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터의 척도중 하나라는 170클럽..
KBL 선수들을 한번 살펴봤더니 없습니다.. 단 한사람을 제외하고..
야투 50% 이상, 3점슛 40%이상, 자유투 80%이상의 기준을 만족하는 170클럽..
야투-3점슛-자유투 순
180클럽 가입자
추승균(KCC) 52.19+40.88+92.98=186.05
기준을 만족하는 선수중
추승균만이 170을 넘어서 180도 그냥 넘어가네요.. 대단하다는..
다음은 기준이 미달되서 안되는 선수들(갯수 미달도 그냥 포함) - 170 이상만..
경기수가 안되는 선수는 제외..
TG
자밀 왓킨스 61+100+64 =225 (최고의 슈터..-_- 그러나 3점슛 1개중 1개라 무효. 자유투%미달)
김주성 57+50+75=182 (3점슛 미달, 자유투% 미달이라서 무효)
SBS
양희승 47+44+85=176 (필드골%가 약간 부족..)
조 번 62+67+83=212 (3점슛 미달이라서 역시 무효.. 거기다 퇴출..)
오리온스
네이트 존슨 55+45+75=175 (자유투가 80%이 안되서 안타깝게..)
SK
크리스 랭 60+40+72=172 (3점슛, 자유투% 미달이라서 무효..)
모비스
이병석 43+42+92=177 (자유투 갯수 부족.. 필드골% 미달..)
용병들은 말이 안되지만.. 너무 없어서..
나머지 팀은 없고.. 몇몇 주전선수들이 1-2%차이로 명단에서 없는 선수도 있음..
역시.. 170클럽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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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승균은 쏘면 들어갈거 같은 느낌을 받아요..
52+37+78=167의 서장훈은 아슬아슬하게 안되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포지션은 틀리지만 한국의 노비츠키로 부를만 하지 않을까요? ^^
서장훈이 sk에서 우승했던 99-00시즌에는 56.6-41.9-81.2라는 놀라운 성공률로 170클럽에 드는군요. 전성기의 서장훈은 확실히 용병 포함해도 특급선수네요. 물론 3점슛 시도가 적기 때문에 리얼 170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170 클럽이 큰 의미가 없죠,,,야투와 3점슛을 따로 계산하니까,,그래도 이정도 하는 선수도 꼽을 정도니,,
추승균 쏙쏙 KCC 쑥쑥 -_ -;;!!
솔직히 서장훈이 KBL에서 미들슛 최강 아닌가? 예전에는 단지 키 큰 것 치고는 슛 좀 한다고 여겼지만 점점 그의 슛을 보면서 국내 최강이다 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군요.
김병철이 왜 없징.........-_- 김병철 3점 40% 만빼고 다 될텐데........김승현 역시 그렇고......
속직히 요즘 추승균도 무시못하죠..
김병철, 김승현도 위의 기준에는 안되더군요..
모든 선수가 다하며 농구의 정석인 점프슛 . . 그거 하나만 나와도 해설위원들은 외칩니다 추승균의 트레이드마크라고 그는 그만큼 그의 슛의 정확도도 높을뿐더러 폼이나 여러가지 흠잡을 수 없단느 것이죠 수비도 역시 잘하고 그는 어느 곳에 가든 꼭 해줄 선수라 생각합니다 최고의 정석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