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칭기즈칸이 어떻게 큰 대국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내용이구요. 중간에 나오는 내용처럼 죽음에 내몰려 도망쳐 발주나맹약을 (삼국지로 치면 도원결의) 할 때 칭기즈칸의 동생 외엔 친족이 없었습니다. 해서 칭기즈칸은 우리나라 족벌, 재벌들 같은 친족 정책이 아니라 능력 있고 충성심 있으면 언제든 고위층 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세력이 쉽게 커질 수 있었고 타 문화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큰 제국을 세울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첫댓글 관대함이 비결이라지만 강력한 힘이 그보다 먼저였죠.
그래서 중앙권력이 흔들리니 백년도 못가서 분열되었고요.
이런 예는 유고나 소련도 마찬가지였고요.
칭기즈칸이 아버지의 복수로 타타르족을 몰살시킬때 몰살대상에 대한 원칙이있었음.. 수레바퀴 미만의 키를 가진아이는 살려주었다고함..
그리고 40년간 끈질기게 저항하고 수많은 몽골장군들 전사시킨 고려..
몽골의 방식으로 우리 고려는 몰살자체를 떠나 나라자체가 없어져야 정상인데..
왜? 사위의 국가로 만들었을까?
그 비밀은 징키즈칸 손자 쿠빌라이칸의 권력투쟁(즉위)중 어려움을 격을때..
완전한 썹터(당시 고려 원종이 태자 충렬왕를 보냄- 한마디로 몽골 쿠빌라이의 대칸전쟁으로 지도력이 의심스러울때 항복)가 되었기 때문이라고함..
그 후 쿠빌라이칸은 고려 태자(충렬왕)를 양자로 삼고 자신의 친딸 공주를 시집보냄.
징기스칸이 발해왕족후예라던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에 mbc에서 북방 유목민족에 대한 다큐를 하는데 거기도 그러더라구요. 한 줌도 안되는 흉노족 몽골족 등이 중원을 지배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여러문화를 아우른 다문화의 포용성 덕분이었다구요. 그들처럼 우리도 짧고 굵게 한번 살아보자는 뜻인지-_-;;
저 다큐멘터리를 봤습니다. 칭기즈칸이 어떻게 큰 대국을 이루었는지에 대한 내용이구요.
중간에 나오는 내용처럼 죽음에 내몰려 도망쳐 발주나맹약을 (삼국지로 치면 도원결의) 할 때 칭기즈칸의 동생 외엔 친족이 없었습니다.
해서 칭기즈칸은 우리나라 족벌, 재벌들 같은 친족 정책이 아니라 능력 있고 충성심 있으면 언제든 고위층 까지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세력이 쉽게 커질 수 있었고 타 문화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큰 제국을 세울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맹점을정확히짚어라
몽골의말을지금의경마장말로생각지마라
하루에1000리를가다어쩐다
그말이다리길고
큰덩치가가능하리라본거냐
조랑말이지
몽골에당한우리도
제주도에조랑말키워서
상납했다
역사를알려면제대로알려라
역사를 알기전에 예의부터 알아라..어디서 반말 짓거리냐 나이처먹은거 같은데 학교에서 안배웠냐
@풍금소리 남을 지적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인격을 갖추고 남을 평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