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국정원·검찰·경찰개혁 전략회의 주재 ✦'오는 16일,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명동성당에 추모전 ✦‘뇌물수수’ 8년 도피, 최규호 前 전북교육감에 징역 10년 선고 ✦'여직원 성추행’ 前 호식이치킨 회장, 징역 1년에 집유 2년 ✦경찰, '마약·성범죄 의혹' 강남의 클럽 '버닝썬' 압수수색 ✦배당 높인 현대그린푸드에 국민연금, 주주제안 않기로.. ✦‘횡령·배임’ 이호진 전 태광회장, 오늘 두번째 파기환송심 선고 ✦메이英총리 또 패배, 하원서 브렉시트 계획 결의안부결 ✦中, 英과 무역협의 취소, "퀸엘리자베스 남중국해 파견 보복" ✦NASA, 화성탐사선 오퍼튜니티, '15년 임무완수' 사망 선고 ✦알카에다 계열 무장 조직 우즈벡인 다수, 한국행 요청 ✦폼페이오 "김정은, 비핵화 약속 검증할 시간.. 먼길 가는게 목표" ✦뉴욕증시, 美 소매판매 감소, 무역협상 진통에 혼조마감 ✦사우디 '도망간 여자 잡는 앱', 구글·애플 스토어서 버젓이 유통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북부에 아침까지 눈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퇴근길부터 밤 사이에 중부지방과 내륙 산간에 다시 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2 ~ 3도 분포, 출.퇴근길 미끄럼 조심하시길~!
■文 대통령, 2차 北美정상회담 계기 베트남행 사실상 무산, 27일 국내서 정상외교 일정.. 종전선언 위한 하노이 합류 없을 듯..靑"북측과 김정은 답방 일정 논의하고 있지 않아".. '北, 북미회담 후속조치 집중 가능성' 관측 속 金 답방 미뤄질수도..
■한국당 윤리위, '5·18 망언' 3인방, 이종명의원은 제명 결정했지만 전대 출마자 신분 보장 이유로 김진태· 김순례는 징계 유예.. 의총 결의 거쳐 최종 결정, “국민 기만”, “날강도에게 칼 주나”.. 與野4당 일제히 ‘면죄부’ 비판
■한국당 全大(27일),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 첫 연설회 부터 격돌, 황교안 “보수.우파 똘똘 뭉쳐야”.. 오세훈 “강성 보수는 안돼”.. 김진태 “나 없는 한국당, 앙꼬 없는 찐빵.. 대표 못 되면 쫓겨나” 지지 호소
■文대통령, 자영업·소상공인과 대화.. "과다경쟁, 임대료, 최저임금으로 어려울 것" 자영업자에 "저도 골목 상인의 아들.. 늘 미안하다.. 최저임금 결정 과정서 자영업자 의견 충분히 대변", 자영업자 "미봉책 말고 해결책을".. 文"취업자 25%인 자영업, 소상공인은 경제 한축.. 골목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 전통시장 활성화, 상권보호" 정책 성과 '기다림' 주문, 靑, 경사노위에 소상공인委 신설, 19일 후속 점검 회의 개최해 후속 대화 이어 나가..
■여성75% "낙태죄 바꿔야".. 헌재, 3월중 낙태 위헌여부 결정 가능성, 헌재 합헌 입장 바뀔지 주목,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7년 '낙태' 5만 건 추정, 임신경험여성 20%가 낙태", 유남석 헌재소장 "낙태 조건 부 허용 필요", 헌재 2012년 4:4 합헌 판결, 66년째 논쟁, "낙태는 가장 오래된 여성권, 예단은 금물"
■黨·政·靑, 자치경찰제, 2021년 전국확대 확정, 시도지사에 본부장 등 임명권, 올해 5개 시·도에서 시범실시, 신규증원 없이 총 4만3천명, 관건은 권한남용, 중복·혼선 방지, 국가경찰·자치경찰 조직 이원화, 지구대·파출소, 자치경찰로 이관, 가정·학교폭력엔 수사권도 부여..
■120조규모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용인 유력 검토, 청주, 구미 등 지방 도시도 유치경쟁에 나섰지만 정부가 지역균형발전보다 기업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는 것으로 풀이, 내달 부지 확정해 2022년 착공, SK하이닉스 등 50여개社 입주..
■무역협상 연장되나.. 美中 2차 고위급 협상 돌입, 美재무 무역대표, 中부총리와 협상, 시진핑 면담.. 中 "윈윈 희망", 지재권, 기술, 이행 구속력 등 난제 여전.. 정상회담서 최종 타결 관측, WSJ "中, 미국산 반도체 대량구매, 중국산 차량보조금 중단 제안"
■이란 미사일, 번번이 실패.. 그 뒤엔 CIA 공작, 2008년 이후 12차례 시험 발사, 성공은 4차례뿐.. 실패율 67%, 전세계 발사 실패율은 평균 5%, NYT "로켓에 탑재된 정밀 부품, CIA가 은밀히 훼손시키는 공작"
■美민주당 '초선 3인방' 릴레이 사고, 너무 앞서나가다 잇따라 자폭형 사고.. 급진 사회주의 내건 코르테스, '反유대주의' 건드린 오마르, '트럼프는 개자식' 욕한 틀라입.. NYT "보수진영에 실탄 주는 셈", 민주당 지도부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