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a></p>
<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여성시대 BroadwayPhantom, Broadwayworld.com<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cafetop/sticker_cafe_kakaotalk/m_137.png" class="txc-image "></p>
<p class="cafe-editor-text">여시들 혹시 세계 4대 뮤지컬이라는 말 들어봤음?<br>안들어봤어도 지금 구글 치면 바로 나옴 ㄱㅊ<br><br>세계 4대 뮤지컬이 뭔가 하니<br><br>캣츠<br>오페라의 유령<br>레미제라블<br>미스 사이공<br><br>이 4개가 세계 4대 뮤지컬이라고 온갖 오픈백과 지식인 블로그 카페 여행책에서 소개하더라고<br><br><br>뮤덕인 나의 반응:</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FB5455BBB2C060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누가 정함?<br>누구 맘대로?<br><br>난 ㄹㅇ 존나 누구 봊대로 저걸 정한건지 존나 궁금해서 검색해봤음<br>흥행수익 기준인가? 토니상이나 올리비에상 수상 기준인가?<br>존나 찾아본 결과<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B434A5BBB2C631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근거 없음<br>누가 무슨 기준으로 정했는지 신빙성 있는 근거가 하나도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r>세계 4대 진미! 3대 축제! 뭐 이런거랑 비슷하게 팩트 체크도 안하고 얕은 마케팅 수단으로 쓰이는 듯<br><br>그럼 이제 팩트로 후려갈겨보자<br>오로지 흥행수익만으로 따진다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최고의 척도지<br>브로드웨이에서 가장 흥행한 뮤지컬 순위(출처:브로드웨이닷컴)<br>귀찮아서 중간 순위 몇개 빼고 갖고옴<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8BF3A5BBB2D851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16위 킹키부츠 Kinky boots<br>2013년~현재까지 오픈런<br>2억 8600만불<br>실화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br>영화도 있음!!<br>폐업 위기에 빠진 구두 공장장의 아들이,<br>우연히 길에서 만난 드랙퀸이 발에 맞지 않은 구두를 신고 불편해하는걸 보고 드랙퀸용 하이힐 부츠를 만들기로 결심,<br>틈새시장 공략으로 공장은 부활에 성공한다는 밝은 뮤지컬<br>추천곡 Sex is in the heel, Everybody say yeah<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41F405BBB2E780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13위 미스 사이공 Miss saigon<br>1991년~2001년<br>2억 9800만불<br>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비극<br>레아 살롱가를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뮤지컬<br>레아 살롱가 모르는 여시 있음?<br>몰라도 목소리는 들어봤을걸ㅋㅋㅋㅋㅋㅋ<br>뮬란이랑 자스민 노래 성우가 레아 살롱가!<br></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rvKJuqEuKh0"><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rvKJuqEuKh0%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Brad Caleb Kane&Lea Salonga A Whole New World Recording Session"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Brad Caleb Kane&Lea Salonga A Whole New World Recording Session</strong><span class="desc_attach">디즈니 공주님과 왕자님의 녹음 현장♡</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함 봐봐 완전 공주님 목소리임<br>근데 훌륭한 작품이긴해도 미스 사이공이 13위인데 왜 4대 뮤지컬이죠...<br>오리엔탈리즘+인종차별 범벅이기까지한건 차치하더라도..<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5874F5BBB301115"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11위 해밀턴 Hamilton<br>2015년~현재까지 오픈런<br>3억 6400만불<br><br>막 올린지 3년된 뮤지컬이 3억 넘긴거...존나 개쩌는거...<br>미국 건국 주역인 알렉산더 해밀턴의 일생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인데<br>특이한점은 대부분 노래가 힙합이야!<br>그리고 매우 다양한 인종을 캐스팅함!<br>미국의 자존심이자 국부 같은 (홍인) 위인들을 남미계, 아시아계, 흑인 배우들로 캐스팅하는 파격적이고 전복적인 결정을 했다는 것도 이 뮤지컬이 인기인 이유ㅋㅋㅋ<br>아 그리고 악역인 조지 3세는 반드시 홍인으로 캐스팅함ㅋㅋㅋㅋㅋㅋ<br>여러모로 브로드웨이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존나 개쩌는 뮤지컬!!!<br><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CE3485BBB314308"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10위 레미제라블<br>1987년~2003년<br>4억불<br>영화로도 나왔지?<br>One day more이나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은 한국에서도 겁나 유명!!!<br>앙졸라와 마리우스, 코제트, 판틴, 에포닌 등을 맡은 배우들은 브로드웨이에서 스타가 된다고 할 정도로 등용문 역할을 하는 뮤지컬이기도 함!<br>혁명뽕차는 뮤지컬...<br>총 들고 나도 바리케이드 지키고 싶음...<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4014D5BBB32300B"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9위 캣츠 Cats<br>1982년~2000년<br>4억 7백만불<br>제가 4대 뮤지컬을 신뢰 안하는 이유가 여기 또 나왔읍니다,,,<br>TS엘리엇의 고양이 연작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이야<br>시<br>시라고<br>시가 원작이라니까?<br>=줄거리 없음<br>그냥 고양이들 캐릭터 소개만 주구장창 하고 끝남ㅋㅋㅋ<br>근데 메가히트,,,<br>개인적으로 정말 내 취향 아님,,.<br>캣츠 최애 여시들 있으면 미안<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356335BBB32ED17"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7위 북오브몰몬 The book of mormon<br>2011년~현재까지 오픈런<br>5억 5900만불<br><br>이 뮤지컬로 말할 것 같으면 좀 아쉬운 뮤지컬임<br>사람들만 보기에는ㅇㅇ<br>개인적으로는 지나가는 댕댕이들도 봤으면 좋겠음<br>내 최애 뮤지컬<br>몰몬교를 풍자...한다지만 신 흑인 백인 동양인 게이 유대인 다 까는 코미디 뮤지컬임<br>블랙 유머 쩔고 엄청 신랄하고 직설적ㅋㅋㅋㅋ<br>근데 노래는 또 존나 좋음ㄹㅇ<br>추천곡 I believe, Hello<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189D3A5BBB33E52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4위 맘마미아 Mamma mia<br>2001년~2015년<br>6억 2400만불<br><br>유명 팝그룹 아바의 노래를 엮어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br>영화로도 나왔고 이번에 2편도 개봉했지!<br>중년들의 추억과 사랑 젊음이라는 소재+아바의 명곡 대향연으로 전세계에서 히트<br>우리나라에서도 맘마미아 여러번 공연했고ㅋㅋㅋ<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6583C5BBB348802"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3위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br>1988년~현재까지 오픈런<br>11억 6천만불<br><br>여기부터는 10억불 클럽<br>30년째 장수중인 불후의 명작<br>화려한 무대장치, 팬텀와 크리스틴의 미친 성량으로 관객석 쓸어버림<br>그런데 만약에 25주년 기념 공연 영상을 본 적 있다면..!!<br>다른 버전 공연 보는거 비추...<br>25주년 기념 영상은 레전드거든...<br></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65W1kmLITWY"><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65W1kmLITWY%2Fmaxres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Ramin Karimloo and Sierra Boggess - The Phantom of the Opera - Phantom 25th at the Royal Albert Hall"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Ramin Karimloo and Sierra Boggess - The Phantom of the Opera - Phantom 25th at the Royal Albert Hall</strong><span class="desc_attach">http://www.thephantomoftheopera.com A sneak preview of Ramin Karimloo and Sierra Boggess performing 'The Phantom of the Opera,' as seen in Cameron Mackintosh...</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유튭에서 풀버전 결제할 수 있더라<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03B425BBB36872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2위 위키드 Wicked<br>2003년~현재까지 오픈런<br>12억불<br><br>내 차애 뮤지컬ㅠㅠㅠㅠㅠ<br>오즈의 마법사의 프리퀄 격인 이야기로,<br>초록마녀가 사실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는 내용!<br>피부색 때문에 남들에게 늘 무시당하고 모함까지 받지만 마법 실력만은 뛰어난 엘파바와<br>예쁘고 금발에 모두에게 사랑받는 글린다가 마법학교에서 만나 이루는 우정이 메인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인데<br>존나 눈물나고 개 흥미진진하고요ㅠㅠㅠㅠ<br><br>엘파바랑 글린다는 모든 뮤지컬 여배우들의 꿈의 배역이야!<br>벨팅 창법을 쓰는 여배우는 엘파바를,<br>성악 창법을 쓰는 여배우는 글린다를 꿈꾼다고 함<br>위키드 프로덕션은 두 역에 늘 새로운 신인을 과감하게 기용하는 걸로 유명함<br>캐스팅된 두 배우는 단번에 스타가 된다고<br></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y1wbi0jJ5PY"><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y1wbi0jJ5PY%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소름돋는 차지연의 위키드( defying gravity) 디파잉 그래비티"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소름돋는 차지연의 위키드( defying gravity) 디파잉 그래비티</strong><span class="desc_attach">차지연의 완벽한 가창력...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지연의 저 당기는 압력.. 차지연의 벨팅창법은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다.</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이 뮤지컬의 메인곡인 Defying Gravity인데 한국 공연 영상을 가져와봤습니다<br>개쩔어 제발 한번만 들어줘<br><br>마지막으로 대망의 1위!!!!!!!!!<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9302495BBB382B0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p class="cafe-editor-text">1위 라이언킹 the Lion king<br>1997년~현재까지 오픈런<br>14억 8천만불<br><br>나~~~주평야~~~~<br>앞으로 30년은 더 해먹을거 같은 최고의 뮤지컬<br>일단 월드와이드로 히트한 애니메이션이 원작이라는 점,<br>그래서 영어 잘 모르는 관광객들도 쉽게 손이 간다는 점,<br>동물들의 움직임을 창의력 있게 연출한 점 등이<br>라이언킹을 역대 최대 흥행 수익을 올린 뮤지컬로 만든 이유!<br><br><br>결론은<br>세계 4대 뮤지컬은 선정 근거가 없으며<br>굳이 추측해보자면 4개 다 캐머런 맥킨토시라는 제작자가 만든 뮤지컬인데ㅋㅋㅋㅋㅋㅋ<br>그 제작자의 4대 뮤지컬이라는게<br>세계 4대 뮤지컬로 와전됐거나,<br>아니면 쪽본인들이 미스 사이공 존나 좋아하는데(나비부인이 원작이거든 나비부인은 일본 배경 오페라)<br>그래서 미스 사이공 들어간 세계 4대 뮤지컬 타이틀을 올려치기해준걸 수도 있고...<br>진실은 모르지<br>그냥 추측임ㅋㅋㅋㅋㅋㅋ<br>선정 근거가 없을 뿐이지 저 4개도 매우 훌륭한 뮤지컬이고 극장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인건 확실해!!!<br><br>휴 글쓰느라 힘들었다<br>문제시 예매해놓은 라이언킹 내한 공연 티켓 취소함<br>문제 없어야할텐데<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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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의 추억을 지키고싶어서 런던까지 가서 오유 안본사람 바로 나야 나... 그 해 여남주 보이스톤이 다 내 스탈 아니라... 행여라도 실망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올 5월에 라민이랑 애나 내한공연 개좋았음 ㅠㅠㅠㅠ 하 휘발되는 기억을 붙잡고싶다....
첫댓글 친구랑 브로드웨이 가서 해밀턴 보기로 함 개설레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띵동 띵동 헬로우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내최애여라
난 지킬앤하이드 좋아하는뎅.. 수익 장난아니구남
뉴욕가서 레미 위키드 오유 라이온킹 보고왔는데 내스타일은 레미랑 오유
위키드랑 라이온킹은 내스타일 아니였으...
뮤지컬 팬인데 캣츠 존~~나 노잼 뒤질 뻔함.... 줄거리 없는 거 극혐이라ㅠㅠ
오페라의 유령 25주년의 추억을 지키고싶어서 런던까지 가서 오유 안본사람 바로 나야 나... 그 해 여남주 보이스톤이 다 내 스탈 아니라... 행여라도 실망하게 될까봐 너무 무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올 5월에 라민이랑 애나 내한공연 개좋았음 ㅠㅠㅠㅠ 하 휘발되는 기억을 붙잡고싶다....
노트르담드파리 생각보다 돈 못벌었구나 내 최앤데 ㅜㅜㅜ
defying gravity 진짜 내 최애 퓨ㅠㅠ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아 진짜 위키드 공연때 못본거 내 한이다 티켓도 샀었는데 다른 일 때문에 아아아아아아 킹키부츠 존잼 진짜 최고야
위키드 한번쯤 보고싶다
진심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 보려고 영어 공부한다 어흐흑
아 제발 위키드 언제 와 ㅜㅜ
라이언킹 보는 거 내 꿈....
우리오빠 위키드 진짜 좋아하더라
위키드 하면 보러갈거야
내 최애 오페라의유령 ㅠㅠㅠㅠㅠㅠㅠㅠ 공연보다가 운거 처음이야 진짜 최고 헠헠
위키드 사랑해
라이언킹 내 평생의 소원...
위키드 제발 ㅠㅠㅠㅠ수지글린다 다시 한번만 한국 와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국은 글린다가 글러먹었어ㅠㅠㅠㅠ 보경킴 아니면 정선아.....ㅠ
위키드 진짜 존잼 ㅡㅠㅜ너무 좋아ㅜㅜㅜㅜ 한번 더 보고싶다ㅠㅠㅠㅠㅠ 라이언킹도 보고싶은데ㅜㅜㅜ시바ㅠㅜㅜㅜ
라이언킹 런던에서 아침 일찍 기다려서 표사고 맨 앞줄 앉아서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 내 행복 기억 중에 손 꼽는다ㅜㅜ
레아살롱가 사랑해,,
위키드 내년에 와줘 제발....
헤드윅은없네 ㅠㅠㅠㅠ라이언킹예매해야지
와 내가 본 뮤지컬 두개나 있네 킹키부츠 조금 전에 보고와서 연어하다가 이글 찾았어ㅜㅜ 여기있는 뮤지컬 다 보고싶다 존잼ㅠㅠ
4대 뮤지컬 나도 예전에 궁금했었는데 뮤배이신 아는 선생님이 캐머런이 몇십년 전에 뮤지컬 계의 판도를 바꾼 제작자라서 그 사람 전후로 현대 뮤지컬을 나눌 수 있다고 그래서 4대라고 들었었음...! 영알못인데 북오브몰몬이랑 해밀턴 현지 버전으로 보고 싶음ㅠㅠ
헐 좀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