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5일 날씨는 전날에 비가와서 시원할것 같았는데....왠걸!
더운 여름철처럼 햇살이 뜨거워서 당일 산행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처음으로 산행에 참석하신분도 계시고 [음성치료실: 김지수샘]
소백산에 이어서 토함산까지 2회 연속 참석하신 박솔잎샘에게는
등산양말도 드릴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함산 산행은 전반적으로 숲 사이로 그늘지고 산 길도 좋고해서
모두가 다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했습니다.
목욕은 경주교육문화회관 사우나에서 회원증 제시하고 40% D/C받고
1시간30분정도 푹 담갔다가 한식부페에서 마무리를 하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7월 계곡산행은 물가에 놀러가는 형태이므로 굳이 비싼 차비들여서 지리산까지
가는게 차비가 많이 들어서 가까운 양산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2008년도에 갔던 청수좌골 계곡으로 갈 예정입니다.
계곡산행은 고구마.감자.라면등을 먹어가면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라서 끈달린 샌달[아쿠아슈즈]이 필요합니다^^:
여벌옷도 혹시 몰라서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계곡산행은 목욕은 안하고 저녁 식사만하고 부산으로 고우~ ~
첫댓글 토함산 산행은 산행 코스가 너무 편안하고 좋았던것 같았습니다.^^:
산행후 정말 간만에 목욕을 호텔 사우나에서 1시간30분정도 푹 쉬다가 와서 너무 좋았구요
근데..한식부페는 맛은 있었는데 한자리에 모여서 먹지못해서 산행 뒤풀이 식당으로는 좀 아쉬움이 남더군요
다음부터는 부페는 안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