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때부터 2~3달에 한번 씩 잊을만하면 주기적으로 가위에 눌리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24살이니 꽤 오래 되었죠..
옆으로 잘때는 안눌리는 데
꼭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눕고 자면 가위에 눌립니다.
그래서 보통은 옆으로 돌아서 잡니다..
가위에 눌릴 때 영가를 본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고,
(제가 가위눌렸을 때 무엇을 볼까봐 눈을 꼭 감아서 못 보았을 수도 있습니다)
귀에서 삐익- 하는 소리는 납니다.
고등학교 때는 가끔 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도 있기도 하구요..
어제도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도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평생 옆을보고 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면장애같은 뇌의 문제인지 영가의 문제인지...
영가문제치고는 꼬이는 일도 없고 집안은 비교적 평화로운 것 같은데
저와 비슷한 상황이셨던 분이나
원인을 아시는분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넵 아마도 호흡이 원인인듯 합니다,반듯하게 누워 잘때 잠시 기도가 막혀 일시 호흡정지 현상 일어날때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이비인후과 진료받아보시면 원인이 나올것같습니다 인후 비대증이나 편도가 상대적으로 다른 사람보다 클때 원인일 수 도 있지요.
아 제가 비염이 있는데 그것과 관련있을 수 있겠군요^^
비후성 비염이라 해서 코의 속살이 비대하게 커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체질이 아마도 소음인 일지도 모르겟습니다,소음인들은 잠자리 가지도 민감합니다,수맥이 치는 곳에 잠들경우도 가위 눌립니다,예를 들어 사람이 잠들었을때 뇌파 파동이 2마이크로파동이라 정도 수맥파도 2 마이크로 파동 정도 됩니다,파동의 간섭에서 수맥파2+뇌파2=4 마이크로 파동이 나옵니다, 이상태에서는 비몽사몽간이 되구요,정신은 멀쩡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파동의 간섭에서 수맥파와 뇌파가 간섭해 0 상태가 되면 가위눌림현상이 옵니다,죽음의 상태지요,수맥에 민감한 소음인에게 잘 오는 현상입니다,소음인은 이비인 호흡기도 약하구요.
혹시 몰라 증상에 대해 쪽지 보냈으니 참고만 하세요............()...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했습니다.^^
가위 눌림이 심해 잠드는것이 무서워 잠못 이루던 사람입니다...쪽지 보냈으니 참고하세여

쪽지 확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가위라는것에 많이눌렸읍니다..제가 경험한 사례를 말씀드리겠읍니다 고등학교 다닐때 전세로 이층집에 살았는데 내방만 그바닥이 나무소재로 되어 있었읍니다 장마철인지 비가 엄청나게오는 밤이였지요...(누군가 말하길 나무소재바닥은 또한 제가 살고있는 집이 터가 세다고 말한기억도 있구요)..잠을 자다가 창문을보니 누군가 창문에 메달려 있었어요 ..비바람이 치는데... 얼핏 무당행세를 한차림..너무 무서웠읍니다..얼른 어머님 옆으로가서 덜 ~덜 ~떨었읍니다..너 왜그러니 어머님께서~남자가 쑥스럽기도하고..아니예요 추워서..그때 마침~천둥이 치는거예요..또한번 깜짝 놀랬읍니다...어이구..그리고 가끔 가위라는것
눌릴까봐..겁을 내기도 했읍니다..그리고 ..가위에눌리면 깨어날려고 발버둥치기도 했구요..그리고 불교를 알게되고..저나름대로 조금씩 공부도하고 기도도하게 되었읍니다 저는 관음기도사찰에서 머물면서 공부도하고 밥도짓고 청소도하고 심부름도하고 했기에 관음기도를 오래동안했읍니다..지금도 그렇쿠요..세월이흘러 지금사는 집으로 이사오게 되었읍니다..아이들이 어릴때 ..잠을 자는데 꿈에 왠 노파가 아이를 데리고 갈려고 하는거예요..내몸이 불에 타서 사라지얼정 ~아이들은 줄수없다 너 나한테 죽는다하고...달려들었더니 ..팍~하고 꿈에서 깨었읍니다..짜릿하더군요..스스로 마음에 강한 의지력이 생겼다는것을 느꼈읍니다..또
또 어느날 잠을 자는데 집사람 머리위에 시커먼 물체가 서있더니 집사람 목을 누르고 있는 꿈(가위)을 꾸었죠..이제는 저도 믿는 구석이 생겼는지 ..관세음보살님이 절로 나오더군요..무섭지도 않쿠요..저승사자고 귀신 나부랭이고 온 힘을 다해 끝장을 낼것처럼 달려들려고 용을 쓰니..팍~하고 깨어지더군요..그후로는 가위같은 꿈은 잘꾸지 않읍니다..그리고 이겨낼수있는 힘도 생겼구요...불보살님에 대한 믿음이 확실하다면 그리고 보살님에대한 기도로 보살님과 하나가 된다면 이겨내실수있을것입니다..이상 저의 경험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보았읍니다..그리고 부처님법을 가까이하다보니 그모든것들은 내가 만들어 놓은 허
상임을 알았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나무 관세음보살마하살()
음 그렇군요..^^전 영가까진 안보이는데 정말 무셔우셨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_()_
영가 장애가 아닙니다. 님 스스로가 영가 장애라고 맘을 가지면 스스로 약해져서 종국엔 그렇게 되고 맙니다. 심장이 강해지는 운동을 하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피곤한 상태에서 + 추운데서 자면 저도 가끔 가위 눌립니다..6살부터 괴로우셨겠어여,,서른이가까이되어도 가위 안 눌려본 사람도 종종있는데..
그러게요..ㅠㅠ 무섭다기보단 짜증이 납니다...
염불이나 진언이나 뭔가 하나를 택해서 열심히 해보세요. 제가 어릴 적에 가위에 자주 눌려서 밤에 잠을 자는 게 무서울 정도였는데 어느날 우연히 불교책을 읽게됐고 거기에 소개된(?) 관세음보살님을 알게됐지요. 그리고 바로 얼마 후 가위눌림이 또 찾아왔는데 그순간 문득 그 책이 떠올라 관세음보살을 염했더니(3~4번 정도) 가위가 풀리더군요. 그후론 더이상 가위눌림이 두렵지도 않게됐고, 좀 더 지나니 가위눌림 자체가 없어졌답니다. 님도 그렇게 해보세요. 가위눌림의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가위눌림에서 해방될 겁니다.
네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잠잘때 눕는 자리를 바꿔 보세요 아니면 방향을 바꿔 보는것도 한방법입니다 잘때 입을벌리고 자는지 확인해보세요 머리맡에는 항상 깔끔하게 정리
하세요
예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병원에 가셔서 심장을 한번 체크해보시지요 친정엄마가 천정을 보고 누워자면 가슴이 답답하고 눌리는게 불편해서 꼭 옆으로만 주무시고 어지러움증과 함꼐 귀에서 소리가 난다하였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심부전증으로 심장이 비대해져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부정맥과 어지럼증과 소리는 귀에 달팽이관이 이상이있더라구요 지금은 치료 잘하고 불편함이 없네요 좋은의사와 인연이 이어지길 발원합니다 병 나으시면 한턱 쏘세요 ㅎㅎ
헉 지금 제 증상과 같습니다... 사실 오른쪽 귀에서 심장박동소리와 맞춰서 이명도 들리는데
이비인후과에 가도 귀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와서 체념한 상태였습니다..
큰병원에서 해야하나요...지금 공시생인데..ㅠ_ㅠ...제일 원인에 근접한듯 합니다.
어쨌든 감사합니다...
김기범님 심장박동소리라면 심장에서 뇌로 올라가는 혈관이 귀 뒷쪽을 지나가고 있어요 이비인후과에서 그랬어요소리날때 귀 밑을 누르시면 박동소리가 안들릴거에요 박동소리는 저랑 똑같네요 그래서 조만간 저도 병원에서 심장검사 해볼거에요 체질이 엄마를 많이 닮았거든요 꼭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당연히 큰병원가면 좋치요
네 맞아요!! 심장문제였구나,, ㅠㅠ 조만간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_()_
다른 이유들도 많겠지만 전 일단 잠자리를 편하게 한답니다 ,,냉기가 아주 안좋은 걸로 알아요 ...
그렇군요 .. 참고하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