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게 더 되기 어렵고,어느게 되기까지 경쟁이치열할까? 어느게 더 인기가 좋을까라고 문게에 올려봤더니......
문과생들이 미스매치로 서울의대 생화학교수가 압승이랜다...(안과가 어느정도 경쟁이 치열한지는 알고 있는걸까?? 아니면 울산의대도 지방대로 봐서?ㅋㅋ)
이런 문과생들이 의게시판에서 아는척을 하고있음..ㅋㅋㅋ
울산의대 안과가 이런취급받는데 관동의대를 VS 했다니 ㅋㅋㅋ
또 문과생들은...서울대가 최고다..돈만 보지 말아라...이런말을 할까?ㅋㅋ
첫댓글 우리학교 생화학과교수는 미국의 손꼽히는유명대학박사출신들인데 의대생화학교수는 의대에서 석사만 마친사람이 교수됫더라....이거 넘 불공평하지 않냐? 아무리 의대애들이 기초외면해한다고해도 기초지원만하면 석사하고도 교수임용된다는거....이런거보면 너무 의대는 폐쇄적이야 싫다
이런 멍청한 녀석 같으니... 너가 생화학 한번이라도 공부해 봤냐? -.-; 생명과학대, 의대, 농대(학교마다 이름 다르지) 이런 곳들마다 다들 생화학을 배우지만 가르치는 중요 포인트가 분명히 다르다. 예를 들어서 농대 같은데서 식물의 대사과정이나 생화학 배우던 사람이나,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 체내의 생화학 같은 거 공부하던 사람이 인체에 대해서 똑같이 적용해서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너 머리부터가 폐쇄적이다. 좀 지나친 예일지는 몰라도, 수의사도 같은 의사니까 넌 아프면 수의사한테 가서 진료 받으면 된다는 거랑 똑같다. 동물도 사람처럼 장기는 거의 비슷하게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다만 최근에는 비 MD들도 연구 교수 목적으로 뽑는 경우가 종종 있지. 그래도 MD 출신들하고는 좀 차별을 어느 정도 두는 걸로 알고 있어.
허허..피부과,안과하는 형들이랑 얘기는 좀 해봤냐? 벌써부터 돈에 환장해가지고는...그리고 관점이 다른걸 가지고 무식하니 병신같다느니 하지마라. 네 수준이 의심스럽다.
한글도 못읽나 보네..분명히 어느게 더 되기어려우며, 더 선호도가 높나? 라고 질문을 한거거든? 여기에 왠 관점이 나와...진짜 어이없다 ㅋㅋㅋ 개인의 관점에 따라 인풋같은것도 변하나 보지? 푸하하
솔직히 울산의대 안과 갔다는 자체부터가 서울의대 생화학 교수되기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는 거지. 같은 서울대 출신이라도 울산의대 안과 가는게 더 어려울걸.
문돌탱크들이야 수준이 좀안되는거고...울산대는 좀 너무했군... 관동대면 망설일정도긴한데
울산의대 안과 개원의랑 서울의대 생화학 교수...누가 더 가치있는 삶이냐를 떠나서 되기 어려운건 울산의대 안과의가 훨~~~~~~씬 어렵지...문돌이들이 뭘 모르는듯
근데 이건 수련 병원으로 따져야 되는거 아닌가 수련병원이 아산병원이 아닌 울산대학병원 or 후기병원 이라면 ??
후.. 두 직업중 어느 것이 종합적 만족도가 높은가 하는건 개인 가치에 따라 다를거다. 그리고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서로 설득할 필요도 없고 그냥 생각하고 그대로 살면 되는거다. 다만 두 길중 "내"가 하고자 했을 때 어려운 난간에 부딪힐 확률은 "안과" 전문의 선생님이다. 이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