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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일본 문부과학성(MEXT) 원자력과학기술위원회 원자력연구개발·기반·인재작업WG은 10.26 개최된 13회 회의에서 원자력 인재, 원자력 혁신을 둘러싼 최근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자료를 발표*('22.10)
* 原子力人材、原子力イノベーションを取り巻く最近の状況
□ 주요 내용
○ 원자력 분야의 연구개발·인재육성에 관한 대응('23년 예산액 1,826억엔('22년 1,470억엔))
- 원자력 분야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23년 235억 1700만엔 ('22년 94억 4,400만엔)
- 의료용 RI를 포함한 원자력 과학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개발 추진을 통한 혁신창출 및 연구개발·인재육성 기반 강화('23년 64억 8,300만엔('22년 48억 5,400만엔))
・시험연구로를 활용한 RI제조기술 개발, 양성자가속기연구소(J-PARC) 등 원자력 기구가 보유한 기술기반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혁신창출 추진, 「몬주」시험연구로의 설계 등 혁신 창출을 뒷받침하는 연구개발·인재육성 기반의 유지·강화 추진
- 「도쿄전력 (주)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지 조치 등 연구개발 가속화계획」실현('23년 46억 5,500만엔 ('22년 44억 1,900만엔))
・도쿄전력(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안전하고 확실한 폐지조치에 기여하기 위해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 폐로환경국제공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폐로 현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국내외 연구기관 등과 연구개발·인재육성 정책을 추진
○ 국제 원자력 인재육성 이니셔티브 사업
- (사업의 목적) 원자력 관련 학부·학과의 개편 등에 의해 고등교육기관의 원자력 분야 인재육성기능이 취약해지는 가운데 원자력 분야의 인재육성기능 유지·강화를 위해 여러 기관이 연계하여 컨소시엄을 구축하고 공통기반적 교육기능을 보완하는 중장기 대응에 대한 공모를 실시하여 '20년 가능성 조사(FS)를 거쳐 '21년부터 미래사회를 향한 선진적 원자력교육 컨소시엄(ANEC)으로 활동 개시
- (공모 개요) ①(ANEC의 일부로서 실시하는 과제) ANEC에 참가하여 확충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응에 대해 지원(연간 약 1,500만엔, 5년, 연 2건)
②(개별 과제) 원자력에 관한 폭넓은 인재육성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ANEC 참여를 전제로 하지 않는 대응에 대해서도 지원하되 ANEC과 정보공유 등 협력 실시 필요(연간 약 1,000만엔, 3년, 2건)
- ('22년 채택 과제) STEAM 교육방법을 활용하여 에너지·환경 문제를 기반으로 한 이과 교원 양성 원자력 인재육성, 핵연료 사이클 및 핵연료 취급에 관한 실천적 원자력 인재육성 시스템 구축, 대학 연합네트워크를 통한 초등학생에 대한 국제 원자력 기초교육, 제조업체/전력 연계 프로그램「원자력 플랜트 기술연수」, 긴급시 환경영향평가 및 폐기물 처리·처분을 담당하는 인재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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