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 <노동당>으로 하나 돼
- 노동당 대통령 후보로는 '이백윤 후보‘ 인준!
바꾸고 싶다면 사회주의! 정권이 아니라 체제를 바꿔야 한다!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은 지난 2월 5일(토) 오후 2시 서울시 금천구에 소재한 문화정원(아트홀)에서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당 대회>를 열고 통합하였다.
이번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통합 당대회 식전 행사로는, 국내 정상급 재즈 보컬리스트 이효정 콰르텟(노동당 당원), 노동자 밴드 울림(사회변혁노동자당 당원), 민중가수 이혜규 씨(노동당 당원)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으로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홍세화 노동당 고문 등 다수의 진보진영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당대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노총을 먼저 소개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가장 확고한 노동중심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상을 바꾸려는 동지들의 투쟁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당대회 의장은 김강호 노동당 강원도당 위원장이다. 대의원은 노동당 대의원 90명, 사회변혁노동자당 대의원 38명으로 총 128명이다.
이미 양 당은 지난 1월 15일과 16일에 걸쳐 각각 강령, 당헌, 당규를 통과시킨 바 있다.
이 날 안건으로는 당명결정건과 제20대 대통령후보 인준의 건을 논의하였다.
당명은 사회변혁노동자당 대의원들이 '사회노동당'을 제안하였으나 부결되어 노동당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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