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수석 컨설턴트와 코카콜라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중국 부동산 재벌 펑화그룹에서 기획실장까지 지낸 인물이 있다. 2015년부터 대우산업개발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한재준씨다. 지금까지 그는 주택 브랜드 '이안(iaan)'과 '엑소디움(Exordium)' 등 대우산업개발의 6년 연속 흑자를 이끈 인물로 알려졌다. 덕분에 2021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2021 주택건설의 날'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주택건설 산업 발전에 공헌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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