希望)의 태양(太陽)은 빛난다.
※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1일
장년부(壯年部)야말로
지역사회(地域社會)의 의호의탁(依怙依託)으로 추앙받을 ‘때(時)’가 도래(到來)하고 있다.
일어설 때는 지금이다. 치고 나아갈 때는 지금이다.
※ 2010년 3월 18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2일
‘단연코 우리 지역(地域)의 광포(廣布)를 성취(成就, 이룩)해 보이겠다’는 서원(誓願)에 서서
강성(强盛)한 기원(祈願)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 2012년 11월 2일자 「세이쿄신문(聖敎新聞)」 『수필(隨筆) 우리의 승리(勝利)의 대도(大道)』에서
〈월월 일일 - 이케다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10월 13일
같은 인간(人間)으로서 말하고 말해 우정(友情)을 맺는다.
거기에 평화(平和)의 지반(地盤)이 구축된다.
일대일(一對一)의 대화(對話)가 ‘벽(壁)’을 부수는 것이다.
※ 2007년 11월 10일의 스피치에서
〈촌철〉
2024년 10월 10일
“엄청 고생해야 만이 인간은 위대해진다.” 도다(戶田) 선생님
서원(誓願)의 불꽃(炎)으로 험난한 봉우리(峰)를 등반하라
◇
홋카이도(北海道)가 반전공세(反轉攻勢)를 개시(開始)
용감(勇敢)하게 움직이고 말해 영광극(榮光劇)을
정의(正義)의 언론전(言論戰)으로 타(他, 다른 곳)를 압도(壓倒)
◇
도호쿠(東北) 건아(健兒)의 저력(底力)을 만천하(滿天下)에 보여줄 때!
대화(對話)의 대선풍(大旋風, 대회오리바람)으로 미치노쿠(陸奧)의 인재성(人材城)에 개가(凱歌)를
◇
간토(關東)가 확대(擴大)에 총력(總力)!
풀뿌리(草根)의 유대(絆)가 민중승리(民衆勝利)의 기반(基盤)
한계(限界)를 돌파(突破)하는 맹공(猛攻)을 지금이야말로
◇
주부(中部)가 과감(果敢)하게 전진(前進)!
홀로 선 사자(師子)의 진열(陣列)은 무적(無敵).
우러러볼 금자탑(金字塔)을 단연코
〈촌철〉
2024년 10월 11일
어서(御書) “반격하고 공격해서”(신판600·전집502)
청년은 기백(氣魄)의 언론(言論)으로 선구(先驅)를.
자신만만(自信滿滿)하게!
◇
대간사이(大關西)가 총립(總立)해 분전(奮戰).
영광(榮光)의 돌파구(突破口)를 단호(斷乎)히
상승혼(常勝魂)을 가슴에 품고 확대(擴大)에 질구(疾驅, 질주)
◇
도쿄(東京)가 이기면 전국이 이긴다
새로운 황금사(黃金史)를 지금이야말로.
영예(榮譽)로운 본진(本陣)의 사명(使命)은 승리(勝利)
◇
도카이도(東海道)에 정의(正義)의 개가(凱歌)를
‘입정안국(立正安國)’ 원점(原點)의 땅의 긍지(矜持) 드높게
용감(勇敢)하게 대화(對話)를 향해!
◇
호쿠리쿠(北陸)·신에쓰(信越)가 상승(上昇)의 총력전(總力戰)
불굴(不屈)의 연대(連帶) 굳건.
민중(民衆)의 승리(勝利)의 함성(喊聲)을 드높이
〈촌철〉
2024년 10월 12일
“신심(信心)은 금강(金剛)과 같은 용기(勇氣)다.” 도다(戶田) 선생님
사자왕(師子王) 같이 과감(果敢)하게 움직여 불연(佛緣)을 확대(擴大)
◇
니시오사카(西大阪), 신오사카(新大阪)가 맹추(猛追, 맹추격)
간사이혼(關西魂)의 진면목(眞面目)을 여기에서
압도적(壓倒的)인 대화(對話)로 영관(榮冠)을!
◇
상승오사카(常勝大阪), 사카이(堺)가 질풍노도(疾風怒濤)의 대전진(大前進)
싸움은 기세(氣勢)
승기(勝氣)를 거머쥐는 용전(勇戰)을 지금이야말로!
◇
홋카이도(北海道)의 오조라치(大空知), 아사히카와(旭川)에게 민중승리(民衆勝利)의 대기(大旗)를!
전원(全員)이 일기당천(一騎當千)의 용자(勇者)로 분전(奮戰)
◇
공명(公明), 비례(比例)가 격전필사(激戰必死)로
전국의 의원(議員)이 사력(死力)으로 호소
전원의 싸움에 지원(支援)으로 후원(뒷받침, 뒷밀이)
〈촌철〉
2024년 10월 13일
“학회(學會)는 강한 기세로 나아가라! 그것이 정의를 위한 것이다.” 도다(戶田) 선생님
창가(創價) 신시대(新時代)의 효종(曉鐘)을 다함께
◇
규슈(九州)·오키나와(沖繩)에 불타는 반전공세(反轉攻勢)의 불꽃!
치열(熾烈)한 격전(激戰)을 제압하는 열쇠는 집념(執念).
기백(氣魄)으로 이긴다
◇
대주고쿠(大中国)는 하나의 마음.
오늘도 암반(巖盤)에 손톱을 세우는 확대(擴大)!
영광(榮光)의 대서사시(大敍事詩)를 엮어라
◇
선구(魁)의 시코쿠(四国)가 난전(亂戰) 돌파(突破)를 향해 용진(勇進)!
혼신(渾身)의 공세(公稅)로 솟아올라라.
빛나는 왕도(王道)를 일직선(一直線)으로
◇
열도(列島)에 울리는 용기(勇氣)와 확신(確信)의 소리.
승부(勝負)를 결정짓는 일요일.
종횡무진(縱橫無盡)으로 움직이고 말하자
〈명자의 언〉
‘오사카지부’의 최초 좌담회
2024년 10월 10일
“오사카지부(大阪支部) 발전(發展)하는가” - 1952년 6월 1일자 본지(本紙)에 실린 제목. 이 지부는 그 해 1월에 설치(設置)가 발표(發表)되었다. 기사(記事)에서는, 5월에 오사카의 니시나리구(西成区)와 사카이시(堺市)에서 좌담회(座談會)가 실시(實施)된 것이 소개되어 있다.
오사카지부장으로서 임명을 받은 벗은, 이케다 선생님이 지휘를 잡았던 가마타지부(蒲田支部) 출신. 가마타지부에서 배운 것 중 하나가, ‘좌담회 없이 광포(廣布)의 신전(伸展)은 없다.’라는 것. 벗은 ‘오사카에서 하루라도 빨리 좌담회의 개최(開催)를’이라며 대화(對話)에 뛰어다녔다.
지부로서 첫 개최가 된 니시나리(西成)의 좌담회에는 9명의 신래자(新來者)가 모여, 5명이 입회. 사카이(堺)에서도 신입회자(新入會者)가 탄생했다. 오사카의 좌담회는 그 출발부터 대화확대(對話擴大)의 기백(氣魄)이 가득했다. 3개월 후, 첫 방문한 이케다 선생님은 사카이시, 다이쇼구(大正区), 히가시요도가와구(東淀川区)의 좌담회에 참석. 선생님의 확신에 각지에서 신입회자가 잇따랐다.
이때의 일을 선생님은 술회했다. “광선유포(廣宣流布)의 단행(斷行)이라는 스승의 원업(願業)을 제자(弟子)로서 함께 열어가는 무언(無言)의 기쁨만이 오체(五體)를 감싸고 있었다. 사제(師弟)의 길(道)은 어딘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싸우는 현실(現實)의 투쟁(鬪爭) 속에 있다.”
이달도 각지에서 활발하게 지구(地區)의 모임이 열린다. 보은(報恩)과 영광(榮光)의 11월을 목표로 입정안국(立正安國)의 개가(凱歌)를 울려갈 것을 함께 맹세하는 모임으로 하고 싶다. (嶺)
〈명자의 언〉
원폭투하의 히로시마를 덮친 ‘또 하나의 참화(慘禍)’
2024년 10월 11일
히로시마(広島)에서는 원폭투하(原爆投下) 1개월 후, ‘또 하나의 참화(慘禍)’가 있었다. ‘마쿠라자키(枕崎) 태풍이다. 현내(県內)의 사망자·실종자는 2000명이 넘었다. 원폭의 공포로 겁에 질린 사람들에게 호우(豪雨)가 쫓아 휘몰아쳤다
‘원폭’과 ‘호우’, 그 속에서 직무(職務)를 다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작가 야나기다 쿠니오(柳田邦男) 씨가 논픽션 작품 『공백(空白)의 천기도(天氣圖, 기상지도의 공백)』〈분슌문고(文春文庫)〉에서 그린 ‘히로시마 지방 기상대(氣象臺)’의 대원(臺員)이다.
기상관제(氣象管制: 날씨를 군사 작전에 유리하게 이용하려고 기상 자료를 수집하고 각 부대에 전파하는 일)가 깔린 전시(戰時) 중에는 태풍 경보(警報)를 발표하지 못해 많은 희생자를 냈다. 피해 기록조차 제대로 남아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종전(終戰) 직후(直後)의 그들에게는 ‘이번 조사(調査) 보고(報告)는 상세(詳細)하게 기록하는 것이다.’라는 흔들림 없는(확고한) 신념(信念)이 있었다
보고서(報告書)에 태풍의 경로(經路), 강우(降雨)의 상황(狀況) 등을 정성껏 기록. 더욱이 피해자의 체험담(體驗談)을 ‘××씨 담(談)’이라고 하는 형태로 열기(列記)했다. ‘과학기술의 문헌(文獻)이라도 피가 통하는 것이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그들의 철학은 원폭 재해 보고(原爆災害報告)에도 이어져 후년의 피폭자(被爆者) 원조보상(援助報償)에 도움이 되었다.
지진(地震)과 호우(豪雨)의 복합(複合) 재해(災害)를 당한 이시카와(石川) 노토반도(能登半島). 그 곳에는 남모르게 취재(取材)에 땀을 흘리는 통신원들이 있다. 그 기사(記事)와 사진(寫眞)은 지금의 사건과 함께 ‘피해를 입은 동지(同志)는 이렇게 엄연(嚴然)히 일어선 것이다!’라는 희망(希望)의 역사(歷史)를 미래(未來)에 전하는 기록(記錄)이기도 하다. (子)
〈명자의 언〉
엄한의 홋카이도 유바리를 처음 방문한 이케다 선생님의 격려
2024년 10월 12일
홋카이도(北海道) 유바리(夕張)에는 예전, 시카노타니에키(鹿ノ谷驛)라는 역(驛)이 있었다. JR 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夕張支線)의 폐선(廢線)으로 인해 폐역(廢驛)되었지만, 일반개방(一般開放) 이벤트가 때때로 개최(開催)되고 있다.
1957년(昭和32年) 1월 13일, 엄한(嚴寒)의 유바리를 처음 방문한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시카노타니역에 내렸다. SL(steam locomotive, 증기 기관차)에 승차하고 있던 선생님의 얼굴과 코트는 그을음으로 더러워져 있었다. “여러분이 힘든 속에 어떤 생각으로 도쿄(東京)까지 왔는지, 그것을 함께 나누고자, 오늘은 기차로 왔습니다.”
선생님은 3일간의 유바리 체재에서, 격려(激勵)에 이은 격려를 거듭했다. 15일, 시카노타니역에 배웅하러 온 벗을 격려하고, 함께 승차(乘車)한 동지와 이야기를 나눴다. 한 여성에게는 “밟혀도 밟혀도 활짝 피는 민들레의 미소로구나”라고, 대학노트에 기록해 선사했다. 차안에서도 촌음(寸陰)을 아껴 격려가 계속 됐다.
어성훈(御聖訓)에 “‘이(已)’란 과거(過去)이며 ‘내(來)’란 미래(未來)이니라, ‘이래(已來)’의 말 속에 현재(現在)는 있느니라.”(어서신판1049·전집753)라고. 현재의 일순간에, 과거도 미래도 포함된다. 미래를 향한 새로운 가치(價値)의 창조(創造)는, 지금 이 순간(瞬間)의 일념(一念)에서부터 태어난다.
첫 유바리 방문으로부터 귀경(歸京) 후, 선생님은 한 벗에게 보낸 엽서에 엮었다. “마침내 가을은 온다. 북해(北海)의 여명(黎明)을 향한 성종(聖鐘)을 마음껏 울려라.” 우리 지역의 ‘광포(廣布)의 성종’을 울릴 때는 지금이다. (嶺)
〈명자의 언〉
내일은 이즈모역전 -- 소카대학의 선수들이 가르쳐 주는 것
2024년 10월 13일
드디어 ‘대학역전(大學驛傳) 시즌’이 막을 올린다. 그 첫 경기가 되는 이즈모역전(出雲驛傳)이, 내일 14일 오후 1시 5분에 스타트한다.
‘스피드 역전 대학 №1 결정전(決定戰)’이라고도 불리는 이 대회. 6구간 45.1km로 3대 역전 중에서 가장 거리가 짧아, 초반부터 공세를 시도하는 팀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왕자(王者) 고마자와대학(駒澤大學)은 재작년에는 2구간에서, 지난해에는 1구간에서 선두를 독주(獨走)하며 연패(連覇)를 달성(達成)했다. 역전(驛傳)의 이론(theory)은 ‘선수(先手) 필승(必勝)’. ‘선수를 치면(앞질러 가면) 남을 누를 수 있다’다.
한편, 최장 구간인 최종 6구간에서 톱이 바뀌어, 역전 우승을 한 케이스도 있다. ‘결과는 최후까지 알 수 없는 것’ 또한 승부사(勝負事)의 제호미(醍醐味: 묘미)일 것이다.
4년 연속의 이즈모로(出雲路)에 도전하는 소카대학(創價大學)의 목표는 ‘3위 이상’. 엔트리 10명중 반수는 1~2학년으로, 두께를 더한 선수층으로, 최대의 목표인 ‘하코네역전(箱根驛傳) 종합우승’에 탄력을 붙인다. 얼마 전, 본지(本紙)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주력(主力)인 요시다 히비키(吉田響) 선수가 말했다. “‘이기고 싶다’ 등이 아니라 ‘누가 뭐래도 이긴다’는 마음으로 팀 승리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싸움은, 힘들어지고 나서부터가 진짜의 승부(勝負). ‘누군가를 위해’ ‘반드시 이긴다!’는 일념(一念)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을 만들어낸다. 선수들의 역주(力走)가 그것을 가르쳐 줄 것임에 틀림없다. (酉)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0日
創価の女性には未来を照らす使命がある。
正々堂々の言論である! 勇気である!
勇気あるところ正義と希望の太陽は輝く。
※『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1日
壮年部こそが、地域社会の依怙依託と仰がれる「時」が到来している。
立つ時は今だ。打って出る時は今だ。
※2010年3月18日付聖教新聞「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2日
“断じて、わが地域の広布を成し遂げてみせる”との誓願に立って、
強盛なる祈りから出発するのだ。
※2012年11月2日付聖教新聞「随筆 我らの勝利の大道」を基にしていま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10月13日
同じ人間として語りに語り、友情を結ぶ。
そこに平和の地盤が築かれる。
一対一の対話が、「壁」を破るのである。
※2007年11月10日のスピーチ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10月10日
うんと苦労してこそ人間は偉大になる―戸田先生
誓願の炎で険難の峰登れ
◇
北海道が反転攻勢を開始
勇敢に動き語り栄光劇を
正義の言論戦で他を圧倒
◇
東北健児の底力を満天下に示す時!
対話の大旋風で陸奥の人材城に凱歌を
◇
関東が拡大に総力!
草の根の絆が民衆勝利の基盤
限界突破の猛攻を今こそ
◇
中部が果敢に前進!
一人立つ師子の陣列は無敵。
仰ぎ見る金字塔を断固と
寸鉄
2024年10月11日
「せめ返し、せめおとし」御書(新600・全502)。
青年は気迫の言論で先駆を。
自信満々と!
◇
大関西が総立ちで奮戦。
栄光の突破口を断じて。
常勝魂を胸に拡大に疾駆
◇
東京が勝てば全国が勝つ
新たな黄金史を今こそ。
誉れの本陣の使命は勝利
◇
東海道に正義の凱歌を。
「立正安国」原点の地の誇り高く。
勇み対話へ!
◇
北陸・信越が押し上げへ総力戦。
不屈の連帯固く。
民衆の勝ち鬨を高らかに
寸鉄
2024年10月12日
信心とは金剛の勇気である―戸田先生。
師子王の如く果敢に動き仏縁拡大
◇
西大阪、新大阪が猛追。
関西魂の真骨頂ここから
圧倒的な対話で栄冠を!
◇
常勝大阪、堺が疾風怒濤の大前進。戦いは勢い。
勝機摑む勇戦を今こそ!
◇
北海道の大空知、旭川に民衆勝利の大旗を!
全員が一騎当千の勇者と奮戦
◇
公明、比例が激戦必至と。
全国の議員が死力の訴え総当たりの支援で後押し
寸鉄
2024年10月13日
学会は強気で行け!それが正義の為だ―戸田先生
創価新時代の暁鐘を共に
◇
九州・沖縄に燃える反転攻勢の炎!熾烈な激戦制す鍵は執念。気迫で勝つ
◇
大中国は心一つ。
今日も岩盤に爪を立てる拡大!
栄光の大叙事詩を綴らん
◇
魁の四国が乱戦突破へ勇進!
渾身の攻勢でせり上がれ。
輝く王道を一直線
◇
列島に響く勇気と確信の声。
勝負を決する日曜。
縦横無尽に動き、語ろう
名字の言
「大阪支部」最初の座談会
2024年10月10日
「大阪支部発展するか」――1952年6月1日付の本紙に躍った見出し。同支部は、この年の1月に設置が発表された。記事では、5月に大阪の西成区と堺市で、座談会が行われたことが紹介されている▼大阪支部長心得の任命を受けた友は、池田先生が指揮を執った蒲田支部出身。蒲田支部で学んだことの一つが、“座談会なくして広布の伸展なし”ということ。友は“大阪で一日も早く座談会の開催を”と対話に駆け巡った▼支部として初めての開催となった西成の座談会では、9人の新来者が集い、5人が入会。堺でも新入会者が誕生した。大阪の座談会は、その出発から対話拡大の気迫がみなぎっていた。3カ月後、初来阪した池田先生は、堺市、大正区、東淀川区の座談会に出席。先生の確信に、各地で新入会者が相次いだ▼この時のことを先生は述懐している。「広宣流布の断行という師の願業を、弟子として共に開きゆく、無言の喜びだけが五体を包んでいた。師弟の道は、どこか遠いところにあるのではない。人びとの幸福のために戦う、現実の闘争のなかにある」▼今月も各地で活発に地区の集いが開かれる。報恩と栄光の11月を目指し、立正安国の凱歌を轟かせることを誓い合う集いとしたい。(嶺)
名字の言
原爆投下の広島を襲った“もう一つの惨禍”
2024年10月11日
広島には、原爆投下の1カ月後、“もう一つの惨禍”があった。「枕崎台風」である。県内の死者・行方不明者は2000人超。原爆の恐怖におびえる人々に、豪雨が追い打ちをかけた▼「原爆」と「豪雨」――その中で、職務を全うする人たちがいた。作家・柳田邦男氏がノンフィクション作品『空白の天気図』(文春文庫)で描いた「広島地方気象台」の台員である▼気象管制が敷かれた戦時中は台風の警報発表ができず、多くの犠牲者を出した。被害記録さえ、十分に残っていない。だからこそ、終戦直後の彼らには“今回の調査報告は詳細に記すのだ”との揺るぎない信念があった▼報告書に台風の経路、降雨の状況などを丹念に記録。さらに被災者の体験談を「××氏談」という形で列記した。「科学技術の文献であっても血の通った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の彼らの哲学は、原爆災害報告にも受け継がれ、後年の被爆者援助補償に役立っていく▼地震と豪雨の複合災害に遭った石川・能登半島。そこには人知れず取材に汗を流す通信員らがいる。その記事や写真は今の出来事とともに、“被災した同志はこのように厳然と立ち上がったのだ!”という希望の歴史を、未来に伝える記録でもある。(子)
名字の言
厳寒の北海道・夕張を初訪問した池田先生の励まし
2024年10月12日
北海道夕張にかつて、鹿ノ谷駅という駅があった。JR石勝線夕張支線の廃線によって廃駅となったが、一般開放イベントが時折、開催されている▼1957年(昭和32年)1月13日、厳寒の夕張を初訪問した池田先生は鹿ノ谷駅に降り立った。SLに乗車していた先生の顔、コートは、すすで汚れていた。「皆さんが大変な中、どんな思いで東京まで来ているか、それを分かち合おうと、きょうは汽車で来ました」▼先生は3日間の夕張滞在で、激励に次ぐ激励を重ねた。15日、鹿ノ谷駅に見送りに来た友を励まし、一緒に乗車した同志と語り合った。ある女性には「ふまれても ふまれても なほ咲くタンポポの笑顔かな」と、大学ノートに記して贈った。車中でも寸暇を惜しんでの励ましが続いた▼御聖訓に「『已』とは、過去なり。『来』とは、未来なり。『已来』の言の中に現在は有るなり」(新1049・全753)と。現在の一瞬に、過去も未来も含まれる。未来への新たな価値の創造は、今この瞬間の一念から生まれる▼夕張初訪問から帰京後、先生はある友に送ったハガキにつづった。「遂に秋は来る。北海の黎明への聖鐘を思い切り鳴らせ」。わが地域の“広布の聖鐘”を打ち鳴らす時は今だ。(嶺)
名字の言
「大阪支部」最初の座談会
2024年10月10日
「大阪支部発展するか」――1952年6月1日付の本紙に躍った見出し。同支部は、この年の1月に設置が発表された。記事では、5月に大阪の西成区と堺市で、座談会が行われたことが紹介されている▼大阪支部長心得の任命を受けた友は、池田先生が指揮を執った蒲田支部出身。蒲田支部で学んだことの一つが、“座談会なくして広布の伸展なし”ということ。友は“大阪で一日も早く座談会の開催を”と対話に駆け巡った▼支部として初めての開催となった西成の座談会では、9人の新来者が集い、5人が入会。堺でも新入会者が誕生した。大阪の座談会は、その出発から対話拡大の気迫がみなぎっていた。3カ月後、初来阪した池田先生は、堺市、大正区、東淀川区の座談会に出席。先生の確信に、各地で新入会者が相次いだ▼この時のことを先生は述懐している。「広宣流布の断行という師の願業を、弟子として共に開きゆく、無言の喜びだけが五体を包んでいた。師弟の道は、どこか遠いところにあるのではない。人びとの幸福のために戦う、現実の闘争のなかにある」▼今月も各地で活発に地区の集いが開かれる。報恩と栄光の11月を目指し、立正安国の凱歌を轟かせることを誓い合う集いとしたい。(嶺)
名字の言
原爆投下の広島を襲った“もう一つの惨禍”
2024年10月11日
広島には、原爆投下の1カ月後、“もう一つの惨禍”があった。「枕崎台風」である。県内の死者・行方不明者は2000人超。原爆の恐怖におびえる人々に、豪雨が追い打ちをかけた▼「原爆」と「豪雨」――その中で、職務を全うする人たちがいた。作家・柳田邦男氏がノンフィクション作品『空白の天気図』(文春文庫)で描いた「広島地方気象台」の台員である▼気象管制が敷かれた戦時中は台風の警報発表ができず、多くの犠牲者を出した。被害記録さえ、十分に残っていない。だからこそ、終戦直後の彼らには“今回の調査報告は詳細に記すのだ”との揺るぎない信念があった▼報告書に台風の経路、降雨の状況などを丹念に記録。さらに被災者の体験談を「××氏談」という形で列記した。「科学技術の文献であっても血の通ったもの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の彼らの哲学は、原爆災害報告にも受け継がれ、後年の被爆者援助補償に役立っていく▼地震と豪雨の複合災害に遭った石川・能登半島。そこには人知れず取材に汗を流す通信員らがいる。その記事や写真は今の出来事とともに、“被災した同志はこのように厳然と立ち上がったのだ!”という希望の歴史を、未来に伝える記録でもある。(子)
名字の言
厳寒の北海道・夕張を初訪問した池田先生の励まし
2024年10月12日
北海道夕張にかつて、鹿ノ谷駅という駅があった。JR石勝線夕張支線の廃線によって廃駅となったが、一般開放イベントが時折、開催されている▼1957年(昭和32年)1月13日、厳寒の夕張を初訪問した池田先生は鹿ノ谷駅に降り立った。SLに乗車していた先生の顔、コートは、すすで汚れていた。「皆さんが大変な中、どんな思いで東京まで来ているか、それを分かち合おうと、きょうは汽車で来ました」▼先生は3日間の夕張滞在で、激励に次ぐ激励を重ねた。15日、鹿ノ谷駅に見送りに来た友を励まし、一緒に乗車した同志と語り合った。ある女性には「ふまれても ふまれても なほ咲くタンポポの笑顔かな」と、大学ノートに記して贈った。車中でも寸暇を惜しんでの励ましが続いた▼御聖訓に「『已』とは、過去なり。『来』とは、未来なり。『已来』の言の中に現在は有るなり」(新1049・全753)と。現在の一瞬に、過去も未来も含まれる。未来への新たな価値の創造は、今この瞬間の一念から生まれる▼夕張初訪問から帰京後、先生はある友に送ったハガキにつづった。「遂に秋は来る。北海の黎明への聖鐘を思い切り鳴らせ」。わが地域の“広布の聖鐘”を打ち鳴らす時は今だ。(嶺)
名字の言
あす出雲駅伝――創価大学の選手たちが教えてくれること
2024年10月13日
いよいよ“大学駅伝シーズン”が幕を開ける。その初戦となる出雲駅伝が、あす14日午後1時5分にスタートする▼「スピード駅伝大学№1決定戦」ともいわれる同大会。6区間45・1キロと三大駅伝の中で最も距離が短く、序盤から仕掛けるチームが多いのが特徴だ。王者・駒澤大学は、一昨年は2区から、昨年は1区から首位を独走し、連覇を達成した。駅伝のセオリーは「先手必勝」。「先んずれば人を制す」である▼一方、最長区間の最終6区でトップが入れ替わり、逆転優勝が生まれたケースもある。「結果は最後の最後まで分からない」のもまた、勝負事の醍醐味だろう▼4年連続の出雲路に挑む創価大学の目標は「3位以上」。エントリーされた10人のうち半数は1、2年生と、厚みを増した選手層で、最大の目標である「箱根駅伝総合優勝」に弾みをつける。先日、本紙が公開した動画で主力の吉田響選手が語っていた。「『勝ちたい』とかではなく、『何が何でも勝つ』という気持ちで、チームの勝利に貢献したい」▼戦いは、苦しくなってからが本当の勝負。“誰かのために”“必ず勝つ!”という一念は、不可能を可能にする力を生み出す。選手たちの力走がそれを教えてくれるに違いない。(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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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