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TZERLAND
GK: ● ● ● ○ ○
DF: ● ● ● ◐ ○
MF: ● ● ● ● ○
FW: ● ● ● ◐ ○
감독 전술운영: ● ● ● ◐ ○
조직력: ● ● ● ● ◐
싱거웠던 주전경쟁
상당히 늦게 빛을 본 선수인 스티엘 골키퍼. 사실 02/03시즌 자국리그팀인 F.C바젤의 챔피언스리그 돌풍으로 쥬버뷜러와 경쟁을 했으나 이번 유로2004 지역예선을 통해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메김을 하였다. 그가 나온 6게임은 패가 없었고 포르투갈로 가기 위해서 중요한 게임이었던 러시아, 알바니아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아일랜드와의 홈경기를 그의 수훈으로 무승부와 각각 2번의 승리를 일궈낸 반면 쥬버뷜러는 7차전인 러시아와의 어웨이에서 4골을 허용, 막판까지 러시아의 추격을 허용당하며 No.1 골리자리를 완전히 스티엘에게 내준셈이 되었다.[사진: 내가 스위스 No.1 골리!]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카리스마로 주장을 맡으며 팀을 리딩하는 그가 별이변이 없는한 스위스의 주전 골리로 활약할 것으로 보여진다. 만약 부상이나 경기당일 컨디션 난조를 보일경우 바셀돌풍의 맴버 쥬베르뷰흘러와 써드인 파브리체 볼러가 대기중이다.
강팀을 상대로는?

4백라인을 기본 축으로 구상하며 60전 노장 헨쇼를 주축으로 안정감 있는 수비를 구축한다. 역시 쿤 감독이 믿을 수 있는 수비는 헨쇼이다. 헨쇼는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선 히피아와 함께 견고한 수비를 자랑한다. 스위스에서도 한축으로 바젤의 야킨과 중앙을 지킬것으로 보여진다.[사진: 헨쇼, 리버풀에서의 명성을 포르투갈에도 잇겠다!] 또한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소속인 베르너는 중앙수비뿐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양 사이드에선 슈피처와 웨스트 브롬위치의 하스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베스트가 확실한 가운데 왼쪽과 중앙이 가능한 츠비시히와 역시 오른쪽과 중앙이 가능한 뮐러가 뒤를 받쳐줄 것이다.
베르더 브레멘의 마그닌 또한 수비와 미드필드를 오가며 플레이 해줄 것으로 보이고 마르세유에서 뛰고 있는 세레스틴또한 역시 오른쪽과 중앙을 아울러 미드와 수비진용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몇몇 평가전을 통해 기대를 모았던 1860뮌헨의 레모 마이어는 결국 포르투갈행에 함께 하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비라인이지만 강팀을 상대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10조 예선때보다 본선진출국의 공격력은 비교도 안될만큼 강하기 때문에 단순히 예선성적으로 수비라인을 평가해선 곤란하다.
믿을건 허리다
하칸 야칸이라는 걸출한 플레이메이커로 인해 미드라인은 한층 전술의 다양화를 꽤할 수 있다. 02/03시즌 바젤의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이기도한 그는 비록 지난시즌엔 슈투트가르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조별예선에서 스트라이커 프라이와 동률인 팀내 최다득점(4점)을 기록하며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주로 왼쪽과 중앙에서의 활약이 뛰어난 이 플레이메이커를 보좌해줄 미드필더로는 왼쪽, 중앙에서 공수적으로 팔방미인형인 위키, 카바나스가 우측에서 그의 활동폭을 넓혀줄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역시 중앙에서 공격과 수비를 연결해줄 중심역할의 보란치는 아인트호벤의 보겔이 맡을 것이다.[사진: 그의 공수조율에 스위스의 미래가 달려있다] 나이는 28세에 A매치 경력이 62회나 될만큼 경험에서도 출중한 그는 수비력과 압박의 파워~ 또한 공격지원등 보란치가 갖추어야할 재질을 두루 겸비할 만큼 스위스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된다. 세레스틴과 마그닌ㅡ론파트와 훈겔의 백업 역시 항시 대기중이다.
허리에서 이어온 볼을 얼마만큼 성공시켜 주느냐가 관건
조별예선 팀내 최다골(4점)의 프라이와 사푸이자트가 투톱을 맡을것이 확실해 보인다. 프라이는 2001년 유고(現세르비아몬테그로)와의 친선경기에서 데뷔전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스위스의 기대주로 자리메김하였다.[사진: 프라이, 이젠 유로2004에서 나의 주가를 올려주마] 예선전 중요할때 꼭 한방씩 터트려 주고 하칸야킨과의 호흡도 잘맞기에 공격에서의 핵심선수임은 틀림없다. 사푸이자트는 자국리그 BSC 영보이스 클럽의 이번 챔피언스리그 예선티켓의 주역.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용병 106골을 기록했으며 A매치 통산 20골을 기록중인 베터랑중 베터랑이다. 현재 35살의 나이의 노장으로 지난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마음 먹었으나 소속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시키며 마지막으로 축구인생을 불태우기위해 1년 계약을 연장하며 이번 유로2004를 맞이하는 그이다.
주로 프라이가 결정을 짓는 스타일이라면 사푸이자트는 세도우로 그를 도우며 자신이 직접 해결하기도 하는 콤비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슈트트가르트의 스트랠러와 F.C 취리히의 기각스가 그들의 백업으로 받쳐주고 있다. 한편 신예인 아인트호벤의 볼란텐이 경험을 위해 이번 포르투갈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예상코멘트
조별예선에서의 선전, 그리고 그 결실을 본선까지 이으려는 것이 그들의 목표일 것이다.
일단 프랑스전은 그들의 전력으론 무리일 것으로 보여진다. 일단 무엇보다도 크로아티아와의 첫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그리고 두번째 경기인 잉글랜드전에서 총력을 다한다면 흔히들 예상하는 프랑스-잉글랜드의 B조 8강라인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것도 그다지 불가능은 아닐듯 싶다. 비록 별다른 주목도 못받고 또한 지금까지 이렇다할 성적도 없기에 얕보이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본선16강에 오랐다는 것은 그들이 저력있고 또한 얕보다간 한방 거하게 얻어맞을 것이다. 아쉬운 부분은 수비에서의 백업맴버의 부실과 공격진에서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이지만 탄탄한 조직력과 미드라인이 잘버텨주고 조화를 이룬다면 분명 커다란 이변을 만들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예상 포메이션 (1)
-----------------------------------프라이
----------------------------------------------사푸이자트
-------------------------------하칸 야킨
-----------위키(츠비시히)-------------------------------------------카바나스(세레스티니)
-----------------------------------------보겔
----------슈피처--------------헨쇼--------------무라트 야킨(뮬러)------------하스
----------------------------------------스티엘
예상 포메이션 (2)
---------------------------------------프라이
-------------------------------------사푸이자트
----------하칸야킨---------------------------------------------------카바나스
------------------------------위키---------------보겔
---------슈피처(츠비시히)------헨쇼---------------무라트 야킨------------하스(뮬러)
---------------------------------------스티엘
P.S
※ 전에 작성한 잉글랜드편에선 테리가 부상으로 OUT되었습니다.
킹이 센터백을 중용될듯 합니다.
※ 역시 예전에 작성한 스페인편에선 살가도가 부상으로 OUT되었습니다.
푸욜이 본 포지션이었던 오른쪽 윙백으로 보직을 변경할 듯 하며 살가도 대신 데포르티보 라코루나의 카프데빌라가 포르투갈행에 탑승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첫댓글 요즘 바르샤가 관심있어 하는 뮬러는 벤치?
오른쪽에서 뮬러와 하스가 경합을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