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불펜 운영이 잘 되었던건 코로나19로 인한 중단과 도쿄올림픽으로 인한 중단이 컸다는 것이 올해 국내 선발진 폭망과 그로 인한 불펜진 폭망으로 인해 제대로 증명이 되었네요! 경헌호와 김광삼의 무능력이 드러났네요!
추격조가 무너지면 필승조의 부하가 커지게 되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진해수 등판이 실패했고 이정용은 계속된 등판으로 인해 역전 허용이 잦네요! 상황을 따지지 않고 필승조 등판을 고집하며 불펜을 운용한 암흑기의 인물 경헌호와 김광삼의 콜라보로 인해 투수진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봅니다.
한참 늦었지만 안일한 시즌 준비로 인한 국내 선발진 폭망과 상황을 따지지 않는 잦은 필승조 등판으로 여름이 되기 전에 불펜진이 퍼지게 만든 경헌호와 김광삼 교체를 공론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류지현 감독의 운영으로 성적이 안날 것이라 예상하기에 빠르게 감독 교체도 해야 한다 생각하지만 감독 교체가 어렵다면 적어도 투수코치 교체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성적이 안나면 재계약을 했던 차명석 단장의 교체도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2020년과 2021년의 2년 연속 실패 및 트레이드 실패도 문제인데 올해까지 실패하면 단장의 거취도 끝이라고 봐야겠죠! 물론 단장은 오래 재임할 가능성이 높으나 3년 연속으로 실패가 계속되면 팬들이 가만히 있지 않으리라 봅니다.
오늘 경기 승패도 중요하지만 이런 운영이 이어지면 적어도 투수코치 2명은 교체를 해야하고 교체에 대해 공론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감독 교체까지 되면 좋겠지만 현실을 놓고보면 투수코치 2명 교체가 필수인데 교체 안하면 가을야구도 못갈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첫댓글 선발진 폭망 -> 불펜진 과부하 -> 투수진 붕괴로 이어지는 ㅠㅠ
선발진에 이닝이터가 없어서 매시즌 같음 외국인투수도 비슷함 투수코치보다 스카우터를 먼저 교체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