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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띠 마라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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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행복한 꼴찌
대관령 추천 0 조회 257 07.03.20 13:1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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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0 13:39

    첫댓글 2005년 민들레의 울트라 완주기를 읽는데 내 눈에는 왜 눈물이 고이나....

  • 07.03.20 14:00

    이번 전주울트라에 어떤 인간드라마가 엮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1/13 부산에서 영하의 날씨에 새벽 칼바람을 맞으면서 안민고개를 넘는것도 참기 힘든데, 안전과 발밑을 밝혀줄 깜빡이와 랜턴도 고장나 발밑을 더듬으며 고개를 넘던때가 생각난다. 전주에서 피어오를 도전과 성취의 드라마가 기대된다.

  • 07.03.20 15:09

    어느덧 세월이 몇년을 훌쩍 넘겨지만 들레 여사 여전히 잘뛰댕기더라.

  • 07.03.20 15:30

    중간 지점에서 만나니 얼마나 반가운지...대관령 ! 동반주 고마웠다. 처음본 민들레 씩씩하게 잘뛰더라.

  • 07.03.20 15:26

    그때 전주 종합운동장은 찬란한 한송이의 민들레꽃으로 빛났었지...벌써 2년이 지난네...

  • 07.03.20 17:21

    관악구 신림동에 사는 부동산전문가 들레가~울트라를~~거짓말 이겠지~?우야튼 감동적인 드라마라~순식간에 읽었다~

  • 07.03.20 17:42

    이글을 읽는데 코끝이 찡한다~~~민들래 고생많았네~~그러나 고생한만큼의 희열두 느꼈네~~~수고했어~~~

  • 07.03.20 17:44

    나도 울트라를 달려보았지만 울트라 뛰댕기는사람들은 인간이 아니야.....생각만해도 징그럽다.

  • 07.03.20 17:47

    증말 사심이 찡허네..

  • 07.03.20 20:51

    나두 널 보면 사시미가 아른 거려~~

  • 07.03.20 21:09

    글을 읽으면서도 그 때의 그 감동적인 장면이 선명히 떠오르는구나 ㅎㅎ. 이 아줌씨 1년 후에는 자봉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려 바쁜 와중에도 새벽녘에 내려와 90km지점에서 커피를 타주면서 화이팅을 외쳐주던 것 또한 1년이 지났구나. 참으로 세월이 빠름을 실감한다.

  • 07.03.20 22:07

    나두 울트라 하고싶은 충동이 으아악~~

  • 07.03.21 02:25

    엊그제 같은데 벌써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그래 그때우리 그렇게 거기서 한여인 아니우리58들의 진한 우정을 가슴에 세겼었지...

  • 07.03.21 10:34

    내 울트라 인생의 첫 머리를 올려준 2005년 재 1회 전주 울트라대회.....2 년전의 잔잔한 그 감동에 글 을 읽고 있는 이 순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본다 증말 증말 보고싶다 민들레 김순이~~~~~

  • 07.03.21 13:28

    얼굴 한번 봐야써는디 못봣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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