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가고 집에서도 가까운 숙대입구역
빵이 맛있는 “핀벨”커피숍이 툐요일이라 문닫고,
탄불맛이 괜찮은 쭈꾸미집은 없어졌고,,,
여대앞을 걷다가 좋은커피맛이라며
이디오피아 게이샤커피래.
그래서 오랜만에 뜨거운커피와 티라미스케잌으로 점심,,,
아무도 없고 나혼자,,,^^
항상 휴일이면 가는 집옆 용산구 ”꿈나무도서관“
도서관은 오늘 어린이놀이를 해서 너무 사람이 많고
시끄워서 책을 못읽겠더라…
Thanks to this,
난 이렇게 다른 즐거움을,,, 느낄수 있잖아~
첫댓글 혼자서 드시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