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통통통통혹부리영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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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프랑스 영화인데 흥미돋아서 예고편 캡쳐해서 가져와봤어
영화 제목: 거꾸로 가는 남자
영어제목: I am not an easy man
(프랑스어→영어 는 직역해놓고 한국제목 외저례..?;)
영화의 주인공 다미앵. 양남의 탈을 쓴 한남임
등장하는 여주~! 알렉산드라. 작가인 다미앵 친구의 비서.
만나자마자 키가 크다고 품평하는 다미앵..눈높이 맞는 여자 보는게 불편한가범ㅋ꼬무룩
그 입을 막아버리는 알렉산드라.
음료나 처마시고 입 닫아라.
갑자기 시전하는 맨스플레인
ㅇㅇ~ 안다고~ 미모사라고~ 쿨하게 대답하는 알렉.
맨스플레인 안 통하자 이번엔 입술 품평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할 가치도 없어.. (느개비)
다미앵은 회사에서 촉망받는 남직원임.
^유우머^와 아이디어로 칭찬 일색~!
상사는 당연히 다 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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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와 다름없이 다미앵은 크리스토프(작가인 친구)랑 길거리를 걸으며 캣콜링 오지게 함
그러다 앞에 있던 기둥을 못보고 박아버림
댕~~~~~~~~~
(청~)
기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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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난 다미앵. 출근해야함.
옷장은 ^남성스러운^ 옷들로 가득차있음
곧 죽어도 저런거 못입겠다 싶었는지 깔끔하게 흰 티에 츄리닝바지 입고가기로 함.
자전거타고 출근하는데 휘파람부는 여성분ㅋㅋ
봉쥬르 섹시~
회사에 간 다미앵. 상사가 다 여자인 걸 보고 몰카라고 생각함
but 책상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성희롱
현실을 직시하렴
오마이아이즈!!!!!!!!!!
현실을 부정하며 뛰쳐나가는 다미앵...
평범한 줄 알았던 츄리닝마저도 엉덩이에 HOT 써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면에 보이는 커플 포지션 깨알설정)
갑자기 이상한 세상에 똑 떨어져버렸다 생각함.
(서서 소변보시는 머모님들ㅋㅋ 오줌 흘리든 말든 노상관)
습관적으로 여성을 리드하는 다미앵
ㅋㅋㅋㅋ힘으로 밀림
아래에 깔린 다미앵은 '헠헠 좋아? 헠헠 + 3초찍 + 꿀잠' 3종세트를 당하게 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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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운 상황에 고민상담을 청해보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맘에들지 않음ㅋㅋㅋㅋㅋㅋ
고양이와 함께 사는 싱글남. 남는 시간엔 L자다리 하며 여시~! 컷더부랄~ 비더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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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세상에선 알렉산드라가 작가, 크리스토프가 비서임.
크리스토프의 아내가 출산하게 돼서 당연히 크리스토프가 출산휴가를 내고 아이를 봐야했고
그 자리에 다미앵이 들어가기로 함.
뒤바뀐 세상에서의 알렉산드라 등장... 크.....작가님...
따묵남, 키링남들 수두룩빽빽
샤네루에서 선물받고 좋아하는 키링남2
어디서 많이 들어보던 대사잖아
(대답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타이밍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냐 으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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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이 세상에 적응하기 시작한 다미앵
눈썹은,,얼굴의,,지붕이라죠..,ㅋ 눈썹털 정리 안 한 남자는 따묵을 맛이 안나죠..ㅋ
다리털 허벅지털 비키니라인 배털 가슴털 다 조짐.
명심해~ ~남자는 관리가 생명~~
가슴털 욱웩
호도독 뜯겨나온 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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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적응이 덜 된 다미앵은 알렉산드라에게 이전에 살던 세상에 대해 자주 얘기함.
남자가~ 남자가~ 웅앵
현타가 왔는지 징징대긔ㅋㅋㅋㅋㅋㅋㅋ
웅웅 알았어요. 누나가 잘못했어요. 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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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알렉산드라에게 빠지는 다맹쓰
남자는...자고로...벘기는 맛이 있조...ㅋ....
헠헠 따묵따묵 헠헠
알렉산드라에게 어떻게하면 잘 보일지 고민하는 다미앵..조신하내요...
근데 왜 가슴털은 스퀘어로 남겨놓았는지..?ㅡㅡ;
머모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차에 탐.
잘 달리다가 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멈춰서 정비하는 알렉산드라.
뜬금 0
ㅋㅋㅋㅋㅋㅋ알렉산드라가 대답 안하니까 쫄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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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둘은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까?
결말은 넷플릭스에서...(찡긋
↓ 영어자막 예고편 ↓
https://youtu.be/2bFHdkzqSZA
댓글에 결말 스포 자제부탁해 여시들~
문제있으면 댓글로 속삭여줘..!
첫댓글 헐 시험 끝나고 봐야지
꼭 본다
꼭 봐 이거 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ㅈ
이거개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