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뼈가 욱신거린다 소성 윤상현 그리움 하나 꽃잎 딛고 허공을 걸을 때 파문 지는 얼굴 눈물의 뼈가 욱신거린다 소리 관절 마디마다 훤히 보이는 눈길이 길을 찾고 홀로 설 수 없어 서로 껴안은 어둠이 더 깊어지고 한 가닥 눈물이 샌다
첫댓글 햇살님의 고운 편지지 나눔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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