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늙은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습니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긴 커녕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하며자신을 학대하고
또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그런 노인이 될까 정말 두렵습니다.
육체적으론 늙었지만 정신적으론 복학한 대학생 정도로 살고 싶습니다.
농경사회를 거처 산업사회 그리고 이제는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공부하고 시대의 감각에 맞는 삶을 사는 노인이 되고싶습니다.
늘 호기심으로 눈을 반짝이면서 사랑으로 넘치는 그런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주변을 미소로 대하는 어질고 착한
노인으로 인정받는 그런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 옮겨온 글 ~
"사람이 40 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고 했습니다
우리는 얼굴이 잘 생기고 못생긴것 따지지 말고
그저 생긴 그대로 살면서 남이 갖지 않은 그 뭔가를 늘 생각하고 ...
우리 아이들은 나름대로 무엇인가를 개발하며서
지혜롭게 살기를 늘 기도하며 아이들에게
기댈 생각일랑 절대 하지 마시고요
누구나 아름답게 늙기를 바램 이겠지만요
나름대로의 생활 방식 잘 익히고 남은 삶 정신줄 놓치들 마시고
자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징들 잘 살리여
열심히 배우고 늘 운동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꿈과 건강 잃치 않도록 늙어 갑시다 늘푸른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