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의 행복 밴드와 만월방생회 밴드에 제가 겪은 기도와 방생 가피들을 올린 글을 다시 공유합니다.
불법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기도하고 방생해서 받은 가피를 법우님들과 공유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1. 제일 큰 가피입니다. 친할아버지가 신을 모시고 점을 봐서 그런지 친가쪽 사촌형들은 신끼가 있어서 삶이 고달픈데 유난히 전 많이 바람을 탔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뭔가에 홀린듯 화장실 가서 자살시도를 하다가 조기전역 했고, 작년에는 자는데 두 명의 목소리가 야 너 안 자는거 다 알아 하면서 비웃는걸 듣기도 했고요. 정신병원에 입원도 해봤고 정신과 약도 먹고 지장기도도 했지만 차도가 1도 없어서 교회도 가고 성당도 가고 증산도도 가봤습니다. 그렇게 고통의 시간을 보내던 중 작은 이모가 법화경과 사경노트를 사주면서 9월 4일부터 사경기도를 했습니다. 첫 날 사경을 한 날부터 기이한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2. 23.12.6 일 새벽 꿈, 어느 절인지는 모르지만 치성광여래 탱화와 산신탱화가 있어서 꿈에서 삼성각 이란걸 알았습니다. 늙은 여자와 젊은 여자가 들어와서 산신할배 하면서 중얼거리길래 제가 활을 쏘는 시늉을 하면서 진언을 외웠는데 늙은 여자가 절 노려보더니 나갔습니다. 꿈이 생시같고 첨 듣는 진언이여서 새벽에 깨자마자 외운 진언을 검색했는데 관세음보살 사십이수주 였습니다. 그림도 활을 들고 있어서 진짜 불보살님이 계시고 관세음보살님이 날 아시는걸 깨달았습니다. 참고로 전 사십이수주에 관심도 없었고 본 적도 없습니다. 그 후부터 관음정근을 하고 멸업장진언을 한 후 꿈에서 주신 진언을 33독 하고있습니다. (23.11.27 보름 방생을 하고 얼마 안 된 시기였음.) 3. 23.12.12 청곡사에서 공양올리고 기도, 봉사하고 등산로 에서 새모이 보시를 하고 엉덩이에 두드러기가 낫다. 12월에 엉덩이에 심한 두드러기가 나더니 피도 나고 약먹어도 간지럼이 없어지고 빨간 증상은 있어서 약도 안 먹고 포기했는데 새모이를 주고 집에 와서 씻기 전에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만졌는데 피와 피부에 난게 싹 없어졌습니다. 거울로 보니 언제 두드러기가 생겼나 싶을정도로 깨끗했고 지금도 유지중 입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방생의 행복 밴드에 제가 올린 글을 다시 여기로 옮깁니다. 지금은 법화경 사경이 마지막이 다 되어가며 부처님의 가피로 청화 큰스님의 재가불자들이 모여 수행하는 진주 선우선방에 인연이 되어서 염불을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훌륭하십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신기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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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방생을 열심히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