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다한 일하느라고 후기가 늦었습니다..
겨울비오는 수요일날이다...
적당히 핑계대고 회사에서 일찍 나왔다.
승용차 안에서 대충 머리손질을하고
적당한 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있는데
나비님한테 전화가 왔다....
"프르른날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나빈 데여!! 오늘모임에 참석할께요"
하며 미리 전화까지 주신다.
울사사모 모든 님들이 나비 님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플로어엔 드문드문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다....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무도장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고 예쁜 여자 분들도 많다
잠시 서서 구경을 하려니까
부킹언니가 날 알아보고 다가오더니 인사를 한다...
부킹언니가 날 알아보는걸 보니
나도 이제 제비 다되었나보다.
식당에 올라가서 예약을하고 내려와 구경하고있는데
부킹이 들어온다
두어 번 사양하며 서있있는데
또다시 부킹이 들어온다
그 여자랑 춤하면서 사사모PR를 한참하고 있는데
저쪽으로 참이슬 님과 아르테미스 님이 보인다.
아르테미스 님과 한춤하고 있는데 나비님도 보인다.
이렇게 여자회원셋 남자는 나하나
무도장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데 걱정이다.
그때부터 초조하기 시작했다
추므님한테 전화를 걸었다 "어디쯤 오세요?'
"예 거의 다와 갑니다."
쥔장님하고 인천모임 깃발을 무도장 입구에 걸고 있는데...
불곰님 등장!!!
그동안 불곰님을 여러번 만나고 술자리도 몇차례 가졌지만
오늘처럼 반가울수가 없다.... 반갑수 불곰님....
그동안 사사모 원년멤버라고...
.
열정만큼은 누구한테도지지 않는다고 자부해 왔는데...
그렇게 마다하던 지역장 뒤늦게나마 맞고 보니....
모임에 찾아오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소중하고 고맙다....
회비걷기가 괴롭다....
그냥 내가 다 쏠테니 실컷춤이나 추며 놀다 가세요.....
이렇게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쁘신데도 늦게까지 자리해준 쥔장님....
대구 발대식에 동부모임에
피로가 아직풀리지 않았을텐데
찾아주닌 루벤스님,무지게님
당진에서 먼길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신 당짱님,대표님.
그보다 더먼 (지하철로 두시간) 동부에서 오신 바다가님 순수님
그리고 그림자님,매너티님 얼씨구님, 연이님
이 얼마나 반갑고 고맙고 감사한가!!!
바이올렛 누님 끝날시간에 식당으로 등장!!
환호의 박수와 반가움은
우리 모임의 그자체이다
공인사님 안재욱님 바쁜시간 얼굴 도장찍고 가시니
인천에 희망이 보인다
처음나오신 디케님 한미모 하시더군요...
은채님에 이어 인천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크게 한목하실분으로 느껴집니다....
인천은 해낼것이다
이런 님들과 어우러져 짤은 시간이지만
직장인도 즐길수있는자리를 만들어 보련다..
대형 플로어에 우리님들 마루바닥 칭찬이
기분을 즐겁게한다
짤게한춤과 흠뻑땀에 젖은 님들
뒷풀이 목 축이러 호프집으로...
앞으로 나아갈 모임 활성화에 대화의 장은 열리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하여 주신님들
잘 귀가 하셨지요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감사합니다......
모임참석자 및 회비지출내역......
남자회원== 츠므루,불곰 얼씨구,춤생,대표,당짱,루벤스,안재욱,무지게,매너티,바다가,그림자,은채2,공인사,프르른날,
여자회원== 나비,아르테미스,참이슬,날씬한꼬마,와와,약속,연이,디케,순수,은채,바이올렛
이상26명이 참석하셨습니다.
1수입:240,000
2지출:1차식대80,000
2차식대:99,000
호프집:54,000
봉사활동기금:10,000
계 :243,000
3000원 적자났어요.....
카페 게시글
☞모임♡결산
인천모임후기...
푸르른날
추천 0
조회 223
04.12.17 00:43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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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역장님 수고하셨습니다..정말 살림 잘하셨네요...비까지 추적추적 오는데 윗층 아랫층 다니시느라 힘드셨죠... 그리구 울 회원님들 만나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지역장님 첫 출발 축하드립니다 지역장님과 함께 인천 사사모가 나날이 발전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사사모의 싹을 틔운곳 인천 회원님들은 사사모의 자랑입니다,지역장님 1인3역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푸르른님------첫모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일반회원일때와 직책이 있을때의 모임 에 마음이 너무 다르다는 말씀 정말 그렇지요... 님의 그열성에 앞으로 인천모임 무궁한 발전이 있으리라 믿어요 ^.*
예 감사합니다 와와님.... 모임때마다 뵐수 있겠져... 춤 잘하시든데 제가 리드가 서툴러서 불편하셔져? 다음엔 잘할께요...ㅎㅎㅎㅎㅎ
지역장님 수고하셨습니다..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미안해서. 꼭 참석할려고 했는디!!! 시간이 허락되면 자주 참석 하겠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꾸벅~
기쁨과 즐거움 양손에 가득담고 왔네요 자리마련해주신 푸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격주로 인천 갈게여 ...ㅎㅎㅎ
푸르른날님. 수고 많이 많이 하셨습니다. 담에 또 뵈여...^^
벙개만 쳐놓고 참석을 못했네요...푸르른날님 꾸벅...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담엔 꼭 울 충청의 식구들하고 손 맞잡고 참석할께요....수고 많이 하셨어요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 다니는 모습이 넘 안타까웟습니다 인천님들~~~~~~~ 힘을 만껏 발휘하여 큰 모임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지역장님 수고많았어요 사사모님의 한분이 얼마나 소중한분인줄 알겠지요 인천의 활성화를 기대하며 파이팅합시다 ㅎㅎㅎ
푸르른날님 수고 많으셨습니다.지역장 맡고서 처음 모임인데 함께 못 해서 많이 미안 합니다.예전엔 일요일 이라서 핑계를 대고 많이 참석을 했는데....주안 무도장에 가면 우리 회원은 아니지만 반가운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서 가고 싶은 곳 이지요.다음 모임땐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푸르른날님~~~ 화이팅입니다요......
지역장님 어려운시기에 맡아 더욱수고 많으시고 앞으로 크게발전하는 인천모임이 되리라 믿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홧~팅 ^^*
꼭 참석한다고 약속했는데..그만 못가뵈어서 죄송하구요..우리 푸르른날님 건승하시길..^^*
인천님들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시간이 허락하지않아 못갔어요^^수고 하셨네요 인천 화이팅^^
인천모임을 성원하여 주신 여러분 수고 많으셨읍니다. 푸르른날 지역장님 열정에 감사를 드리며 마음으로만 같이 하여 죄송... 좋은 시간 보내십시요.
지역장님 ..인천모임의대한 애정이 잔잔히 전해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딤에 꼭 한번 참석 할께요 ..인천 모임 화이팅 !! 입니다 ~*^^*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첨길이라서 좀늣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프르는날님......
푸르른님! 지역장으로서 첫모임 너무 잘 치루었어요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인천 모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푸른님!~~너무 죄송합니다...첫 취임 모임` 꼭 참석할려고 했는데..... 걱정했는데...이정도 호응이면 성공적이라 할수 있겠네요..인천 모임의 왕성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소신강한 님의 스타일로 하신다면 무조건 성공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1차에서에모임 그리고2차 호프집에서에 사사모님 들에 정겨움 행복한 출발이였어요 지역장님 인천 파이..팅
푸르른날님 수고가 빛을 발하는 인천모임이 되리란걸 느낄 수 있습니다 힘이 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공 푸님이 무지 애쓰셨나 보네요 .앞으로 인천 발전에 큰 기둥이 되리라 믿어여 ..사사모이 인천 화이팅....
푸르른날님 수고많으셨어요..인천에 힘이 넘치네요...친구들하고 가려 했는데....다른 친구들은 구경삼아 한번 가보자구 하는데 한명이 초를 치자나요..그래서 못갔어요..꼭 축하해주러 갈려구했는데..그래도 우리 님들에 성원이 눈에 보이네요. 지역장님 인천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화이팅~~~~~~~~
푸르른날님 수고많으셨어요...밝은 빛이 보이네요.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푸르른날님~~ 모임을 잘 치루신거 가토서 축하 드립니다...정모날 함 간다구 하구는 이번엔 모임이 겹쳐서 몬 갓어여... 담엔 꼭 가도록 할게여...
푸르른나님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요. 즐거운하루 행복하세요.
이제야 들어와 보네여~서울가서 셤보고 이제돌아왓슴돠@@@@@이젠 열심히 놀아야죠~~~지역장님 수고하셧구여 인천에 와주신 님들 모두 사랑 합니다~건강 하시고~다음에~바바이
푸님 죄송합니다 꼭참석 할려고 하였으나 사정이 생기어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 미안합니다 열심히 화이팅
모임에 참석해서 자리를빛내주신님들... 리플을달아주신님들....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