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름추천과 투표로 동구협헤서 구해올 다섯 아가들의 이름이 결정됐습니다. 이번 투표도 역시 치열한 박빙 경합 끝에 버니맘님과 담이맘님이 추천한 이름이 한 표 차이로 승부가 났네요. 투표 결과 버니맘님이 추천한 '슈슈, 베베, 둘리, 미르, 조이'가 22표를 얻어 결정됐습니다.
이번에 아이들 이름 추천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과 투표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가지 변수는 이번에 이름 투표한 아이들 중에서 그동안의 선례로 볼 때 다른 개인 구조자가 입양할 아이도 있을 겁니다. 그 때는 아쉽더라도 좋은데로 입양가는 만큼 축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슈슈. 푸들 아가. 2세 추정. 남아. 체중 6kg. 성격 : 사람 좋아하고 잘 안김.
2) 베베. 푸들 아가. 1세 추정. 남아. 체중 3.4kg. 성격 : 온순하고 친화적.
3) 둘리, 믹스 아가. 3개월 추정. 남아. 체중 1.6kg. 성격 : 친화적.
4) 미르, 포메 아가. 5세 추정. 남아. 체중 4.5kg. 성격 : 친화적
5) 조이, 말티즈 아가. 5세 추정. 남아. 체중 3.5kg. 성격 : 사람 좋아하고 잘 안김.
첫댓글 이름도 이쁘고 아가들도 이쁘네요 ㅎㅎ
아가들이 팅커벨프로젝트 품에 안기게 된 것이 먼저 가장 기쁜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pick한 이름이 최종 선택되어서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건강하게 도착해서 잘지내다가 좋은가족에 입양되기를 더욱 응원합니다.
이름이랑 아가얼굴이랑 딱맞아요♡ ㅎㅎ
슈슈,베베,둘리,미르,조이~
환영해~~^^
애기들 다 적응 잘하고 좋은 가정에 가길 바랍니다 ㅎㅎ
이름이참중요하단걸 마니느끼는데여~작명박사님이시네여~~^^
이름값하며 잘살꺼같아요
우리아가들 환영한다~어서오렴♡♡♡
이모가 추천한 이름은 광탈했지만 ㅎ
슈슈 베베 둘리 미르 조이가 찰떡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