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억해두세요
7월 11일 대청호에서 10대 여성 시체 발견 (시체인양 옥천 경찰서. 옥천신문 정창영 기자)
7월 13일 충북 옥천 경찰서장 전격 교체 (전임 최해영 경찰서장 부임한지 갓 1년)
7월 17일 김창수 신임 경찰서장 취임
7월 17일 여성 변사체 추정연령 10대에서 50대로 변경!!!
6월 1일 심폐 소생술 필요한 여성이 발생한 현장의 기동대 차량은 (2707-2)
충북 지방경찰청 2707 기동대
지켜봅시다 이 사건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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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목록에 올라갔네요... 감사합니다
이 일은 잊혀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망설도 또랑소님 글 때문이 아니라 사망설에 대처하는 정부의 대응때문에 국민적 의혹이 증폭된 것입니다.
대청호 시체 사건 솔직히 단언할수 없습니다. 해서도 안되고요. 저도 대청호 시체 발견 기사에는 크게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역시 경찰의 대응이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찰서장 바뀐것, 신문사 편집부장 사임 정도야 우연의 일치라고 우길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어떻게 10대 추정이 50대로 바뀝니까?
갈색브리치 머리에 칠부바지, 나이키 티셔츠 입고 다니는 50대 아줌마 보신 적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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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잘린 것은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지금 확인할수가 없어서 지웁니다. 얼굴 함몰은 (쓰지 않았지만 댓글에 언급하신 분이 계셔서) 경찰서에 전화해서 신원 확인할수 없느냐고 묻는 과정에서 들으셨다고 합니다. 아무리 물에 불었다고 해서 얼굴이 함몰되다니..이건 좀 아니죠..
여대생 사망설과 관련하여 대한민국 경찰에게 묻습니다.
2008 . 6. 1. 경복궁 근처에서
당신들이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여성은 누가 어느병원으로 후송했습니까?
경찰청 홈페이지에 가보면 사망설과 관련하여 6월초 부터 적지않은 글들이 있지만
"누가" "어느병원"으로 데려갔냐는 질문에는 답변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친 국민을 어떤 경찰관이 어느 병원으로 데려 갔냐고 묻는데 이게 국가기밀사항이라도 됩니까?
충북 옥천 경찰서 기동대와 서울 집회 연관사진및 동영상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10040
옥천 사망자 옷과 인상착이 확인한 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52005
첫댓글 자료 열심히 모아두고 지켜보고있습니다.
진실은 밝혀줘야합니다
모든 의혹은 경찰의 지위를 보장하기 위하여서라도 의혹을 풀어야합니다 의혹을감추려하거나 의혹을 질문한다고 권력을들이대면 그것은 도둑이 제발절린다는 말을 연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