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영, 취미(충만한공방) 26-4, 번개 모임
한동안 효진 언니가 직장생활로 바빠 공방에서도 얼굴 보기가 힘들었다. 손지영 씨는 공방에서 자주 못 본 회원이 있으면 안부를 묻고 챙긴다. 생각난 김에 효진 언니에게 연락해 보자고 했고, 공방 원장님께서 도와주셨다.
“언니, 밥 먹어야지! 내가 살게!”
“지영 씨, 밥은 내가 살게.”
“아니, 내가 사야지! 가자!”
“오랜만에 얼굴도 볼 겸 밥 먹을까? 점심시간에 잠깐 나갈 수 있을 거 같아.”
효진 언니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손지영 씨를 만나러 나왔고, 손지영 씨가 점심을 사겠다고 나섰다. 그렇게 유재숙 언니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번개 모임을 가졌다.
“오랜만에 지영 씨 봐서 좋고, 지영 씨 덕분에 이렇게 다 같이 얼굴 보고 좋다.”
“지영 씨, 밥 먹고 2차로 공방에서 커피 마실까?”
“그럼, 내가 빵 살게.”
“가자!”
“나도 치우고 금방 갈게.”
공방 원장님께서 점심 식사로 끝내기 아쉬우니 짧게나마 공방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먹자고 했다. 효진 언니가 디저트를 사겠다고 했다. 재숙 언니도 뒤따라 오겠다고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끔은 이런 번개 모임도 참 괜찮은 것 같다.
2026년 3월 13일 금요일, 김수경
손지영 씨 제안에 이렇게 모일 수 있다니! 과연 '둘레 사람'이라 할 만합니다. 사시는 것 보며 배우는 바가 큽니다. 정진호
번개 모임 시작은 지영 씨네요.^^ 신아름
와! 번개 모임 참 정겹고, 부러울 정도입니다. 손지영 씨가 이런 모임 주선을 잘하지요. 월평
첫댓글 '손지영 씨는 공방에서 자주 못 본 회원이 있으면 안부를 묻고 챙긴다.'
손지영 씨 주변에는 좋은 분들이 늘 함께하는 듯 합니다. 그 바탕에는 안부를 묻고 챙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손지영 씨에게 챙김을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