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흐흫ㅎㅎ
사진은 경수랑 태섭이손
내가 그때 차이 많이난다 했었자넝
장난아니지 ㅋㅋㅋㅋㅋㅋ
보여줄라고 들고옴
태섭이 손 하얗고 조그맣고 경수손 까맣고 겁내큼
하핳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다좋아
저 손에 반지가 끼워질때까지 ㄱㄱㄱㄱ
오늘 벌써 세번째쥬? ㅋㅋㅋㅋ
6편 시작합니다~
4회 시작!

태섭이네 집 전경
맨 오른쪽 불들어 온 집이 태섭이네
나머지 집들은 펜션

다들 모인 가족들
이유는...할부지가 배고프다고 내려오셨거든
할부지 집에 숨어든거 때문에
가족들 회의함.
결론은 할무니한테 우선 비밀로하고
할아버지 2층에 모시기로 결정
병태가 차마 아버지 못내쫓겠다고 함..
자식이 어떻게 아버지를 내쫓냐고....

빠) 너희끼리만 아니니까
할아버지방에 신경좀써
네

아버님

문 열어보는데

주무시고 계심....


잠드셨어 쉬어라들
.
.
.

태섭이는 공부중
저래서 의사 됐나봄 대단쓰
보면 주말에도 공부여..

벌컥

앗 할부지

저 태섭이에요 할아버지 제일 위에
할부지) 어 어
뭐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변소가 어디고

네 이방은 제방이구요 화장실은...
나오세요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에공 할부지 급하다급해

할아버지 방에서 나오셔서
곧장 앞에 있는게 화장실이에요
곧장 이문이요
할부지 ) 엉

흐뭇

올라오는 호섭이
태섭이 쳐다봄
왜 나와있나 하는 눈치?
이것도 좀 글드라
얼마나 방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걍 나와있는데 의문스럽게 쳐다볼깡

할아버지

화장실
호섭) 어어
.
.
.
다음날 아침

언제쯤 될 것 같아?

서울 가는거

태섭) 독촉하지 마세요
쇠뿔도 단김에

아무래도 주말이 되겠죠

이번주말?

이번 주말엔 안되요.
선약있어요
히힣 선약 누구????????
ㄱㅅ?ㅎㅎㅎㅎㅎ

그럼 다음 주말?

그쯤요

알았어

호떡은 할부지가 드시고 싶댔나?
여튼 그럼
.
.
.
때는 지나 점심이어유

태섭쓰 병원

다다닷

히힣 경수죠?
태섭이가 웃으면서 뛰려면 경수가 있어야함
아앗 그런데...
목에 주황색 머플러가 거슬리네여
흠

..............ㅅㅂ
팔찌에 반지에 선글라스에
돈많다고 자랑함 우리 경수
볼드한거 좋아함
몸에 여백이 없음

웃는건 예쁘져?
머플러 ㅅ....

저 옷 입은 경수봤다고 웃음꽃핀 태섭이^^
진정한 트루럽

뭐먹을까 어디로가지?

파스타 먹으러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경수 왤케 긴 신발 좋아하는거야
진짜 짜증난다
저것도 종아리 절반까지오네

경) 두시 비행기로 어머니 오셔

...........

놀랄거 없어
그냥 포기하는건 직무유기인것 같아 그러시는 거니까

내용 아시면서도 그러시는데 우리집은 어떻겠어

그래

나 다음주말에 선보러 서울가야해


할머님이 물어오신 자리야
할머니하고 할머니 친구들 체면때문에 한번은 가야한대

나도 수없이 한짓이야.
그러다 어느 순간 귀찮고 성가스럽고
세상도 두렵고
부모님 절망시킬 용기가 안나 포기했다가
결국에 애엄마랑 애한테 못할짓 만든거지
네 경수는 이랬었죠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속내가 나오네요

내일 풀로 강의 있고
잘하면 오늘 내일 못볼것 같아서


가시거든 전화해

채영씨는 조용해?

그럼 명쾌하다니까 걱정마

서로 보다가

파스타 돌돌돌

먹으려는데

앗 아이컨택 오졌다

흐흫

냠
약간 어색쓰 + 두근도키거리는 분위기
.
.
태섭이 밥먹고 병원 컴백

똑똑

누구?

안녕
헛!!!!!!!!!!!!!!!!!!!!!
유채영(유민)임.................
처음 등장하죠 실물은?
채영이는 재일교포임돠
발음 약간 일본발음 섞임

어...왠일..왠일이야?
태섭이 죠낸 당황

퇴근하고 좀 봐 얘기좀 해
노우...

무슨...무슨...

거기서 기다릴게 너무 늦지는 마

채영이 나가고

어쩐 일일까유
.
.
.

퇴근 후 만난 태섭과 채영

우리집 여자들은 엄마랑 언니들
내가 좋은 남자보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잡으라는데
그래볼까도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거 너무 맥빠져

일단은 내가 좋아야겠어
에.........


너 내가 싫은건 아니잖아
싫은데 어떻게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등산하고
그런거 같이해? 그 깔끔한 성격에
그리고 너 나한테 잘해주잖아
채영아............
잘해주는건.............흑흑

홀짝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그냥 나 그렇게 생각할래
그러는 사람들 있더라고
자기 감정이 사랑인지 뭔지 애매한 사람들
아니야..그거 아니야

과연 이 사람 내가 찾는 바로 그사람 맞는건가
어쩌면 지금 착각일수 있는데
만약 이사람 아닌 딴사람이면 어떻게 하나
우물거리는 겁쟁이 의외로 많대
채영이 불쌍해 ㅠㅠ
눈치 좀만 있어주면 좋겠는데 ㅜㅜㅜ
근데 또 태섭이는 거절을 못하니
답답쓰

니가 말했잖아
내 애매한 태도는
결국 내가 너한테 반하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그게 맞는거야
너한테 반하지 않았어 반해지질 않아 싫지 않아
괜찮아 편안하게 해주고 많이 이해해주고 좋아
그런데 뭐랄까
암튼 그래 니가 느낀게 제대로 맞는거야

그냥 ..
우리 결혼해
에????????!!!!!!!!!!!!!!!!!1111
채영이 굉장히 저돌적임
결혼이라니

미쳤어?
태섭아 으찌냐 ㅠ

내가 좋으면 돼
너는 그냥 그만큼만 좋아해도 돼
찌릿찌릿한 사랑의 화학반응
어차피 길고 길어야 유효기간 3년이니까
나혼자 찌릿찌릿하면서 삼년 지나면돼
채영이 태섭이 너무 좋아하나봄...

그럼 그동안 아이 생길거 아냐
너는 성실한 사람이니까 가정에 충실할거야
남녀 부부로 살다보면 사랑 죽고
대신 우정이나 친밀감이나 뭐 그런걸로 대체된다니까
괜찮아

왜 이렇게 당황시켜
난 정리 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리된걸 알면서 아무렇지도 않았니

미안하지 많이 미안했어

그걸로 됐어
뭘 됐어...아니야 그거

채영아

나 자존심 죽여버렸어
너 다른여자 주기 싫어
흑흑
명쾌하긴 하네
태섭이 명쾌하게 좋아함

.......
.
.
.

밖으로 나옴


초롱아 오빠 차문 열어준다..


운전 조심해
채영이 표정이 심상치않어

엇

!!!!!!!!!!!!!!!!!!!!!!!!1

!!!!!!!!!!!!!!!!!!!!!!!!!!!!!!!!!!!!!!!!!!!!!!!!!!!!!!!!!!!!!
으아....................
태섭이 입술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돼 아직 경수랑도 안해본 뽀뽄디ㅜㅜㅜㅜ
채영이 갱장히 저돌적임 ㅠㅠㅠㅠㅠ


와우 태섭이 표정 싸늘하다 싸늘해

만족한 채영이
태섭이 표정 좀 보지는 ㅠㅠㅠ


붕붕

채영이 가는거 좀 보다가

차에 탐



하아 ..ㅠㅠㅠㅠ
착잡하쥬
다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디 처음부터 다시임
으째...
.
.
경수네 집
어무니 오셨었다 했쥬?

그러지 말고 집으로 들어와 마음 잡고 있다가 재혼해
이거 ㄴㅐ가 경수 어머니 싫어서 이렇게 캡쳐한거 아님
진짜 표정이 저러심
핵무서우뮤ㅠ

어머니!

애낳고 부부생활 제대로 하고 살았잖아
니 처가랑 우리집빼고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
그렇게 살면 되는거야
노우....

이 사회가 어떤 사횐데.
우리 집안이 어떤 집안인데.
아부지 체면을 위해서라도 니가 희생해
그게 자식된 도리야

엄마!
경수 엄마 보면 경수 ㄹㅇ 짠내남 ㅠㅠㅠㅠ
결혼한건 진짜 백번 잘못했는데
저런 집에서 사는 경수 맴은 오죽했을까
안타까워버림 ㅜㅜ

수나 엄마랑 살았는데 다른 여자랑 왜 못살아.
길이 아니면 아니 그쪽은 길이 아닌데!
너도 알면서 왜 고집해

제발 마음 고쳐먹고 정상적으로 살자 경수야

수나 엄마한테 못한 짓 한걸로 충분해요
또다른 여자한테 그런짓 못해요
웅..그치그치 ㅠ

경수야!

사기꾼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줄 알아요?
수나엄마 수나 얼굴 볼때마다 여기가 뜨끈뜨끈 미칠것 같았어요!
(이마짚음)
캡쳐 어려워서 포기 ..ㅎ

다시는 그런 사기 안쳐요 포기하세요

그럼 이자식아
아버지는 어떻게 하고. 니 형제들은 어떻게하고!

자식 아닌 걸로 해요
그럼 될 거 아니에요!
힝 ㅠㅠㅠㅠㅠㅠ
불쌍한 경수....
.
.

주방에 모여있는 연주 초롱 엄마

엄마 ) 아직 안갔어?
그만 하고 가라니까 왜
간 줄 알았잖아

연주) 다 됐어요 선생님
그동안 좀 밀렸던거 다 채웠어요
빨리가 할머니 기다리셔
연주) 늦는줄 아세요
연주는 할머니랑 둘이 살고 있음
일도 잘하고 할머니도 잘모시고

태섭이 와따

태섭) 저 저녁먹어야 하는데요
엄마) 어 그래 앉어 먹고 올라가

엄마) 이 시간까지 저녁도 안먹고 왜늦은거야?
태섭) 그렇게 됐어요
채영이 때문에요 어무니
연주 ㅎㅎㅎㅎㅎ
일거리 치우는 중임

연주 꾸벅 인사
태섭 ) 네 안녕하세요

엄마) 또 다이어트 들어가?
초롱) 어 허리가 굵어지고 있어요옹
호섭이 미안 ㅎ

호섭) 엄마 커피 떨어졌어요
엄마) 연주야 커피
펜션 손님들 아침 식사하는 홀은 호섭이가 담당함


ㅋㅋㅋ호섭이 표정 띠껍죠?
연주도 새침하게 탁 줌
둘이 싸웠걸랑ㅋㅋㅋㅋㅋ
예.........
둘이 러브라인 입니당 홍홍

따르릉

전화 왔구먼

허선생님이에요

어우 반가워라 초롱아 상차려
ㅎㅎㅎ어무니 누가봐도 반가움

허선생 김민재에요
아니 일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불통이면 어떻게 해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촬영작업 시작할 참인데,

예? 어디가요?
심각하게 생각해야 해요?

네. 네 .
그럼 당분간 일 못하겠네요
시선집중

아니아니 괜찮아요
건강이 우선이지 신경쓰지 말아요
여기 일은 알아서 할테니까
잊어버리고 수술 잘받고 순조롭게 잘 회복되세요
네. 네. 네-.

수술 받으러 병원 들어가 있다네

초롱) 무슨 수술?

대장이랜다
당분간 작업 못한다고

어떻게 해요 선생님?

허선생 대신할 사람 찾아야지 뭐.
누가 좋을까
출판사 추천 받아보던지
허선생 사진이 제일 나은데 큰일났네
이ㄸㅐ

제가 아는 사람 추천하면 안되요?
태섭이 들어오기

누구 요리사진 잘찍는 사람 있어?
몸에 빈틈없는 자유영혼 경수염

아니 요리 전문이랄수는 없는데
제주 풍물사진 찍으면서 요리사진도 같이 찍는 모양이에요

도에서 만든 관광책자에도 몇차례 실렸었구요
솜씨 꽤 괜찮은가봐요

대학강의 나가면서 투잡으로 사진도 찍는 제 친구에요

그런 친구가 있었어?

네
자신은 아마추어라 그러는데
한번 시도해 보시면 좋겠네요
맘에 안들면 그만이구요
태섭이 아무렇지 않은척 경수 3인칭으로 소개하기
속으로는 좀 떨리겠쥬?

까다로운 우리 아들이 추천하는 사람이니까
그래 한번 생각해보자
경수 태섭이집 입성 예정임 ㅎ

ㅎㅎ어머니는 태섭이가 어머니 일 하는 사람 추천했다는게
기분 좋으심 ㅎㅎㅎㅎㅎㅎ
어무니 태섭이랑 잘지내려고 무지 노력하심 ㅠ
.
.
4회끝!
7편은 5회부터 시작될거야
이제 59편 남았닿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도 재밌게 봐주세염 ㅎㅎ
+) 역시나 또 말하지만
댓글 고마웡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속 말할거야
왜냐면 댓글은 봐도 봐도 기분이 좋거든
고마워어어어
문제시 알려주세염
문제시 경수 태섭이 방에서 삼
잘보구잇오오오 넘 재밌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몸 여백 ㅋㅋㅋㅋ
하아 넘조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잘보고있엉
문제 없는데 있어. 하앙 진짜 간질간질ㅠㅜ 짠내ㅜㅜㅜ
ㅋㅋㅋㅋ아 넘 재밌어!!!
크윽,,너무 좋다,,체고야,,,
둘이 방들어가는건 언제나요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가슴터질듯
태섭이랑 어머니 둘다 졸귀닼ㅋㅋㅋ잘보구 있어❣️
연주호섭럽라도 재밌었는데!!!! 다음글 또 보러가야지~~~
아.. 여자라그런지 채영이랑 경수 와이프에 대입히게된다ㅜㅜㅜㅜ..존빡.. 존잼.ㅎㅎ
ㅋㅋㅋㅋ 넘넘 재밌다 고마워 잘봤어!!!!
조론잼
경수머플럼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
이야 경수 오렌지색 쪼끼보고 식겁했다ㅋㅋㄲㅋㅋ개꿀잼이야 최고
어흑 너무 재미있어 올라온거 다 보러갑니다
경수 옷 저랬었구나.. 대미친 ㅋㅋㅋㅋㅋㅋ 지짜 왜저랬엌ㅋㅋㅋ 부츸ㅋㅋ부츠시바 다리도 긴 사람이 정강이 반까지나 올라오는 걸 잘도 구해서 신고다녔넼ㅋㅋ
넘 잼따ㅠㅠㅠㅠㅠㅠ올려쥬ㅓ서 고마워ㅠㅠㅠㅠㅠ
재밌는글 넘넘 고마오~~♡
완전재밋어
채영이 성격 존나명쾌하네 개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조끼 ㅈ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런 옷 진짜 어디서 구한거야 존나 희안하게 입히네
경수 오렌지색 조끼 무슨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녀야 이번편도 잘 봤어!!!
채영 성격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진지한상황인데옷때매 미칠거가텤ㅋㅋㅋㅋㅋㅋ게녀야 너무재밋어 너무고마워 ㅠㅠ
ㅠㅠㅠㅠ 경수네 집안도 은근 찌통이네ㅜㅜ 더는 사기꾼으로 살기 싫다는 경수의 말이 넘나....(흑ㅜㅜ 이번편도 잘 보고가 글쓴아~~
아니진짜 옷 무슨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봐도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다
재밌게 잘 보고있어!헤헿 이만큼이나 봐놓고 이제야 댓글다네 미안미안
아 나 이 글 보면서 호떡 땡겨서 지금 호떡믹스 꺼낼까말까 고민듕임,,,,
경수 패션에.......ㅅㅂ 너무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주행하면서 댓다는중 꺄아ㅏㅓㅏㅏ 글 너무 고맙다
또봐도 재밌다 고마워 덕분에 행복하게 주말보내는즁☺️
정주행 중ㅠㅠㅠㅠㅠ머플러도 머플러인데...경수 명치핏 뭐야ㅠㅠㅠㅠ
경수만 옷이 어째서.. 옛날에 볼땐 몰랐는데ㅋㅋㅋ 넘 재밌다 고마워!
몸에 여백이 없대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
경수 엄마랑 싸우는 부분 옷 때문에 집중 안 됨 ㅅㅂ ㅋㅋㅋㅋㅋㅋ 존잼이다 고마워!!
아 난 진짜 어머니가 넘 좋앙 ㅠㅠ 맘두 아프궁
주말에 몰아보구이따 고마웡!!
아따 존잼...... 알바가는데 하루종일 이거 보고프다..
아 기대돼 ㅋㅋㅋ 집에 들어와서 어떨지
옷진짜왜저래
개존잼 ㅠㅠ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이 드라마는 진짜 오랜 시간이 지나고 봐도 좋다 ㅠㅠㅠㅠㅠㅠ
경수 진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된다ㅠㅠㅠㅠㅠㅠ으엉엉
아 ㄹㅇ 존잼 ㅠㅠ 경수 엄마 진짜 너무 혈압이었는데 ㅠㅜㅜㅜㅜㅜㅠ
존잼,,,,,♥️
경수 옷 ...ㅅㅂㅋㅋㅋㅋㅋ 아 너무재밌어
어무니 너무 귀여우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발 덜 되기전 제대 병원 헬로우
경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