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고 국제사법재판소는 독도의 영유권 분쟁을 해결할 권한이 없다며 관할권을 유보했다”
한국어로 물었을때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근거가 없다. 대한민국은 독도를 영원히 지켜낼 것” 이라고 답했었다.
바드의 영악한 처세술에 기가 막힌다
욕나온다
2. 집주인한테 “자신이 실거주할 테니 계약 만료 시점에 나가달라”는 얘기를 들을때가 있다.
이런 상황을 만날때는 도대체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
일단 집을 비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의 계약 갱신 요구를 임대인이 거절할 수 있는 예외 사유로 본인거주를 두고 있어서다.
하지만 임대인이 실거주하지 않고 제3자에게 임대한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임차인은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
1) 임대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혔더라도 임차인은 일단 계약 갱신 요구를 해 두는 것이 나중의 손해배상 소송을 위해서라도 안전하다.
2) 임대인이 실거주를 이유로 갱신을 거절하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야한다. 통화 녹음, 문자 메시지 등이 좋다.
3)임대인에게 추후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다고 알려라. 임대인이 심리적 압박을 느낄수도 있다.
4) 퇴거 후 임대인이 실거주 약속을 어기고 제3자에게 임대하는지 확인해라. 주민센터에 가서 확정일자 부여 현황을 조회하는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
심리적 압박을 느껴 보고 싶다... 부럽다...
3. 중간 위암은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 이후에 진단되는 암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새롭게 진단된 위암 환자 중 10% 정도가 진단 3년 내 내시경 검사를 한 적 있는 중간 위암 환자다.
중간 위암의 발생을 낮추려면? 최소 3분 이상 의사가 관찰해야 한다.
‘내시경 검사에서 3분 미만의 짧은 위 관찰 시간’, ‘2년을 초과하는 내시경 검사 간격’ 등이 중간위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중간위암은 반칙인데...
분발을 부탁합니다 의사 선생님
4.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개는?
1992년 5월 11일 포르투갈에서 태어난 가축 감시견 중 하나인 라페이로 도 알렌테조인 보비다.
인간 나이로 환산(개 1세=사람 7세) 하면 현재 보비의 나이는 약 217살인 셈이다.
종전 최장수 기록을 보유한 개는 1939년 29년 5개월을 살고 죽은 호주 목축견 블루이였다. 30대 개가 기록에 오른 것은 보비가 처음이다.
우리집 큰애보다 형이다.
5. 지난달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소문파출소에 두명의 러시아 여성이 찾아왔다
내용은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버스안에서 지갑을 잃어 버렸다는것이다 다행히 이들은 러시아어 특채로 경찰에 선발된 김새별 순경을 만났고 김 순경이 버스회사 등에 연락한 끝에 버스기사가 여성들의 지갑을 보관하고 있다는 걸 알아냈다. 결국 안에 들어있던 현금 3백만원을 포함해 지갑을 무사히 찾아주었다.
이게 가능한 나라는 전 세계에 몇 없다
역시 대한민국이다.
6. 검사와 판사는 일 사(事) 변호사는 선비 사(士) 의사와 목사는 스승 사(師) 대사는 시킬 사(使)를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