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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플레이어는 부활할 수 있을까?(1)"라는 글을 통해 4K 미디어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짚어 보았지만, 이번에는 4K 미디어 플레이어가 차세대 재생기로 살아남기 위한 과제와 조건들을 짚어 보았습니다. 먼저 4K 미디어 플레이어의 자격 조건부터 정리를 해보면... ☞4K 미디어 플레이어 자격 조건 *HDR(HDR 10/HLG/Dolby Vision)지원 →최소 HDR 10(HDMI 2.0a지원)이상 지원 *H.264/H.265(HEVC) 100Mbps파일을 안정적 재생 →50Mbps까지는 무난하나, 100Mbps내외 파일이 버벅거린다면 부족 *HD오디오(Dolby TrueHD/DTS HD/LPCM) 패스쓰루 *UHD오디오(Dolby Atmos/DTS:X) 패스쓰루(Pass Through) *4K 블루레이 원본 리핑 재생 여부 →아직 4K 블루레이 타이틀을 PC에서 인식하지 못해 리핑이 안 되고 있지만 추후라도 가능해야 *블루레이 원본 리핑(폴더/ISO)재생 *블루레이 3D(Frame Packing) 재생(단, 1080p@24Hz로 재생→정상) *네트웍을 통한 모든 AV소스 재생 *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재생 ☞4K 미디어 플레이어가 부활을 하려면 1.국내외 OTT서비스 앱을 탑재(4K DRM)해야 한다. 1)국내 4K UHD Live방송 지원-지상파 푹(pooq), 케이블TV 티빙(TVing)등 →지상파 UHD(4K)방송(HLG)을 푹(pooq)을 통해 실시간 시청 2)유튜브(YouTube), 넷플릭스(Netflix) →유튜브, 넷플릭스의 각종 4K UHD콘텐츠(HDR 10/Dolby Vision) 시청 2.HDR Pro에 대응해야 한다. 1)HDR 10(HDMI 2.0a)-4K 블루레이 리핑 소스 재생 2)HLG(HDMI 2.0b)-한국-일본-유럽 4K UHD방송(HLG) 녹화 콘텐츠 재생 3)Dolby Vision(HDMI1.4~ 라이센스 소프트웨어 솔루션) →4월 출시 예정인 Dolby Vision 4K 블루레이 리핑 소스 재생 →OTT(유튜브, 넷플릭스)제공 4K UHD(HDR)콘텐츠 감상 3.지상파방송 수신기를 별매로 판매해야 한다. 1)ATSC(지상파 HD방송)수신 HDTV수신카드를 USB형태로 판매 해야 →케이블TV PP 50~70여개 채널을 8VSB로 송출(지상파포함) →유럽을 겨냥한다면, DVB-T2수신기카드도 출시-HD/UHD방송 수신 2)ATSC 3.0(지상파 UHD방송) UHDTV수신카드 출시-USB형(18년~) 4.8K UHD영상 영상 재생에 대응해야 한다(20년 전후) 1)4K 미디어 플레이어 기본 기능 모두 지원 2)HDMI 2.1(DSC v1.2) 지원 3)H.266(JVET ?) 새로운 압축 디코더 탑재 지원 4)8K@60Hz, 12bit/4:2:0에 대응한다. |
첫댓글 공구구매자 입니다 S50테스트하시면서 간단한 사진과함게 리뷰좀 부탁합니다 모든조건에 만족하면 짱이죠 하지만 소비자는 아니저는부드러운제생 입니다 이러한 기능은만족하지만 동영상 화질이 영아니면 정말실망이죠 저는 한국형4K 미디어 플레이어는 부활할 수 있을까? 성실한 기업도중요하지만 바로우리 소비자가 100%만족은 못하지만 우리가 인정하는 기업 사후서비스 아무튼 이번공구 감사합니다 S50도 파이팅 입니다
사용기라기 보다는 간단한 Test결과는 공구전인
지나 2월 18일 올려 드렸습니다.
카페 "블루레이/디빅스"게시판
1963번글 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 Test결과 및 활용법
1964번글 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 설치 방법(주의사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첨언을 드리자면, 화질은 재생기에 의해 그리 좌우되지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디지털 오디오는 패스쓰루(Pass Through) 되기 때문에, 음질은 모두 AV리시버(스피커)에 의해 좌우가 되며, 화질은 HEVC디코더나 HDMI 2.0의 성능에 의해 약간의 밝기 정도는 달라질 수 있지만, 표준 검증을 끝내 재생기라면, 사실상 화질은 소스(콘텐츠)와 TV에 의해 결정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생기를 가지고 화질을 이야기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군배 운영자님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기백만원씩 하는이유가머죠?
@김희중(백억) CD/DVD/블루레이/4K 블루레이(Ultra HD Blu-ray) 플레이어 중에 일본산 제품들이 100만원이 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의 특징은 대다수 아날로그 출력 기능이 내장되어 있기 떄문에, 비싼 것입니다. 즉, 디지털 영상을 아날로그 7.1ch로 출력해주는 기능등이 있어서 비싼 것입니다. 하지만, CD/DVD/블루레이/4K 블루레이의 디지털 출력(HDMI)으로 타이틀을 패스쓰루(Pass Through)해서 감상을 한다면, 화질-음질은 TV나 AV리시버에 의해서 좌우가 됩니다. 패스쓰루(Pass Through)해서 오디오 감상을 하면, 재생기(플레이어)에서는 볼륨이 먹지 않습니다. 즉, 패스쓰루(Pass Through)는 Data로 전송하는 것입니다.
@김희중(백억) 그래서 비트스트림 이라고도 하는 것입니다.
@이군배 운영자님 혹시 그래픽 칩셋과는 관련이 없나요? q10pro의 라이벌이라 할수잇는 팝콘아워 a-500 pro 이제품은 vxn이라는 그래픽칩셋을 썻던데 비교 사진보니 살짝 더 어두운곳에서 밝기표현이 되던데 코덱과 케이블의 문제가 더 중요한것이군요
@장경덕 위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칩셋(HEVC/HDMI)에 의해서 밝기 정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준을 준수한 경우라면, 그리 큰 차이는 없고, 다만, 그 밝기등으로 인해, 삼성TV하고는 밝게 나오면서, LG TV하고는 조금 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특성 차이인데, 이 부분은 달리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다만 그러 경우리면, 사용자가 재생기에서 밝기등을 조정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맞추어 보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이 경우 TV의 밝기 모드는 표준화면으로 놓고 평가를 하셔야 하는데, 여기서도 또 복잡한 한경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장경덕 즉, 보고 계시는 TV가 어떤 TV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령 삼성 QLED TV나 LG OLED TV는 색 표준이 DCI-P3인데, 재생기나 소스가 BT.2020이라면, TV가 온전한 색상을 처리하지 못하고, 만일 TV나 BT.709 표준을 적용(최적화) 한 경우라면, 색 재현력이 더 떨어진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화질은 TV나 소스가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화질에 대한 좀 더 자세한 글은, 본 게시판 13481번 "UHD화질에 대하여.... "라는 글을 참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군배 죄송하지만 비트스트림 정의와뜻은머죠?
@김희중(백억) 디지털 영상과 은성은 모두 비트(bit)위로 저장 재생을 합니다. 그래서 비트단위로 그대로 보내다 해서 비트스트리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고, 주로 패스쓰루(Pass Through)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군배 답변감사합니다
@이군배 너무 ㄱㅅ드립니닥 서서히 이해가 갈듯 하네엽 게시글 참조해볼께욥
최근에 공구한 S50이 이 게시글의 조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같이 비교해서 알리는 게시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준에 만족한다면 우리 카페 회원의 구매에 도움이 되고 제조사에서도 판로개척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겠지요.
말씀하신 내용에 부합하는 글은 지난 2월 18일 올려 드렸습니다.
카페 "블루레이/디빅스"게시판
1963번글 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 Test결과 및 활용법
1964번글 4K 미디어 플레이어(TizzBird S50) 설치 방법(주의사항)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배 그렇군요. 아직 4K시장환경도 시기상조고, 개인적인 구매시기도 아니어서 지나친 게시글 이었습니다.
다른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되었겠네요~
@강재혁 제가 이 글을 올린 것은, 어렵게 찾아온 4K 미디어 플레이어가 이번을 계기로 기능을 중심으로 확실하게 부활을 하였으면 하는 것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4K 미디어 플레이어가 더 발전하기 위해선 앞으로 어떤 기능이 지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해 본 것입니다.
운영자님~S50은 1,2 기준에 대해서는 어떤지요?
본문글 1번에 대한 저의 견해는, 조만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튜브, 넷플릭스도 그렇고, 푹(pooq)이나 티빙(TVing)과 같은 인터넷(IP)스트리밍 업체들은 스트리밍 재생기가 많으면 자신들에게 더 이익이기 때문에 조만간 속속 지원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번은, 시간과 라이센스 비용의 문제이므로, 이 또한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LG(HDMI 2.0b)은 프로그램 문제이므로, 관련 소스가 공개된다면, 업데이트만 해주면 가능하고, Dolby Vision은 Dolby사에서 Dolby Vision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하였기 때문에, 라이센스 비용 문제만 해소 된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군배 에궁...죄송합니다...4K 미디어 플레이어가 부활을 하려면...제목하에있는 1,2 번 이었습니다.ㅠ 고맙습니다^^
넷플릭스 4K 시청위해 얼마전 엑박원S를 구입했는데 나르코스등을 보니 일반 HD화질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더군요...
U투브 4K영상은 Q10pro나 엑박이나 큰 차이는 없이 좋은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다만 전송량만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화질향상도 훨씬 더 있겠죠...
@이종협 Q10 Pro/TizzBird S50과 같은 대다수의 4K 미디어 플레이어는, 아직 유튜브,넷플릭스 4K로 재생이 안됩니다. 4K DRM이 아직 탑제되지 않았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잡다한 기능들은 멀티기능은 컴퓨터에게 맡겨두고 영상과사운드재생에 집중적인 기술투자와 관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4K 미디어 플레이어는 사실 더 이상의 사운드는 개빌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디지털 영상은 재생은 대다수 패스쓰루(Pass Through) 전송이기 때문에, 화질과 음질은 TV와 AV리시버(스피커)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4K 미디어 플레이어가 음질로 투자를 한다면, 아날로그 멀티 출력(7.1ch) 부분을 추가하는 것인데, 그럴경우 4K 미디어 플레이어 가격이 엄청 비싸지는데, 비싸진 만큼 효용성은 커 보이지 않다고 봅니다. 우선 4K 미디어 플레이어는 디지털 영상을 재생하는 재생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날로그 사용은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효율성이 그다지 커 보이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