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을 보내며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텅빈 새벽 텅빈 마음으로 새벽달을 봅니다.
눈섭같은 질투의 차거운 섣달 그믐 달을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현실을 시기하고 질투만하다 한 해가
다 가버렸습니다.
소리내서 사랑하고 싶지만 조용한 가슴속 짝사랑으로
가슴에 묻어둔 그 사람에게 귀하고 지고지순한 가치를
배우고 덕을 쌓으면 쌓을수록 더욱 더 사랑이 커져 사랑이
광명처럼 밝아 집니다.
우리네 사랑이란 무엇을 보아도 무엇을 가져도 아름답고
무엇을 들어도 즐겁고 무엇을 보아도 좋아 지는건 마음속
참 사랑의 덕이 쌓이면 좋고 싫은 마음이 사라져 무엇이든
너와 내가 없는 둘아닌 진정한 사랑입니다.
새벽 찬바람에 뜨는 찬란한 아침해도 늘 구름 속에서
떠올라 나타나고 소리없이석양으로 사라지며 흘러가는
강물에도 늘 밝은 달이 뜬다는 사실을 알고 사는 안목이
중요함을 가슴에 담아야 합니다.
사랑이란 희생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사람을 만나도 눈에
보이는 만큼 사랑도 차지 하기에 언제나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 닦고 닦은 만큼만 사랑도 받을수 있으므로 항시
사랑을 발하여 마음을 닦고 길러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잘난게 많으면 늘 시비가 많고 내가 바라는게 많으면
섭섭한 것이 더욱 많아 덜고 비우는 공부가 참 사랑이요
사랑이 비우는 것 그대가 좋은 사람과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원하거든 간결한 감춰진 탐욕을 마음으로 부터 비우십시요.
내가 상대를 사랑한다고 해서 눈을 감고 있으면 안됩니다.
눈을 감고 있으면 햇빛도 볼 수 없고 전기불도 볼수가 없으니
내가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뜰떄 촛불이면 촛불만큼 전기불이면
전기불 만큼 사랑도 밝게 빛이 납니다.
맑은 햇빛처럼 초연한 마음을 가지면 그대를 위한 사랑은
자유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생명의 행복한 햇살이 되고 맑은
사랑은 행동으로 실천 하는 것 맑은 눈을 뜨는 용기만이
어둠의 장막을 걷어낼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오해가 아닌 이해와 용서로 나와 마주한
상대가 행복할때 나 자신도 비로써 행복할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요.
새해 새 아침 정유년에 사랑의 꽃이 가득하길 축원 드립니다,
첫댓글 반갑습니다.
귀한 글 잘 보았습니다.
핑크하트친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호찬친구님
반갑습니다.
새해에 이 곳 잔나비 터에서
인연 만들어 봅시다.
새해 정모때 만나요^^
.
호찬친구님
처음보는친구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
1월8일신년첫정모
공지글참고하시고
선배님
친구님이랑
인사해보세요~^^
좋은글 감사해요
즐감입니다
호찬친구님^^반갑습니다^^8일 올해 첫정모때 꼭 오세요^^
반겨주신 모든님들 반갑습니다~8일 찾아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