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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흑흑,, 11월 20일 ㅡ 뭐야? 한 잎도 안남았잖아
야생의춤 추천 0 조회 87 15.12.02 12: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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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02 14:51

    첫댓글 뭐야,
    잎새 대신 카펫 깔아 놓았네?
    울지 말아요~야춤님..ㅎㅎ
    야춤님글로 저는 항상 만나고 있지요.
    오늘은 은행나무가 기억을 더듬게 해줍니다.
    여전히 건강하고, 좋은사진, 글에
    또 뵙고 머물러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12.02 15:09

    읔~ 나빠요 별아님!
    감감 무소식이라 글잖아두 이즘 건강이 궁금했더랬는데 무릎은 어찌 ?
    나들길은 못 걷더라도 하곡공부는 이제 두번 남았는데 담주 월요일 꼭 오시지요?

    엊그제 원장님과 통화하면서 샘 생각 많이 났어요. 밧데리 떨어져 바로 전화도 못드리구.

  • 15.12.02 15:04

    참 정겹습니다^^.
    아침에 강화갔었는데 비님이 억수로~~걷기포기하고 교동도로 고고씽~안개자욱한 섬속을 한바퀴 돌고 왔는데
    지금은 해님이 방실...
    아쉬워라 ^♡^...

  • 작성자 15.12.02 15:14

    아이구~ 저런 강화도에 드셨었다구요?
    빗줄기 거센중에 문득 궁금증이 잔뜩 몰려오더니 ,,, 우에 이리 아쉬움이

    요샌 하도 비가 자주오시니 하늘이 넘 깜깜타싶어
    흐린하는 틈새로 뵈는 햇님이 동지섣달 버선발같다는,, 낼은 또 눈 오신다는데
    눈발 흩날리는 나들길들은 또 얼마나 고즈넉할지? 기왕이면 함박눈으로 오셨으면 증말 좋겠다요 님! ^ㅡ^

  • 작성자 15.12.02 15:20

    지두 교동읍성 다을새길의 느티며
    화개산정에서 바라보는 그림같은 정경들 그리운데 나들길 생기고 온 가을 내내
    단 한번의 발걸음도 못해보기는 을미년이 첨이라는 ,, 가차운 날 가 볼 기약도 몬하고,,

    혹 눈 내리는 화남생가 가는 길 그 도감산 중성길이라도 몇걸음 디뎌볼 수 있으려나?

  • 15.12.02 15:40

    @야생의춤 눈내리는 날~~
    같이 걸어요..올 겨울엔 눈도 마니 내린다는데요..눈맞으며 걷는 올 겨울 나들길 기대됩니다^♡^...

  • 작성자 15.12.04 20:35

    @그러네 낼두 눈 오신다는데요? 암튼 설원의 나들길 지두 기대가 크니더 ㅎㅎ

  • 15.12.04 11:45

    볼음도 은행나무아니지요?
    많이 닮은것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볼음도 은행나무는 800년 되었다는 표지라..ㅎ
    저도 17일 볼음도 갔더니 잎이 다 없어지고 가지만
    황량히 버티고 반겨주었지요...

  • 작성자 15.12.04 20:35

    예 젤라님!
    강화도 본섬 불은면에 있는 나무랍니다.
    볼음도보다 나이가 많고 제가 두팔벌려 6번
    그래야 한바퀴돌 정도로 장엄하거든요. 실제로 보면,,
    내년 봄 시간 맞으면 같이 한번 가 보셔두 흐뭇하실거예요. *^ㅡ^*

  • 15.12.07 18:17

    @야생의춤 역시 나들길은 리본 찾는 재미가ᆢㅎ 근데 오늘은 특히나 화남생가 가는 길이 어찌나 산을 타게 하는지요ᆢㅎ ㅎ 제대로 산행과 나들길 했습니다ᆢ불은면 은행나무는 구경못하고 강화터미널 도착해서 책 잘 받아서 왔습니다 ᆢ 감사합니다ᆢ꾸벅~~^*^

  • 작성자 15.12.08 08:55

    @인천젤라 조금은 헤매셨나봅니다 젤라님!
    그래도 제대로 산행이라 멋지게 표현해주시는 넉넉함이 미소짓게 하네요.
    책도 잘 받으셨다니 감사하구요. 다음 나들길은 함박 웃음길되시길 빌어봅니다 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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