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대학로에서 연극<그대를 사랑합니다> 공연중이고요
평촌에서 어린이 뮤지컬 <못난이 아기 오리의 꿈>이 무사히 올라가 공연중입니다.
5월에는 6월 3일 부터 축제에서 공연할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공연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여름에는 이다1관에서 < 여보, 고마워>란 연극작품을 연출할 예정입니다.
극단 오늘 공연은 아무래도 여름 지나서 올려져야 겟네요
9월에서 10월 사이에 몇개의 공연이 극단 오늘 공연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위성신의 일상과 이미지 연극전 작품으로
<상처와 풍경>, <벤치위의 세남자>, <배쓰룸> 이 2주씩 공연할 생각이구요
<술집>도 앵콜공연을 계획 중입니다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도 연말 서울공연과 부산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잘하면 <락시터>도 순회공연을 다닐지 모르겠네요!
어렵겠지만 모두 힘내시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조만간 모여서 소주 한잔 합시다.
궂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 분들이 우리 극단이 뭐하고 있나 궁금하실것 같아서.....
극단 오늘의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 여러작품들에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내가 가장 예뻣을때> 또 여름에 <공포연극들...>이 준비중일꺼구요,
어제 끝난 <페드라>나 많은 작품에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주시기를......
첫댓글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 여보, 고마워> ........ ^^ 이번 오월과 여름엔 ..... 이 두 연극 덕에 감성을 많이 자극할 듯 싶네요 . 그대를 사랑합니다 ... 더굿씨어터에서 잘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 무대배경에 놀라고 , 배우분들의 연기에 놀라고 .. 울고 ~ 모두모두모두모두 힘내시고 ~ 좋은 공연들 ... 무대위에서 많이 보여주세요 ^^*
6월엔 볼 공연이 너무 많은 ..... 환상동화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에 ...... 음... 공포연극 보기에도 도전하고 싶지만 .......... 차마 ^^;;;;;;
ㅋㅋ이번엔 공포연극에 꼭 도전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