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재 의원님의 동생 이은희 라고 합니다.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
오히려 더 열심히 저희 오빠를 위해 여러모로 힘써 주시는 분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러면서도 이곳에 글을 남겨 보기는 처음입니다.
어쩜 이리도 감사드릴 일들만 많은지요.
지난 토요일은 의원님의 아내, 제가 새언니라고 부르는 이정숙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지라 언니의 생일을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지 저희 가족들도 고민하던차에....
가족들과 함께 오빠의 집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잊지 않으시고, 꽃바구니를 보내오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꽃으로 장식이 된것 같다며, 저희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바구니를 보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한번 홀가분한 마음으로 환희 웃을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첫댓글 죄송합니다. 좀 더 잘 챙겨 드리지 못해서...카페 식구들의 마음이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지기님을 비롯 카페 식구 모든 분들은 의원님과 사모님, 그리고 유영, 영조 모두를 한결같이 사랑하고 또 아끼고 계시답니다.또 충분히 그러한 마음을 받으실 만 하시구요. 지금 의원님과 그 가족분들께서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시지만, 어려운 가운데에서 또 지역분들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으니.....짱짱맘님께서도 힘내세요. 좋은 날이 빨리 올겁니다.^^
의원님도 가복분들도 힘 내세요~~~ 광재사랑! 나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