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라디오 <FM모닝쇼> 진행자 김차동 씨
1993년 10월 18일 첫 방송을 맡은이래 2007년 5000회 기념으로 9박 10일 영국여행 다녀온 기간을 빼면,
단 한번도 쉬지 않고 라디오를 진행하였음.
(오는 2021년에 방송 1만회 돌파예정)
한 진행자가 같은 프로그램을 쉬지 않고 진행한 기록은
전국 기준 강석-김혜영(1987년~), 배철수(1990년~)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 기록이고,
지역방송에 한해서는 최다기록임 ㄷㄷ
2019년 현재 나이 59세로. 내년이면 환갑을 바라볼 나이이지만
여전히 매일 새벽 4시 30분에 방송국에 출근을 해서
1시간동안 아침 조깅을 하며 매일 2시간 생방송 진행.
오래전부터 전주MBC 자회사인 <전주MBC 프로덕션> 대표이사직까지 겸임하고 있음.
첫댓글 저분이 59세라구요??? 헐
네 믿기 어렵겠지만 방송데뷔가 1989년인가? 그때로 기억납니다.
보통 dj들 휴가가면 다른 사람들이 땜빵하고 하던데..이 분은 그런것조차 없다는거죠?
방송 5000회때 9박 10일 유럽포상휴가 간거 말고는 거의 하루도 안쉬었다고 하네요. 아마 지금은 나이도 있으시니 간간히 휴가는 가실것으로...
축구선수 출신 같음ㅋㅋ
대단하시네 ㄷㄷ 몸관리 잘하시는듯 나이에 비해 뱃살도 없으시고 몸도 탄탄하심
매일 새벽에 1시간정도 회사 근처에서 조깅하고, 방송 끝나면 헬스클럽에서 운동한다죠. 아침방송을 해야하니 저녁 술약속은 대부분 토요일 저녁에 간단하게 잡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