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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천지
 
 
 
카페 게시글
풀천지 일기 8 . 2 비오는 날의 긴 하루
풀천지 추천 0 조회 379 11.08.03 01:0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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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3 19:05

    첫댓글 이제야 일기가 올라왔군요. 항상 놀이를 하시는 풀천지가족이 부럽습니다. 동물들 먹이 주는 것도 큰일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먼길도 함께 떠나기가 어렵겠지요. 항상 함께하시는 가족이 귀하시겠습니다.
    쪽지도 계속 가끔 보내드리겠습니다. 묵상하시고 착하고 좋은 며느리 꼭 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8.05 01:18

    늘 아낌없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쪽지의 내용들은 풀천지의 삶과 비슷한 점들이 많더군요 ~
    모두가 실천하는 삶속에서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 11.08.05 13:24

    저도 그 말씀이 풀천지와 비슷한 삶에 놀라기도 한답니다.^^~~

  • 11.08.05 13:48

    맞아요 빨리 며느리가 드러와야 할텐데 너무 고르시는거 아닌지

  • 작성자 11.08.09 03:13

    고마운 말씀입니다.
    인연은 정해진 것이니
    때가 되면 찾아오게 되겠지요.

  • 11.08.09 15:41

    풀향기님의 미소가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팥 칼국수에 침한번 삼키구요...^^

    철비가 너무 귀여워요..
    우리집 고양이는 며칠째 행방불명이 되어
    저의 맘을 애태우고 있는데...
    얼마 전 나갔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왔는데..ㅠㅠ

  • 작성자 11.08.12 03:18

    살쾡이가 사라진 요즈음
    고양이들이 뱀도 잡아먹을 만큼 야생의 강자라는데
    어쩌다 만신창이가 되었을까요 ?

    철비도 하는짓이 귀엽고 예쁘지만
    커갈수록 날카로운 야성의 본능을 보이더군요.

    동물에게도 정을 주는만큼
    서로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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