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소떡갈비정식 놀토 암사종합시장 동신면가
놀라운 토요일 암사종합시장 소떡갈비정식 놀토 편에
강동구 암사동 동신면가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평양냉면과 소떡갈비가 유명한 곳으로
마니아층이 상당한 곳입니다.
특히 오늘 본방에 소개되는
놀라운토요일 소떡갈비정식은
암사종합시장 동신면가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이기도 합니다.
영업시간
구정 추석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어
일요일 접근성도 좋은 곳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은 불가합니다.
박찬일 셰프가 극찬한 맛집으로
노포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상당 기간에 걸쳐
블루리본 서베이가 인정한 맛집입니다.
오픈된 공간과 룸을 구비하고 있어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1964년 동두천에서 평안냉면이라는 상호로 시작하여
1986년 동신떡갈비라는
상호로 변경하여 강동구청 앞에서 영업을 하다가
2001년 지금의 장소로 이전에
동신면가라는 이름으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암사종합시장 동신면가
메뉴, 가격
돼지양념갈비, 소양념갈비 등의 고기와
평안냉면, 갈비탕, 떡갈비. 만두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서브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상당한 곳입니다.
놀라운 토요일 암사종합시장 소떡갈비정식은
점심에만 서브가 가능하고
2인분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소하나 돼지하나로 구성된 반반정식,
돼지로 구성된
돼지떡갈비 정식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선육후면
숯불갈비, 떡갈비는 평양냉면과 잘 어울립니다.
6가지 정갈한 기본찬
하나같이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지는 반찬으로
간이 세거나 하지도 않으면서
은근히 끌리는 노포의 맛이 있습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떡갈비정식은 떡갈비, 미니만두국, 밥으로
구성되는데
점심에만 서브하기에
견우처럼 저녁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미니만두국 대신 된장국을 주문해서 먹으면 됩니다.
1964년부터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노포로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평양냉면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8첩반상으로 구성된
놀라운토요일 소떡갈비정식은
된장찌개 대신에
미니만두국이 올라갑니다.
짜지 않고 짭조름한 정도로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이 있습니다.
김치나 깍두기를 먹어보면
맛집의 대강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데
아삭하면서 시원한 맛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갓지은 밥만 있으면
한그릇은 금방 뚝딱할거 같습니다.
소떡갈비 2개가 나옵니다.
숟가락으로 잘라도
탱글탱글한 탄성이 있어
잘 잘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불맛 불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단짠 베이스의 양념이라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인들에게
소개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고
불금용 안주로도 좋을거 같습니다.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으면서
입자감이 어느 정도 있어
각 재료의 질감이 느껴지며
전체적인 재료의 밸런스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단짠 베이스의 떡갈비라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양념 고기는 밥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먹어야
맛좋은 고기에 대한 기억도
상당 기간 유지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집 밥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상당히 찰지면서 윤기가 흐르고
은은한 단맛이 있어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요즘 제철인 봄동과 함께해 봅니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신선하면서 아삭한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중간중간 변화를 주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느덧 삼합이 되었습니다.
떡갈비, 김치, 시금치
반찬도 하나같이 마음에 들어
어떤 조합으로 만들어도 베리 굿~!
취향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됩니다.
샐러드와 함께 하면
어느새 샐러드의 재료가 됩니다.
이렇게 먹으면 속도 가볍게 하면서
식후에 생기는 소화장애에 대한
부담감도 덜기 마련입니다.
떡갈비에 대한 기억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평양냉면도 상당히 기대되는 곳으로
노포의 정성스러운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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