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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금오도 비렁길
레오4804 추천 1 조회 7,492 13.03.04 20:5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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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4 21:46

    첫댓글 안도숙소에서 하룻밤 자고나니 상큼발랄~~~♬♪
    모든것을 포용하고 용서하겠스~~~
    지난밤 넋두리는 모두 잊어주오~~~~ㅎ
    안도 2탄두 이어주실거지요??~~~

  • 작성자 13.03.04 21:52

    방금 올려 놨시유~~ㅎㅎ

  • 13.03.04 22:20

    저거 다시 먹고싶어 ~~

  • 작성자 13.03.04 22:23

    택배로 그대로 보내라고 할까요?..ㅎㅎ

  • 13.03.05 09:11

    와~~~
    매번 올라오는 사진만으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저기도 가봐야지,
    여기도 가봐야지 하면서...

  • 작성자 13.03.05 09:15

    매스컴을 타면서 관광객들이 밀려들어 이름난 식당에선 죽을지경이라네요
    왜냐면 동네 할머니들이 바다에서 조금씩 잡은 해산물을 거둬 손님들에게 내 놓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지니
    감당하기가 힘들답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 13.03.05 10:00

    와~ 저 멋진 곳이 메스컴을 탔으니 . . . 지도 꼭 가고 싶네요. 멋져요. 레오님~ 멋진 사진 감솨~~ *^^*

  • 작성자 13.03.05 12:01

    우리 가기 며칠전날 소개되는 바람에 주말에만 탐방객들이 왔는데 평일에도 마니 온대요.

  • 13.03.05 10:21

    도시아지매들이 봄마중 제대로 했구먼.
    이기대 답사 생각난다.
    지심도도 그립고...ㅎ

  • 작성자 13.03.05 12:02

    언니가 좋아할 길이였는데..아쉬워~~

  • 13.03.05 11:28

    저 길들...눈에 익어...무슨 일인지...ㅎㅎ

  • 작성자 13.03.05 12:02

    난 알고 있지..ㅎㅎ

  • 13.03.05 11:41

    3.1독립운동만세만 아니었어도 봄구경 갔을텐데... 도선사 찬바람은 겨울보다 더 매워. 봉황각에서의 식 진행때도 떨고 서있었네.
    강북구에 직장을 둔 죄로 해마다 3.1절엔 아무데도 못가고 태극기 흔들러 간다네. 올해는 흰두루마기도 입었다네
    그대들 5명은 을매나 좋았겠노? 적당히 예쁘게 핀 동백이며 푸른바다. 해산물이 가득한 한상. 부럽기만하구나.
    태극기 흔들면 뭐하겠노? 유관순 누나가 돌아오겠지. 돌아오면 뭐하겠노? 우리 고생한다고 밥 사주겠지.... 소고기 사주겠지....

  • 작성자 13.03.05 12:14

    봄바람 살랑대는 저 길을 걷고 싶은 산드라언니야~~
    밥 사 주고 ..소고기 사 주면 뭐하겠노??..그거 먹고 산드라 언니 살찌겠지..ㅎㅎ

  • 13.03.05 13:11

    청정지역 금오도 비렁길을 소상히 소개시켜주어 감사합니다.
    백송식당 꼭 기억해두어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13.03.05 13:35

    케이님 가시면 꼭 1박을 하고 오세요
    당일치기는 시간에 쫓겨 제대로 다 못볼거예요.

  • 13.03.05 13:48

    얼마전 6시내고향에 금오도 방풍나물이 봄나물엔 최고라고 방송에 떴든데... 비렁길에 선 5총사 보기 좋으네요~ ^^*

  • 작성자 13.03.05 14:21

    남해 시금치보다 비금도 방풍나물이 더 고소득작물이더라구요..한번 심으면 여러번 캘수 있으니까..중풍에 좋다고해서 마니 먹었어요.

  • 13.03.06 12:55

    비렁길~~ 길이름이 예쁘네요
    레오님 좋은 분들이랑 여행길은 더 행복하지요
    사진도 그림같고 그사진속 사람들도 향기롭네요

  • 작성자 13.03.06 13:13

    졀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 사투리가 '비렁'이라네요
    다도해 절경을 보면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걸으니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았구요..ㅎㅎ

  • 13.03.06 13:02

    덕분에 금오도비렁길을 같이 걸어봤네...

    사진에 이렇게 좋은데...
    걸어본 사람들은 더 좋겠지....ㅋ

  • 작성자 13.03.06 13:17

    당근..직접 걸으면 더 좋아요.
    동백숲길도 예쁘고..바다색도 이쁘고..

  • 13.03.07 16:52

    레오는 좋겠다~비렁길도 오손도손 함께 걸을 수 있고~
    4월 대사 대금도 납입허고~~난 그 돈으로 뭘할꺼나~~
    소고기 사먹겠지~~~

  • 작성자 13.03.07 17:53

    언니~~왜 ..무슨일 생겼어요?
    꼭 언니랑 함께 가야하는디..
    지난번 무등산 갔을때 만난 약사분..2월달에 부산 갈맷길 걸으러 오셔서 태종대에서 만났어요
    관광차로 오셨는데 귤 1박스 사 드렸더니 억수로 반가워하시면서 부산에 전화할 사람 생겨 좋다고 하셨어요..ㅎㅎ

  • 13.03.26 19:58

    금오도에 한번 날잡아야 겠어요.
    여행기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3.27 12:57

    봄이 좋을것 같아요..
    얼마전 KBS 여자 아나운서 세명이서 여수에서 배타고 안도에서 1박2일 여행을 떠났는데
    우리가 묵었던 그 민박집이 나오더라구요
    금오도 트레킹 하시고 안도까지 들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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