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풍 3 봉사회 방경자 회원 고추밭을 후원 고추와 고춧잎을 공수해 왔다.
10월 10일 (월)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안동분) 박은숙 부회장 김봉순 총무부장 강금덕 서기는 추운 날씨에 환경 보호 운동 캠페인을 마치고 산곡동에 있는 덕풍3 봉사회 방경자 회원 농막에서 고추밭 전체를 후원벋아 고추와 고춧잎을 공수해 왔다.
비닐하우스 재배 고추라 비가 오고 추워도 불편함 없이 피곤한지도 모르게 작업을 했다. 적십자 봉사원은 한시도 쉴 날 없이 후원자 요청이면 악조건 날씨에도 달려가 후원받아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밑반찬 등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은 "고추는 간장에 절이고 고춧잎은 삶아서 무치면 어르신 몸에 좋은 밑반찬이다. 이번 주 수요일 밑반찬 나눔에는 덕풍 3 봉사회 방경자 회원이 후원한 지난번에 후원받아온 늙은 호박은 호박죽 푸른 호박은 고추장찌개 고춧잎은 삶아서 고춧잎무침 등으로 쓰일 것이다."라며 좋아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임원님 덕풍3봉사회
방경자 회원님 농막에서 고추밭 전체를 후원받아 고추와
고춧잎을 수확해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밑반찬에 많은 도움이 되시겠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하남지구협의회 안동분 회장님과 임원님, 봉사원님이
쌀쌀히나 날씨에도 불고하고 고추밭 전체를 후원받아 고추와 고춧잎을
공수해 오시느라 추운줄도 모르셨겠습니다.
안동분 회장님은 무엇이든 하시는 일 모두가 열정입니다.
최양순 부장님도 취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