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1)
해답1)
문제2)
문제2)
질문)
1.
문제1)에서 시장이자율과 판매형리스제공자의 이자율의 차이 만큼 매출에서 차감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문제1)에서 4번째 줄의 “시장이자율은 연 10%이지만, (주) 대한은 (주)민국에게 인위적으로 낮은 연 8%이자율을 제시하였다.”라고 나오는데,
느낌상으로, 판매형리스에서 이용자를 일반리스업자에게 뺏기기 싫어서,
즉 제조업체가 리스제공자인 자신들의 리스상품을 이용하도록 꼬시기 위해서,
시장이자율보다 낮은 이자율을 제시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그 이익만큼은 뭔가 매출에서 차감해야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
강의들을 때 어렴풋이 이런경우에 어렴풋이 리스채권이 아니라 차값을 할인해주는 것이기때문에, 자산에서 뺀다라고 들은 것이 기억나는데 이해가 잘 안되요 ㅠㅠ
2.
문제2)에서 어떤 경우에 증분차입이자율을 사용하나요?
————— 결론 —————
• 공정가치
~> 기업의 주관이 개입되지 않은 일반적인 판매가
~> 누구나 그 가격에 사는 것이므로, 시장이자율이용
~> 판매형리스는 리스의 탈을 쓴 할부판매의 일종
• 판매형리스
~> 제공자 : 형식은 리스 + 실질은 할부판매
~> 회계는 실질우선
~> 할부판매는 공정가이용
~> 그러므로 판매형리스제공자도 공정가 이용
~> 시장에서 100에 파는 물건을 시장에서 80에 파는 것에 불과
~> 결국 차값을 시장에서 100에 팔던 것을 80에 파는 것일뿐
~> 어쨌든 80도 ‘시장에서’ 파는 것이므로, 유효이자율로 땡김
~> 여튼 다 땡겨와서 PV로 한꺼번에 비교하던, 20씩을 땡겨오던 여튼 그 차이의 의미는 그냥 차값을 깎아준것
~> 예외) 어쨌든 리스의 형식을 빌렸으므로, 판매자에게는 판매형리스라는 탈을 쓴 할부판매에 불과하지만, 이용자는 일반적인 금융리스와 똑같이 회계처리 한다.
• 내재이자율
~> 일반적인 리스로 보는 것들은 리스 이용자마다 다 신용도가 다름
~> 그에 따라 리스 제공자인 회사가 다양한 리스이용자들을 볼때, 각각의 리스계약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음
~> 각각의 다양한 이용자에 대해, 회사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감
~> 내재이자율
~> 일반적인 리스에서는 제공자의 내재이자율 사용(이용자도)
~> 제공자의 내재이자율을 이용자가 모르면, 이용자의 증분차입이자율씀
~>원래 제공자의 내재이자율을 쓰는데(제공자가 볼때 내 특유의 신용도에 해당하는 이자율이므로),리스 제공자가 이용자의신용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여 주관적인 이자율인 내재이자율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이용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과 거래시에 다른 사람들의 주관이 개입된 스스로의 증분차입이자율을 쓴다.
• 용어
“리스료” ~> “지급리스료 + 보증”을 가르키는 말
~> 또한 리스료 자체의 용어는 보통 매년말마다 주는 지급리스료와 보증을 포함한 금액을 그냥 말하는 것
~> 내재이자율은
지급리스료 + 잔존가치
= 지급리스료 + 보증 + 무보증
= 지급리스료 +무보증
라는 CF 덩어리들을 땡긴 PV와 리스 계약시점 현재의 “자산의 공정가 + 리스개설원가”를 일치시켜주는 기업의 주관적인 IRR.
첫댓글 1. 시장이자율로 회계처리를 한다는것 자체가 캉가루빵님이 생각하신 할인금액을 반영한것 입니다. 할인율이 높을 수록 현재가치는 낮아집니다. 즉 8퍼센트로 할인했을때 보다 시장이자율인 10퍼센트로 할인했을때의 현재가치가 더 낮은 금액입니다.
회계는 실질을 따라갑니다. 대한은 인위적으로 낮은 8퍼센트의 이자율의 리스를 제시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리스가 아니라 할인 판매이기 때문에 시장이자율로 회계처리하는겁니다.
2. 일반 금융리스의 경우 이용자 입장에서 제공자의 내재이자율을 알 수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증분차입이자율을 사용합니다. 즉 판매형리스의 경우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덕분에 자신감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