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동행 축제
클래식 연주가 은은히 들려온다
아기 자기한 소소한 물건들도
눈에 반사되어 들어온다
또? 누군가에 노래도~!
지하상가를 들썩여주고
많은이들이 호응하니
내몸도 흐느적 움직이게한다.
케잌두조각 사서
못난이 뻥과자에
커피한잔 곁들여 먹으며
잔잔한 또다른 음악 속 쉼으로 빠져든다.
키다리 아저씨는 풍선만들어
화기애하게 나눠주며 옷웃음 지어낸다.
모두들 반기며 박수로 보답해본다.
춘천 지하상가에서 머물러 보며~~~~~!
:-)♡
카페 게시글
♡━━ 닭띠방
"지하상가 키다리 아저씨"
소피아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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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6
24.05.15 11: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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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을담아
최선을다할때...
스스로빛나는
선빛의
발사체가되지요
그렇겠지요
뭘하든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결과는 어떨지 몰라도~*
오심에 감사드려요^^
잔잔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맞아요~
정겨움이 함께 품은 음악회라서
좋았네요~
날씨 변덕이 심하네요
건강 잘챙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