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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서전은 오직 Daum CM 동에서만 연재됩니다.
본 자서전에 등장하는 학교 및 선수들은 실제와는 전혀 다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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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상현이가 드디어 고교무대에서 골을 넣었단 말이지?? 그것도 역전골을~”
“누나!! 이 경기 흐름을 바꾼 건 내 크로스 한방이었다고!!!”
“시끄러, 넌 90분도 못 버티고 방전 되서 나왔다며?”
“하하하!! 걸작이었죠!!”
“그래도 오늘은 기념해야 할 날이죠. 시현이가 드디어 정식 경기에 나오고 승리까지!!
옛날처럼 경기가 끝나고 모두 함께 밥을 먹게 되다니....”
“앞으로는 자주 오게 될 지도 몰라요, 언니.”
“너희들이라면 자주 올수록 좋아. 한동안 시현이도 웃는 날이 없어서 이 집이 항상 조용했거든....”
“....미안, 이젠 웃는 모습만 보여줄게.”
“약속한 거야....”
“그래, 약속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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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는 우승후보라며? 그럼.... 이젠 은채가 나설 차례네?”
“그렇죠, 후후후....”
.
.
이틀 후.... 5월 10일 월요일
“나은아!!”
“넵! 대장!”
“나랑 함께 어디 좀 가자.”
“응?? 어딜??”
“가보면 알아.”
“나 지금 뒷정리해야 되는데??”
“주장한테 말 해놨어, 얼른~”
.
.
“손나은 쟤는 완전히 은채 부하구나. 큭큭큭”
“우리 나은이!! 은채 저거한테 협박이라도 당한 거야?!?!?!”
“은채 저거라니.... 들었다간 넌 사망이다. ....그래도 은채한테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보기 좋은데?? 매일 축구에만 관심가지고 동성친구는 전혀 안 사귀었으니....”
“저게 친구로 보이냐.... 완전한 주종관계구만.... ㅡㅡ;;”
.
.
“하긴.... 은채한테 친구는 우리가 전부지....”
.
.
배재고등학교
“여기.... 어디야?”
“배재고등학교.”
“엥??? 우리 다음 상대잖아??”
“그래, 사전 정보를 얻어야지.”
“그런데.... 배재고는 야구 명문이지 축구 명문은 아니잖아. 대장, 보인고 때도 안한 걸 이렇게 할 필요가 있어?”
“야구로 유명하긴 하지만 축구, 럭비 등 구기종목 자체가 강한 팀이야.
그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전국의 유망한 중학생들을 모아서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었어.”
“대장 잘 안다....”
“너도 매니저라면 알아둬서 나쁠 것 없어. ....하긴 넌 존재만으로 팀에 힘이 되지....”
“엥?”
“아냐, 자 그럼 지금부터.... 염탐이다.”
“염탐?!?!”
.
.
“좀 더 왼쪽!!! 아냐!!! 크게 돌아가란 말이다!!!”
“바로 때려!! 그렇지!!”
“석우야! 패턴2로 한 번 더 가자!!”
.
.
“지금 소리치고 있는 사람이 배재고의 주장인 3학년 서태웅. 배재고 유망주 끌어모으기의 첫 작품이지.
현재의 배재고는 전국 각지의 중학 스타들이 모인 곳이라 조직력이 엉망이 되기 쉬운데
그들을 완전히 휘어잡은 사람이 저 서태웅이야.
엄청난 카리스마로 개성이 뛰어난 선수들을 엮어 팀을 하나로 만들었어.
개인적인 능력도 탁월해. 특히 경기 흐름을 판단하는 데는 천부적일 정도야.”
“헤에....”
“그리고 서태웅이 방금 불렀던 강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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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자! 다시 갑시다!! 확실하게 맞춰서 서해고는 사뿐하게 꺾고 보인고의 이종범을 준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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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이름은 들어봤어! 우리와 연습경기했던 부경고의 이지혁과 라이벌인 공격수라며?? 청소년 대표팀 주전!!”
“올~ 잘 아는데? 그래, 강석우는 우리 수비진의 경계대상 1호야.
우리팀의 상현이나 부경고의 이지혁이 전형적인 골잡이라면....
강석우는 화려한 개인기와 돌파는 물론 넓은 시야로 어시스터로서의 능력도 높은 선수야.
패스가 나올지, 슛이 나올지.... 수비수를 끊임없이 고민하게 만들지.”
“정록이 힘들겠다....”
“그래도 서방이라고 걱정이 되나봐?”
“아냐~ 정록이는 친구!”
“잘해봐, 좋은 놈이거든.”
“대장이야말로 시현이랑.... 헉!!”
“후후후.... 지금 무슨 말 했지??”
“저 두 사람 말고는 경계대상이 없습니까?!?!”
“....에휴.... 어디보자 그 외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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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이놈은 또 어딜 간 거야?!?!”
“하하하!! 또 어디서 농땡이 피우고 있겠죠~”
“하여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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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김정우....?!”
“왜, 아는 사람이야?”
“....알다마다. 김정우는 작년에 상현이와 정록이의 결승전 상대....”
“여~! 송은채!!”
“!!”
.
.
“오랜만이다~!!”
“아.... 하하.... 에휴....”
“간만에 만났는데 반응이 왜이래~!”
“아는 사이야?”
“이 아가씨는 누구신가!!”
“흠, 흠. 배재고등학교 1학년 김정우라고 합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아가씨의 성함을 알 수 있을까요?”
“아.... 난....”
“됐어, 무시해.”
“엥?”
“저 녀석은 정록이 이상으로 아무한테나 반하는 스타일이거든....”
“에이~ 말을 너무 심하게 한다.... 그 정록이는 잘 있어?
그 놈 옛날에 왼쪽 오른쪽 바꿔가며 나 막느라 꽤나 고생했었지. 큭큭큭.”
“걱정 마. 실력은 더 늘었으니까. 네가 배재고에 있을 줄은 몰랐어....”
“나 정도의 실력이면 스카웃 당하는 게 당연한 거잖아. 중학시절 왼쪽의 박시현, 오른쪽의 김정우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 그런데 박시현은 아직 축구 안하고 있어? 3학년 되니 갑자기 사라져서 황당했다고....”
“상현이와 정록이, 그리고 시현이.... 모두 서해고에서 함께 뛰고 있어. 바로 다음주에 배재고의 상대팀이지. 몰랐어?”
“....그래? 그 셋이 함께.... ....응?”
“?”
“다음 상대? ....그러고 보니 다음 주 상대가 서해고 라던가....”
“이봐, 당신! 상대팀 정보 수집도 안하고 이길 생각을 하는 거야?!”
“너도 전혀 안했잖아....;;;”
“하하! 제가 원래 그런 쪽으로는 관심이 없거든요. 앞을 막는 게 있으면 그냥 누르고 나갈 뿐.”
“!!”
“아무튼 훈련이 재미없어서 숨어있었는데 좀 뛰어야할 이유가 생겼네....
박시현이라.... 그래.... 축구를 다시 시작했단 말이지.... 후후후....”
“....가자, 나은아.”
“응? 더 안 살펴봐도 돼?”
“됐어, 정보는 충분히 모았어. 가자.”
.
.
‘김정우가 배재고에.... 쉽지 않겠어....’
.
.
서해고등학교
“이상이!! 배재고등학교의 정보입니다!!”
“우와와와와와!!!!! 우리 나은이 최고다!!!!”
“멋진 걸? 기대 이상이잖아?”
“에헤헤~~”
“....후후.”
“역시 왕년의 실력이 나오는구나? 그래서.... 항상 내던 결론은?”
“....”
“....힘들려나.”
“솔직하게 말하자니 죄송하지만.... 이번 주의 대결은 이기기 힘들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분석하는 것도 능력이야. 괜찮으니 계속 말해.”
“네. 선수들 개개인의 능력은 우릴 조금이지만 웃돌고 있어요. 게다가 주전은 대부분 2,3학년으로
작년부터 계속 호흡을 맞춘 선수들이죠. 호흡 쪽에서는 우리와 비교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배재고에 단 한명 있는 1학년 주전, 김정우. 요주의 인물입니다.”
“김정우라....”
“만약 상현이와 정록이의 감휴중학교가 우승하지 못했다면 MVP는 당연히 도애중학교의 김정우의 차지였을 겁니다.
중학시절 천재라 불린.... 1학년이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인물이죠.”
“힘들겠지만.... 그냥 포기할 순 없지. 우승후보가 상대라도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야
전국대회 진출을 바라볼 수 있어.”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이길 수 없다는 건 1차전에 한해서입니다.”
“응?”
“그들이 우리의 능력을 웃돈다는 건 어디까지나 약간. 절대로 못 메꿀 차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조직력.... 2차전이 열리는 7월까지는 충분히 갖추고도 남습니다. 우리는.... 이제 시작하는 팀이니까요.”
“강해지는 것은 상대와 우리의 차이를 인식하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좋아!! 이번 경기에서는 서해고라는 팀을 무시하지 못하게 만들자! 기왕이면 연승!!
그게 안 되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거야!!”
“예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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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5일 토요일
이곳은 A조 2라운드가 펼쳐질 배재고등학교입니다!! 오늘 이 곳에서는 서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가 격돌합니다!!
서해고는 강팀인 보인고를 상대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3대1의 승리를 거두며 조 1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입니다!!
이에 비해 배재고는 1라운드 운봉공고를 맞아 주전이 모두 빠진 상태에서 1대1 무승부,
1무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모든 주전들이 총출동하며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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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박시현!! 나 기억하냐!!”
“가벼운 건 여전하구만....”
“네가 너무 조용해진 거지! 중학교 때는 나 이상으로 촐싹대던 놈 아니었나?”
“너, 배재고로 간 줄은 몰랐다. 오늘 좋은 경기 하자.”
“오! 류상현! 간만이다, 그런데 말이야....”
“?”
“좋은 경기는 좀 힘들 것 같은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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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사이즈가 나와. ....너희들은 오늘 이리저리 휘둘리기만 하다 끝날 거야.”
“뭐??”
“이정록 넌 날 마크하지 않는 걸 다행으로 여기게 될 거야. 굴욕은 피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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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
경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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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3분
홈 팀인 배재고! 킥오프 이후 계속 볼을 돌리며 기회를 엿봅니다.
하지만 아직 별다른 모습은 보이지 않는 배재고. 볼 잡은 김정우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패스,
그 볼은 서태웅에게로 도착합니다.
“석우야!!!”
서태웅!!! 기습적인 스루패스!!! 순식간에 수비진의 사이로 볼이 지나갑니다!!
달려 들어가는 강석우의 발 끝에 도착!!!
이정록이 다급하게 백업!!
“젠장!!!”
이정록!! 강석우를 마크합니다!!!
“빠른데?! 하지만 정우쪽이 텅 비었다고!!”
강석우, 애써 이정록을 돌파하지 않고 우측으로 볼을 보냅니다!!
“이건 인사 대신이다!!”
달려 들어오던 김정우가 먼 거리에서 그대로 슛!!!!
텅!!!
아!! 이 슛이 골대를 스치며 나가버립니다!!
아쉬운 김정우의 슈팅! 배재고가 전반 3분만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 멍청아!!!”
“헉!!”
“한 번 더 치고 들어가서 쏴야지 그 먼데서 바로 쏘면 어쩌자는 거야!”
“하하, 주장 이건 저쪽 1학년들에게 보내는 선전포고 같은거로....”
“시끄러! 1라운드를 2군으로 뛰긴 했지만 우린 아직 승이 없어, 이 경기는 확실하게 잡고 가야 한다고!”
“하하하!!! 괜찮아 정우야! 뭐든 화려한 게 좋지!!”
“그렇죠?!?!”
“둘 다 시끄러!!”
“넵!!!”
.
.
‘....역시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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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로운 감휴인들이 등장하였습니다 ㅎㅎ
우선 배재고의 주장 서태웅 역할에는 '사토미빠된 CD전도사카스톨씨' 님이 등장하셨습니다.
카스톨옹의 배역 이름은 서태웅 그리고 이미지 사진은
일본인인 미우라 하루마입니다. (뭐하는 사람인지는 잘 몰라요 ㅠ)
서태웅은 배재고의 3학년, 주장으로 우승후보 배재고등학교의 중심입니다.
그리고 스트라이커 자리의 강석우는 'RunaGate' 님입니다.
루나옹의 극 중 이름은 강석우, 그리고 이미지는
조승우입니다.
2학년인 강석우는 부경고의 이지혁(공병옹) 과 함께 청소년대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차후 청대 에피소드에서도 활약이 기대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1학년 에이스! 중학시절 천재라 불린 김정우 역에는
해킹과 강등으로 멘붕을 겪은 '【★】…도애' 님입니다.
도애옹의 극 중 이름은 김정우, 그리고 이미지는 무려!!
본인 사진 이십니다!ㅎㅎ (감휴 프로필 사진이시기도 하구요 ㅎㅎ)
도애옹은 인증과 해킹의 공로를 인정하여 앞날이 창창한 1학년 천재 에이스의 컨셉으로 갑니다 ㅋㅋ
다음 편은 8월 25일 00시에 연재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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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화 등장 감휴人
이상만(살빼자쉐바씨 님)
김산(장비의순정 님)
서태웅(사토미빠된 CD전도사카스톨씨 님)
강석우(RunaGate 님)
김정우(【★】…도애 님)
감사합니다.ㅎㅎ
첫댓글 베인 선도란처럼 선리플
패기 쩌네요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등이네요 ㅋㅋ
폰이라 수정 못해서 삭제 ㅋ 읽고 다시달게요
역시 도애옹 본인이셨군 ㅋ
잘 봤슴디ㅣ
Lyric Writer // 첫댓글 삭제로 답댓글이 안되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애옹의 외모에 흐뭇하신가요 ㅋㅋㅋㅋ
숨겨왔던 나의!
도애옹 미남이십니다 ㅎㅎ
와 도애옹 잘생기셨네요...ㅋㅋㅋ
윤두준인줄 알았는데...ㅋㅋㅋ
조승우... 고등학교 2학년이라니..... 18살............ㅋㅋㅋㅋㅋㅋㅋ
이번작은 전개가 오래 될 것 같아요... 한 200화에서 끝나나용??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 콧수염 기른 고2 ㅋㅋㅋㅋ
매화마다 등장인물들이 나오시면 끝나고 정리하면 엄청난 리스트가 되겟는데요.. ㅎㅎ 잘봤습니다~
신규 등장인물은 절반 정도 나왔어요 ㅎㅎ
솔직히 말하자면 재미는 있는데 전작들에 비해 지루합니다. 빨리 현재의 스토리로 왔으면 하는데...
아무래도 모르는 팀들에 모르는 선수들이라 그렇겠죠 ㅠㅠ 그래도 최소 20편 정도는 넘어야 무대가 바뀔 것 같아요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잘생겼기에 헌팅의 귀재로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ㅋㅋㅋ 인증이라니 도애옹 쩌네 ㅋㅋ
본인 사진 사용하신 분은 한 분 더 계세요 ㅎㅎ
힝 드디어 나왓으나 고2답지않은 수염보소....
수염있는 남자로 해달라고 했잖아요 ㅋㅋㅋㅋ
괜차늠 개쩔게 나왓네 ㅎㅎㅎㅎㅎ
'캡틴' 우승후보팀의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그러합니다. 나는 '캡틴' 입니다.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캡틴'
근데 애들이 말을 안 듣는....ㅋㅋㅋ
와 루나게이옹 수염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고딩들 발육은 좋으니 이해가능함 ㅋㅋㅋㅋ 김정우는 잘생기고 천재라니.......ㄷㄷㄷㄷㄷㄷ 매분들의 사냥감일듯요 ㅋㅋㅋㅋㅋㅋ
ㅈㄴ 고딩치고 빠져서 콧수염 기르고 다닌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애옹 노리는 사람들 급증 ㅋㅋㅋ
잘봤씁니당 ㅋㅋㅋ
감사합니다 ^^
어제 9시 반부터 취침하는 바람에 인제봤음 =ㅂ=;;; 언제나 재미지군요 ㅋㅋㅋ
신혼은 피곤하죠.... ㅋㅋㅋㅋ
근데 도애님 얼굴을 보면 저렇게 촐싹될것 같지 않은데ㅋㅋㅋ
외모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응?) ㅋㅋㅋ
.... 여주인공은 은채인데 나은이 캐릭터가... 제대로네.... 저쪽에 더 끌릴꺼 같아..
손나은이랑 연결시켜 버릴까요? ㅋㅋ
네임드중 1명이 골키퍼였다면 트리플 카운터 어택이라도 연습할텐데요 ㅎㅎㅎ
눈물콧물님이 부경고의 골키퍼죠 ㅎㅎ 하지만 다른 팀이라....ㅠㅠ
전 저사진 미우라 뭐시기 하는 분 사진... 영웅재중 인줄 알았음...ㅡㅡ;
그러고보니 좀 닮은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