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다뉴브 항구 인근 해저 지뢰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화물선 승무원 대피

[이매진]

루마니아 다뉴브 항구 인근 해저 지뢰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화물선 승무원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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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Ship Crew Evacuated After Potential Sea Mine Explosion Near Romanian Danube Port

부카레스트, 9월 20일 (로이터) – 우크라이나 다뉴브 강 항구 중 하나로 향하는 토고 국적 일반 화물선의 선원들이 루마니아 술리나 항구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한 후 수요일 오전 일찍 대피했다고 루마니아 관리들이 말했습니다.

씨마(Seama)호는 수요일 오전 폭발 사고를 보고하고 다뉴브강이 흑해로 흘러가는 술리나(Sulina) 근처에서 선원 12명에게 대피를 요청했다.

소린 그린데아누 루마니아 교통장관은 기자들에게 "현재로서는 원인이 지뢰인지 아니면 단순한 엔진실 폭발인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승무원들은 교통부 산하 루마니아 해상 인명 구조 기관(ARSVOM)에 의해 대피되었습니다.

루마니아 해군은 지뢰 수색을 위해 잠수부들을 태운 해상 지뢰 탐지선을 술리나에 배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고, 이후 전투원들은 흑해에 지뢰를 매설했습니다.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의 군사 다이빙 팀은 바다로 표류한 사람들을 해체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또한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에 대한 사실상의 러시아 봉쇄를 해제하기로 한 거래를 포기한 이후 루마니아 건너편 우크라이나의 다뉴브 강 항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해 왔습니다.

흑해는 곡물, 석유, 석유 제품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불가리아, 루마니아, 조지아, 터키,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공유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이자 NATO 회원국인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 650km(400마일)의 국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미국의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현재 그 영토에 영구 동맹 전투단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보고: Luiza Ilie, 편집: Alex Richar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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