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영, 취미(충만한공방) 26-5, 집으로 갈게
“선생님, 쉬는 날이죠? 지영이 지금 집에 있을까요?”
유재숙 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과일을 사러 나왔는데, 사는 김에 지영 씨 것도 샀다고 했다.
“네, 지영 씨 집에 있어요.”
“그럼, 내가 지영이한테 전화하고 갈게요.”
“늘 지영 씨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무 중인 정진호 선생님께 소식을 전하고, 손지영 씨가 현관에서 유재숙 언니를 맞게 부탁했다.
“언니가 또 이만큼. 아이고, 참.”
다음 날 출근하니 유재숙 언니가 다녀간 소식을 손지영 씨가 생생하게 전해 주었다.
다음엔 손지영 씨가 좋아하는 치킨을 사서 집에 놀러 오겠다고 약속했단다.
오늘처럼 지영 씨 집에 손님이 자연스레 오가면 좋겠다.
2026년 3월 25일 수요일, 김수경
손지영 씨 따라 현관으로 갔다가 유재숙 선생님에게 인사드렸습니다. 그동안 기록으로, 이야기로 접하며 저희가 많이 배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날따라 손지영 씨 어깨가 으쓱한 듯했고, 참 부러웠습니다. 정진호
유재숙 씨, 소닞영 씨 친언니 갔아요. 아니 친언니 보다 더 잘 챙겨 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신아름
'과일을 사러 나왔는데, 사는 김에 지영 씨 것도 샀다고 했다.', '다음엔 손지영 씨가 좋아하는 치킨을 사서 집에 놀러 오겠다고 약속했단다.' 사는 김에, 놀러 오겠다‥, 감사 감사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