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박태선과 그를 따르는 목사 및 장로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는 신앙공동생활을 위해 설립된 촌락이었다. 신앙촌에서는 각종 생필품을 만들어 시중에 공급하였다. 신앙촌은 각종 생필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등 신도들의 경제적 자립구조를 갖추며 매우 독특한 집단 거주 지역을 형성하였다.
1980년 5월 23일 박태선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었음을 선포하고 새로운 종교인 ‘천부교(天父敎)’라는 종교를 만들었다. 이로 인해 많은 이탈자들이 생겨났으며 신앙촌은 갈등과 반목의 세월이 계속되었다. 1990년 2월 7일 박태선이 사망한 이후에도 천부교 신도들과 기존의 예수교 신도들 사이에 교회재산을 놓고 신앙과 재산분쟁이 계속되었다.
희귀 영상과 자료들을 많이 보아 신기하네요. 그동안 박태선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았는데 관련 링크들과 이 자료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생명 물, 감로 이슬, 이슬 성신 등과 같은 걸 주장하는 원조인가 싶네요. 영생교, 이재록 등과 유사하고, 할렐루야기도원의 김계화 원장도 생수를 바르고 마시게 했었죠? 정득은이 통일교와도 연관이 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러고 보니 문선명과 박태선이 상당한 연결 고리가 있고 유사점이 많은 것 같네요. 와 놀랍네요. 문선명도 일본에서 공업학교를 나온 것으로 아는데 박태선도 그랬군요. 유병헌도 일본에서 고등학교 나왔던 것 같은데요... 심령부흥대성회 이런 집회가 한국 교회에 많았었는데 박태선이가 저러고 다녔군요. 55년부터 부흥사로 집회하고, 56년에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칭하고...전란 후 요상한 것들이 많이도 나와서 어지럽혔군요.ㅠㅠ
동아일보사에서 난동을 부린 영상을 보니 아줌마 부대들이 크게 일을 벌이고 트럭에 한 차 실려가면서도 노래하고 박수치고, 활자를 다 내동댕이 쳐놓고 신문 쪼가리들이 나뒹굴고... 난리가 아니었군요. 만민교회 mbc 난동이나, 최근 극우의 서부지법 난동의 모습과 어쩜 저리도 똑같을까요?
첫댓글 신앙촌
1957년 박태선과 그를 따르는 목사 및 장로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는 신앙공동생활을 위해 설립된 촌락이었다. 신앙촌에서는 각종 생필품을 만들어 시중에 공급하였다. 신앙촌은 각종 생필품을 만들어 공급하는 등 신도들의 경제적 자립구조를 갖추며 매우 독특한 집단 거주 지역을 형성하였다.
1980년 5월 23일 박태선은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이었음을 선포하고 새로운 종교인 ‘천부교(天父敎)’라는 종교를 만들었다. 이로 인해 많은 이탈자들이 생겨났으며 신앙촌은 갈등과 반목의 세월이 계속되었다. 1990년 2월 7일 박태선이 사망한 이후에도 천부교 신도들과 기존의 예수교 신도들 사이에 교회재산을 놓고 신앙과 재산분쟁이 계속되었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73852
이단은 말기에 내부 분열이 꼭 있더군요.
@에이프릴 네, 현세에서 이미 주님의 정의 실현의 역사가 시작되는 거지요.
박태선
박태선은 천부교(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의 창시한 대한민국의 종교인이다. 천부교는 박태선을 하나님으로 믿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D%83%9C%EC%84%A0_(%EC%A2%85%EA%B5%90%EC%9D%B8)
희귀 영상과 자료들을 많이 보아 신기하네요. 그동안 박태선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았는데 관련 링크들과 이 자료로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생명 물, 감로 이슬, 이슬 성신 등과 같은 걸 주장하는 원조인가 싶네요. 영생교, 이재록 등과 유사하고, 할렐루야기도원의 김계화 원장도 생수를 바르고 마시게 했었죠? 정득은이 통일교와도 연관이 있던 것으로 아는데 그러고 보니 문선명과 박태선이 상당한 연결 고리가 있고 유사점이 많은 것 같네요. 와 놀랍네요. 문선명도 일본에서 공업학교를 나온 것으로 아는데 박태선도 그랬군요. 유병헌도 일본에서 고등학교 나왔던 것 같은데요...
심령부흥대성회 이런 집회가 한국 교회에 많았었는데 박태선이가 저러고 다녔군요. 55년부터 부흥사로 집회하고, 56년에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칭하고...전란 후 요상한 것들이 많이도 나와서 어지럽혔군요.ㅠㅠ
네, 코람데오님의 예리한 분별에 매우 공감합니다.
동아일보사에서 난동을 부린 영상을 보니 아줌마 부대들이 크게 일을 벌이고 트럭에 한 차 실려가면서도 노래하고 박수치고, 활자를 다 내동댕이 쳐놓고 신문 쪼가리들이 나뒹굴고... 난리가 아니었군요.
만민교회 mbc 난동이나, 최근 극우의 서부지법 난동의 모습과 어쩜 저리도 똑같을까요?
맞습니다. 서로들 많이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