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겨울에 뻣뻣한 승모근과 등 담이 걸렸을때는?
담이 걸리는 이유는 근막결절때문입니다.
근막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섬유질 막입니다.
이 부위에 지속적인 안좋은 자세나 스트레스,외부충격 등으로
'결절'이 생기고 그것이 통증유발점(trigger point)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마사지를 해도 담이 자꾸 걸렸던 이유?**
일반 근육과는 달리 담은 마사지나 안마를 아무리 받아도
컨디션이 안좋거나 불특정한 상황에서 자꾸 다시 걸립니다.
이유없이 다시 담이 걸려서 기침만해도 통증이 생기고
날개뼈 밑이 결려서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있곤 하지요.
그 이유는 담이 걸렸을때는 주무르거나 때리는 방식으로는
풀어줄 수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악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많은분들이 마사지를 받거나 그 부위를 안마봉으로 때려서
이완시켜보려고 하지만 이는 오히려 근육긴장도를 올리고
근막결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그럼 올바른 방법은?**
담을 풀어주는 올바른 방법의 공통점은 절대
'겉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1.온찜질
해당 부위를 온찜질해주는 것은 담을 이완시켜주는 올바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염증이 생긴것이 아니라 근막에 결절로 생기는 담에는 온찜질이 맞으며,
따뜻한 찜질팩으로 해당 부위를 온찜질해주세요.
2. 등 전용 롤러
돌기 폼롤러로 등을 풀어주는 것은 담이 들렸을때 해당 통증유발점 자극에
매우 효과적인 이완방법입니다. 하지만 폼롤러는 무게를 허리코어힘만으로
지탱해야 하고 평소 등근육이 부족한 일반인들은 오히려 '척추긴장도'를 올려서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인리무버같은 등 전용 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물리치료
겉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전기자극으로 신경에 전기신호를 통해 속근육을 이완시키는
물리치료 역시 담을 풀어주는 방법 중 한개입니다.그래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
받을 당시에는 아무런 느낌이 없으나 받고나면 가벼워짐을 느끼는 것은 속근육 이완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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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그냥' 이란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그냥이란 말 속에는수천, 수만개의
간절한 그리움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네가 그립다
네가 보고 싶다
네가 걱정된다
너랑 말하고 싶다
너와 함께 하고 싶다
너의 손을 잡고 싶다
너랑 놀고 싶다
.... .
너를 사랑 한다
나 지금 힘들다
나의 마음을 알아줘라
나 외롭다
나 눈물 난다
나 네가 필요하다...
그냥,
그냥은 그냥이 아닙니다.
당신을 부르는 애달픈 목소리입니다.
'그냥'이라는 말을
그냥 흘려 버리지 않기를.....
오늘은 그냥 그렇습니다.
사랑합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근육을 풀어주는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그냥‘ 이란 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