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식시장은 6.25전쟁 당시의 상황은 세가지 유사한 부분이 있다. 첫째 과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이 있었다는점.
둘째, 지나치게 빨리 무너졌다는점,셋째, KOSPI 120일 이동평균선과 낙동간 전선을 사수했다는점.
낙동강 전선 사수 속에서 연합군은 북한의 허를 찌르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킴으로써, 6.25 전쟁의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었다.
그리고 증시에서도 이레 비유될수 있는 업종이 있다. 아직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기 떄문에 접근이 상당히 어려울수 있겠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줄어들고 있는 자동차,전기전자,조선,화학업종 등이 이에 해당된다.
6월 KOSPI의 본격적인 반격을 위해서는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미 주가에 선반영되었다는점,그리스의 재정위기의 영향력 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한다면, KOSPI의 6월 반격은 가능하다.
6.25 전쟁에 미국,케나다,호주,터키,에디오피아 등 15개국이 참전하여 국군과 미군을 지원해 주었듯이 경기선행지수의 상승반전,수출 신장세(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혜,한.EU FTA)등 양호한 국내 경제 펀더멘탈이 KOSPI 반격을 지원해 줄 것이다.
물론 6월 KOSPI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 예정되어 있는 6월 둘째누까지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다.
그러나 자연 조건상 불리함을 역이용하여 전세를 뒤짚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던 인천상륙작전 이후 국군이 북진했던 것과 같이 6월 LOSPI는 5월의 불리함(미국 양적 완화 종료 이후에 대한 불확실성,유럽발 소버린 리스크 등)을 딛고 상승할 것이다.
현재 외국인의 매도가 진행되고 있지만, 5월 중순 이후 매도세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기존 주도주(자동차,화학),전기전자,조선업종 등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북쪼 압록강까지 갈수 있는 시기는 7월까지 본다, 8월엔 중공군이 북한과 합작으로 처들어오기떄문이다. 다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고 휴전선이 되는 시기는 약 9월 또는 3분기가 될것이다.
그러면 이떄 과도히 밀리지만 않는다면 역사를 뒤집을수 있는 여건이 생기는 셈이다.
그중심에 stx조선과 그룹이 연결성을 띄우며 좋은선장을 만나 태평양으로 항해중입니다.
첫댓글 잘보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