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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 5급이상 | (상주시) | |||
신 임 | 대 상 자 | 현 임 | 비 고 | |
직급 | 성 명 | |||
보건소장 (직무대리) | 보건5 | 임정희 | 보건위생과장 | 지정대리 |
▣ 6급 | ||||
보건위생과장 (직무대리) | 농업6 | 이종진 | 공검면 (부면장) | 지정대리 |
공검면 (부면장) | 행정6 | 김준익 | 공검면 | 직위승진 |
상주 오미자 고품질 친환경 생산에 첫삽
- 전문가 초청 오미자 교육 및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교육 실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1월 11일 소득작목 R&D 교육센터에서 오미자 재배 농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 재배기술 및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올 1월 1일부터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한층 더 강화했고, (전)문경시농업기술센터 장석광 강사를 초빙해 소득을 높이는 친환경 고품질 오미자 재배방법, 유통방안, 저장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상주와 인접한 오미자 주산지인 ‘문경’과의 비교로 이해하기 쉽고 내실 있는 교육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PLS 교육에서는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과 농약 안전사용기준 미준수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농산물 전량폐기, 출하연기, 용도전환 등의 불이익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기술보급과 특화작목팀장은 “오미자 노동력 감소를 위한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를 숙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는 고령의 정보 취약계층 농업인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낙동새마을금고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
낙동새마을금고(이사장 장인수)는 1월 9일(수) 겨울철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금고 회원·직원·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으로 양곡 20kg 50포 및 라면 25박스(350만원 상당)를 구입했고 관내 독거노인·장애가정 등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해오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운동이다.
상주 포교당,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상주 우리포교당(주지스님 태허)에서는 1월 9일(수) 상주시를 방문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 우리포교당은 어려운 이웃돕기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상주 108순례단과 함께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태허 주지스님은 “신도들의 작은 정성이나마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는 1월 9일(수) 11시 마리앙스웨딩 컨벤션에서 황천모 상주시장,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성희 부시장, 김진욱 도의원, 남영숙 도의원, 김영선 도의원, 김태희 부의장님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상주 삼백다례원, 기해(己亥)년 신년 차(茶)회
▲상주 삼백다례원 신년차회에서 장미향 원장,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 구영자 명예원장, 정영옥 상주여협회장을 비롯한 임원, 내빈등이 함께 시루떡 절단을 하고 있다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1월9일(수) 오후 5시 상주농협예식장 3층에서 2019년 새해를 맞아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기해년(己亥年) 새 출발을 위한 『2019년 삼백다례원 신년차(茶)회』를 가졌다.
▲삼백다례원 장미향 원장이 삼백다례원 신년차회에서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 구영자 명예원장, 정영옥 상주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과 참석자들이 상호간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새해 명상, 내빈소개, 개회사, 격려사, 축사, 시루떡 절단 순으로 진행했다.
▲삼백다례원 신년차회에 참석한 황천모 상주시장 부인 권성희 여사(오른쪽)와 정영옥 상주시여성협의회장(왼쪽)
장미향 원장은 인사말에서 철학자의 말을 인용해 “삼색(검색, 사색, 탐색)을 통합할 때 삶은 변화한다.” 컴퓨터 기술로 누구나 과거를 검색 할 수 있지만 차를 만난 기쁨이 사색을 명상으로 현재를 지혜롭게 살아 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스스로 수련하여 차 맛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다듬고 가꾸는 삶이야 말로 차인의 행복이라고 말하고
▲2019 삼백다례원 신년차회 장미향 원장과 내빈, 회원 단체사진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차 보급은 물론 다달이 해야 할 사업들은 돈독한 회원들의 단합으로 활발하게 실천하여 소통으로 화합하고 배려와 이해의 미덕으로 웃음이 넘쳐나는 삼백다례원의 울타리를 가꾸어 가자고 말했다.
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는 1월9일 새벽 00시46분경 상주시 함창읍 덕통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 발생 신고를 받고 소방차량 외 장비 11대, 소방인원 51명이 출동하여 50여 분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소방서 추산 야산 약 1,500㎡, 곤포사일리지 5개, 축사가림막 10m, 소나무 참나무 약 30주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불은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가 불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야산 잡목 및 소나무 일부 열손, 산과 인접한 축사에 적재된 곤포사일리지 일부 소손,
야산 북편에서 축사방향으로 진행된 연소 경로가 바람의 방향과 일치하는 점으로 볼 때 북측 야산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발화지점 확인 할 수 없어 발화원인을 추가 조사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9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 국제행사 승격
▶북천시민공원에서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4일간 개최
2019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가 국제행사로 승격돼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4일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17,760㎡(전시장16,500㎡, 휴식공간 1,260㎡)에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 축산용 기계 등 최첨단 농기자재가 전시된다.
부대 행사로 농기계 연시 및 체험, 세미나 개최, 상주시 홍보관, 우수농산물 홍보관 등을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제농업기계 박람회는 농자재의 종합전시회로 농업 기계의 발전상을 직접 볼 수 있다. 참가 업체의 신기술이 소개되고 참관객에게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 홍보를 통해 우리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농업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농기계 박람회가 국제 행사로 승격되어 한‧중 농업 협력협회 중국 농기자재 대표단 300여명이 참가 신청을 하는 등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2019 상주국제농업기계박람회를 통하여 IT가접목된 최첨단화 되고 스마트한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임으로써 빠르게 변화되는 국내외적 농업환경에 적응하고 상주가 가진 농업발전 잠재력을 일깨워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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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