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깜짝깜짝 잘 놀래요. 공포, 호러물 이런 거 좋아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누가 등 뒤에 불쑥 나타나거나 갑자기 부름을 당하거나 하면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집안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오래 전 퇴근 길에 뒤에서 칼든 강도가 덮친 적이 있는데(팔도 살짝 베였음. 다행이 주변 주택에서 내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고 내다보는 바람에 강도가 도망감) 그 이후로 잘 놀라게 되었어요. 저 글에 달린 댓글들이 왜 그리 공격적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놀라는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나요.
나도 잘 놀라는 편이긴 한데 저 정도면 좀 짜증날 수도 있을거 같음.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거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내가 그냥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기만해도 보고 놀라는 정도면 나도 불편할듯. 근데 밖에 돌아다닐때는 왜 안 놀라지? 난 장소 상관 없이 시야에 갑자기 들어오는거나 큰 소리같은거에 잘 놀라는데;
첫댓글 저도 잘 놀래요 ㅋㅋㅋ 머리말리고있다가 누가 와서 말걸면 화들짝 놀람 ㅠㅠ
겁이 많으신분인가보네 ㅋㅋㅋㅋ
한번만 당해도 무안하고 짜증나는데 집에서 계속 그러면 남편이 노이로제 걸리지 ㅋㅋㅋ
우리는 남편이.. 너무 잘 놀라고 별거 아닌거에도 호들갑 오짐.. 아! 어! 헐! 하아ㅠㅠ 등등.. 온갖 단말마란 단말마는 다 지름..막상 뛰어가보면 진짜 별거아님ㅋㅋㅋ 막 손톱깎다가 손톱깎이를 떨어트렸다든지..
내가 저렇게 잘 놀라는데 남편은 한번도 화낸적없었는데.....결혼한지 20년이 다 되어가도록 여태 놀라냐고 그냥 놀리고 마는데...남편한테 미안하네....
사람한테 유독 잘 놀란다는거 보니 혹시 예전에 뭔가 사람한테 크게 놀란 일이 있었다거나 하진 않았을까 예상해봄
밖에서는 안그러는데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만 저렇게 놀라는게 이상하네. 원래 잘 놀라는 사람은 공간 안가리고 놀라지 않나
본인도 난감하겠다...
저도 잘놀래요..
저글 댓글들이 더 문제인듯 왜 이렇게 화가 많지 저글에다 화풀이 하나
나두 잘 놀라는 편인데 글보구 저런사람이 있구나 공감했구만
가까운 친구가 잘 놀라는 타입이라, 짜증난다는 의견도 이해 감. 자기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해놓고 왜 사무실 문 노크하면 지가 놀라냐고
스트레스 높으면 저렇게 되는데 정신과가서 약타먹으면 좀 조절됩니다 근데 약 끊으면 다시 잘놀라게되요 ㅎㅎ
직장동료 이거저거 다 시도해도 놀라길래 신경안쓰고 그냥 남한테 하듯 평범하게 하고 놀라는 제스쳐도 흐린눈하고 본인이 젤 힘들겠지 모
그래요 고양이 오이보고 놀라는거랑 비슷할까요
울집에서 매일 겪는 일....
저도 깜짝깜짝 잘 놀래요. 공포, 호러물 이런 거 좋아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누가 등 뒤에 불쑥 나타나거나 갑자기 부름을 당하거나 하면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집안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오래 전 퇴근 길에 뒤에서 칼든 강도가 덮친 적이 있는데(팔도 살짝 베였음. 다행이 주변 주택에서 내 소리를 듣고 창문을 열고 내다보는 바람에 강도가 도망감) 그 이후로 잘 놀라게 되었어요. 저 글에 달린 댓글들이 왜 그리 공격적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놀라는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나요.
나도 잘 놀라는 편이긴 한데 저 정도면 좀 짜증날 수도 있을거 같음. 스스로 조절이 안 되는 거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내가 그냥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기만해도 보고 놀라는 정도면 나도 불편할듯. 근데 밖에 돌아다닐때는 왜 안 놀라지? 난 장소 상관 없이 시야에 갑자기 들어오는거나 큰 소리같은거에 잘 놀라는데;
저도 잘 놀라는데.
놀라지 않고 싶어도 놀라는걸 어쩌나요ㅜㅜ
놀라는게 조절이 되나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